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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월 신해일 1968-3-14 17시 남

병진월 신해일 1968-3-14 17시 남
남 56 세 空亡 : 寅卯 三災 : 寅卯辰
正官 日干 正官 正印
劫財 傷官 正印 劫財
망신 화개
戊 壬 庚 戊 甲 壬 乙 癸 戊 戊 壬 庚
786858483828188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

1968년 음력 3월14일 17시20분이면 정유시인데 병신시로 표기하셨습니다.
형은 어려서 황달(당시에는 큰병)에 결렸고 5살 쯤에는 홍역을 앓아 시력을 잃어 지금도 좋지 않습니다.
공부는 항상 1등을 했고 만능스포즈맨이고 명문대, 대기업을 다니다 2019년 퇴사 해외에서 외삼촌과 같이 사업을 하였고 코로나 발병으로 귀국해 국내에 있다가 병을 얻었습니다. 결혼은 했고 아들이 둘 있습니다.

아마도 경신, 신유 대운에 회사를 다니고 월주, 일주에 천라지망 신살이 철공소 어플에는 뜨는데 그래서 회사에서 나름대로 아래직원에게 엄격한 면이 있었던 듯합니다. 저는 을해일주이고 형은 신해일주라 나름 제가 어렵고 꼼짝 못하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20226년 병오해에 사망을 예견 받은 분은 저희 외삼촌
55년 음력 1월19일 낮 12시 을미년, 무인월, 계묘일, 무오시 이시고 국내에서 사업을 하다 실패해 해외에 가서 나름 성공하신 분이십니다.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 주려고 형에게 중간관리를 시키신 듯한데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듯합니다.
2023-01-27

by 비파형동검
어렸을때도 비슷한 병으로 아픈적이 있으신가요 ?
26 병오년에 죽는다는 말은 오화 편관 살을 두고 하는 말인듯 싶은데
위 신금은 지지가 모두 수기로 설기가 심하고 냉한 사주이고 병화 정관은 어떠한 때는 도움이 되지만 역시 근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만 병화와 합을 하고자 하고 그 마음이 쌍합으로 쟁합을 하니 스트레스가 많을수 있습니다.

인간이 어찌 생사를 가늠하겠습니까만 저라면 음한 것을 양기를 부드럽게 흘려 조후를 맞추는데 오히려 초점을 둘듯 싶습니다.
이러한 것은 피에 생기가 돌게 하는 것이고 화대운에 오히려 심신이 나아질수 있습니다.
오화는 신해일주 해수와도 암명합 하는 바. 오화가 신해를 사지로 몰지 않습니다.
병은 의사가 치료를 잘 하실것이고 오히려 저는 병화가 천간에만 떠서 합을 하는것이 마음에 이루고자 하는 생에 대한 미련, 갈구가 심한것이 더 문제로 봅니다.
쟁합은 스스로를 자책하고 하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을 계속 그리게 되니 병화가 근을 못두면 화병이 됩니다.

신금은 백하고 해수는 청하여 완벽하나 그 마음은 늘 빠르고 원하는 바에 다가 있으나 늘 미치지 못한다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상이고 공한것에 대한 염원이라 이미 스스로 이르럿음을 알아야 한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탐욕에 빠지기 쉬우니 그 아픔중에 큰 지혜가 있어 마음이 부질없이 분주할 필요없는 이미 스스로 부처임을 아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계묘년의 묘는 이어짐 , 생명력입니다. 이식 잘 될것이고 이번 아픈것을 통해 남은 생에 몸 잘 아껴서 쓰시면서 장수하실수 있습니다.
2023-01-25

by 길손
작년 2022년 혈액암이 발병해 2023년 1월 조혈모세포를 이식하고 경과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회복 될까요?
2023-01-23

by 비파형동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