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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월 임진일 1984-4-28 22시 남

무진월 임진일 1984-4-28 22시 남
남 39 세 空亡 : 午未 三災 : 寅卯辰
正印 日干 偏官 食神
比肩 偏官 偏官 劫財
망신 화개 화개 장성
戊 甲 壬 乙 癸 戊 乙 癸 戊 壬 癸
726252423222122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

자수 왕지는 제왕지고 해자 자진합하기에 나는 자수에 뿌리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년지 자수에 근을 두는것은 마치 전생에서 이어진 업을 이번생에 하는 것, 혹은 조상에서 흐른 블러드 그런 느낌이거나
혹은 현생에서도 무엇인가 진행되어온 중요한 것을 이어서 하는 임무 같기도 합니다.
자수위에 갑 식신은 그러한 사명, 운명이 집중, 몰입, 연구와 같은 힘으로 올라오는 것일수 있구요.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했으나 임자가 강한 수기운, 연합된 기운을 통해 수생목하여 올라오는 이러한 관법은 오롯이 본인 스스로 정의 내려야 합니다.
다만 흐름이 그렇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정인 신해시는 거꾸로 갑의 근이 해수에 있고 나는 정인으로 올리고자 함이니 연합적으로 갑목의 싹을 틔운일이 나의 깊은 심상에는 인수,
반짝이게 빛나야 하는 인정의 바램과 같습니다.

기운이 좋은 명이고 지금 지지에 인수의 근이 들어오니 좋은 에너지로 몰입하고 협업하면 신금 정인이 투출합니다.
인정받는다는거 좋지요.

한국이시라 좋은 강의들도 들어러 가시고 부럽습니다.
여기서 공부하시면서 다른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면 좋겠네요
2023-01-19

by 길손
안녕하세요.
초명님 유튜브보다가 안내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비슷한 사주를 보려고 왔다가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와 비슷한 사주를 찾던 중에 무진월 임진일 여성분 사주가 있던데, 강박이 어느정도 있다는 부분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시지에 정인이 있는지 상관이 있는지에 따라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이 잘 안 풀려나갈 땐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좀처럼 자신감을 회복 못 하는 성격으로 나올 때도 있는데, 그게 또 괴강처럼 아주 밑도 끝도 없이 화를 뿜어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겉으로는괜찮아지지만 속으론 불편한 감정이 꽤 오래가는 것 같아요. 그걸 무시할만큼의 환경 변화가 생겨야만 왼전히 떨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죠? 회복 탄력성은 스스로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모으고 수집하고 그런걸 좋아하는데 그걸 취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면 해소하지 못 하고 너무 쌓여가더라구요. 몇 년전부턴 책을 구매하고 있다는,,,, 물론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책장에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네요.
저는 사주 명리 공부를 재미로, 그리고 아이 이름을 직접 지으면서 했던터라 보고 싶은 부분만 편협하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제대로 입문 과정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려고 현묘님 입문 강의도 수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3-01-14

by SM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