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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월 계축일 1974-1-12 21시 여

을축월 계축일 1974-1-12 21시 여
여 50 세 空亡 : 寅卯 三災 : 亥子丑
比肩 日干 食神 比肩
劫財 偏官 偏官 偏官
역마 화개 화개 화개
戊 甲 壬 癸 辛 己 癸 辛 己 癸 辛 己
786858483828188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

종왕격이라고 구글링 해보세요.
수가 왕하면 수기운에 운명이 종하는 것으로 정편관이 오면 흉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게다가 위 명은 축이 많아서 얼음이니 순백의 얼음은 고요하고 청백한데 토가 오면 모양이 좋지 않을듯 싶어요.
수도 천차만별인데 위 명은 알래스카 같지 말입니다.

자수라도 섞이면 계수가 동토에서도 냇물이 되어 흐를텐데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게으르고 움직이기 싫어하지 않을가요?
ㅎㅎㅎㅎㅎ
정말 전통적인 풀이하고 다른듯 싶어요.
아무튼 요점은 아주 하얗고 순백한 흐름에 종하는 것.
그런데 화를 용하는 이유는 봄이 되면 푸르러지는 초원이 여기 있어요
그 초원의 화초들도 해를 봐야 크자나요
하지만 기사대운엔 남풍이 불어 따뜻했지만 경오대운이 오면 녹겠죠.
수종왕은 면면히 흐르는 도도함인데 화왕절에 축이 녹으면 그 안에 것들이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진토는 순백을 더럽히는 것이라면
경오는 동토가 녹을 확율 매우 높고 경금까지 드러나게 될듯 합니다.

면면히 흐르는 청백함이 그 옷을 벗어내고 어느정도 속내가 드러난다.
편인 신금, 기토 편관.
게으르기 힘들고 바쁘고 대신 보다 많이 생동감 넘치고 타인들과 더 얽히고 관계되어 일하고
녹아서 콸콸 흐르는 물처럼 내 기운을 쏟아내는 것
특히 올해는 을묘가 뿌리 얻고 그 어느때보다 크게 크는것. 내가 뭔가 재미지게 집중해서 하는일 발생!
저는 이렇게 소설을 써보렵니다.

좋은 글 아주 재미납니다.
2023-03-06

by 길손
초코명리님의 영상보고 들어왔어요.
나랑 비슷한 사주 가진 분들도 나랑 비슷하게 사셨는지 궁금하더군요.
20대초반에 외국으로 나와서 시민권까지 따고 해외에서 쭉 머물러 살고 있습니다.
저는 마흔전까지는 고난도 많았지만 마흔 넘으면서 많이 안정화되고 지금 제 삶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 사주가 추운 사주인데 지금 화대운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말년에 임신, 계유대운 올 때 어떨지 신경이 쓰이네요.
저랑 비슷한 축월 계축일생 분들 중에 추운 금수대운 지나실 때 어떤 삶을 사셨는지 데이터가 있는가 싶어서 들어와봤어요. 저도 그 데이터 축적에 보탬되고자 여기 조금 적습니다.
저는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대운은 무진대운이었습니다.
무토는 물많은 사주에는 댐이 되어서 좋다더니 저한테는 아니었어요. 반면 임수는 물많은 사주에 안 좋다더니, 오히려
임수가 세운에서 올 때 저는 좋았습니다. 반면 계수 세운은 대체로 별로였구요. 내년 계묘년은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축축이 많으신 분들은 저처럼 게으르신지 궁금하네요.
계축은 끊기있고 겉으론 온순해도 안으로는 목표를 이루고 마는 저돌적인 성격이라는데, 나하고는 완전 반대인 것 같습니다. 계축이 너무 많아도 오히려 계축의 그런 오리저널 성격이 감소되는 것일까요? 축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이 참 궁금합니다.
계수는 무토가 좋고, 계축은 목표지향적이고, 물 많은데 또 임수가 오면 안 좋고, 이런 사주풀이는 저한테는 임상에서 안 맞았습니다.
무인성사주인데 엄마랑 관계도 너무 돈독하구요.
지금의 제 인생에 제일 영향을 준 사람이 엄마인 것 같습니다.
사주는 공부할수록 나와있는 이론의 예외가 많은 것 같아서, 그런 것까지 볼 줄 알려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22-12-30

by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