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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월 경자일 1989-3-5 8시 여

무진월 경자일 1989-3-5 8시 여
여 34 세 空亡 : 辰巳 三災 : 亥子丑
比肩 日干 偏印 正印
偏印 傷官 偏印 偏官
육해
乙 癸 戊 壬 癸 乙 癸 戊 戊 庚 丙
786858483828188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구직활동 중입니다. 사실 직장이라고 해봤자 최저시급에 한참도 못 미치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더 이상 사람도 일도 힘들고 제가 너무 소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에 대한 고민이 크고 그 부분이 항상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대학교때 아르바이트 사장님을 도와주다가 위증죄를 받게되었는데 그 후에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고 직업을 찾는게 두려웠습니다. 그 후에 짧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관심있는 직종이 생겨서 준비하기로 했는데, 자신감이 부족했던 탓인지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고 결국 4년정도 준비하다 비슷한 업종의 프리랜서 일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을 하면서 계속 그 직종을 준비했지만 잘 안됐구요,
직장이 잘 안풀리니까 사람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 외로운 생활을 하는 것 까지는 참을만한데, 계속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힘이듭니다.
이 일을 계속 준비하는게 맞는것인지, 제 나이에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딱히 다른 일은 무얼 해야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더 막막합니다. 선생님 저는 언론사에서 기자를 하고 싶은데, 이걸 계속 준비하면 저한테 기회가 올까요?
직장운은 어떻게 되는지, 저도 가족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수 있는지, 결혼은 할 수 있는지...답답함에
뭔가 작은 실마리라도 잡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21

by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