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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월 병진일 1994-1-30 16시 남

을축월 병진일 1994-1-30 16시 남
남 30 세 空亡 : 子丑 三災 : 亥子丑
比肩 日干 正印 正官
偏財 食神 傷官 正財
망신 화개 장성
戊 壬 庚 乙 癸 戊 癸 辛 己 庚 辛
786858483828188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

한국 젊은이는 중심잡기 힘들어요.
운이 좋아 따뜻하게 자란 아이도 한국 사회에선 눈을 뜨기 힘든것 같아요.
여전히 학벌, 인서울 외치는 부모들.
긴시간 동안 진정한 자기가 아닌 남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게 병들게 하고 비혼하고 출산하지 않게 만드는것 같아요.
인구 절벽인데 요새 젊은이들이 가장 불쌍합니다.
나중엔 나를 병들게 만든 어른들이 늙으면 세금도 더 많이 내야 해요.

사람은 다 귀합니다.
병진일주... 사회와 부모가 원하는 것에 소중한 생을 수다화식하지 말고 아무 문제없는 병화가 되길 원해요.
술이 와도 진유합 유술합하면 충이 합거됩니다.
유금은 이미 신유 진유 유축합하고 술이 와도 유술합해요.

정재 정관 사지유왕지.
어린날 이미 내가 알고 있던 반짝이던 무엇.
부모와 나. 우리 가계에 본디 존재하던 의미.
그 사람. 나의 선대 그분. 그 뜻을 이어가는 나.
귀한 인연

나 병화는 근이 없고 금수의 기운이 많으니 먼 유금. 유중 신금에 암명합하여 왕지에 근을 두고자 한다.
내것이 아닌것이 나를 강요하는 것을 부정하고
본디 내것이었으나 잃어버린 것을 찾고자 한다.
2023-02-13

by 길손
마음이 가만히 있으면 참 좋은데 마음이 가만히 못있으니 수가 화를 식히는 사주라고 봅니다.
오히려 병자일주면 수왕지가 출렁이지 않고 잔잔하여 멋이 있는데 병화가 왕지 없는 토를 비추니 토벽뒤에 그늘은 비출수가 없고
그저 비추지 못하면 그러는가 보다 하면 좋은데 계속 비추려하니 마음이 늘 산란합니다.
수왕해도 수는 해가 움직이지않고 고요하면 극할수 없으니 이것이 병화가 지지구조가 좋지 않아도 스스로 허자 자수를 불러 수승화강하는 묘입니다.
자신을 너무 채찍질 할 필요없고 느긋하고 마음편하게 ..
돈도 많이 벌 필요없고 저 강한 수기들이 그어놓은 정의. 생의 정의에 따라다니다가는 죽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왕한것은 업이라고 생각하고 완전히 받아들이고
나는 다만 같이 뛰놀지 말고 잔잔하면 결국 스스로 관살이 조용해집니다.

살왕한데 신상토때문에 자꾸 뭘 하려고 하니 쉽게 함정에 빠진 자가 되는 명으로 보입니다.
스스로 빠져 허우적 될수록 더욱 가라 앉으니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몸이 뜨고 출구가 보입니다.

신통함을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
바라는 마음이 내가 보는것이 아니라 칠살이 보는 것이니
제대로 보는것을 배우는것이 첫걸음입니다.
2023-02-13

by 길손
우선, 제 사주는 신약합니다. 대운은 현재 천중지충 대운인 임술을 만나서 현실에서도 많이 힘들고 고됩니다.
우선, 저의 가족부터 말씀드리면, 부모님 괜찮은 재정으로 저 또한 부족함없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저랑 상극인 일주(임술)로 같이 있으면 일이 안풀리고, 스트레스만 엄청 쌓이고 한번 싸우게 되면 크게 다투었습니다. 재정적으로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부모님에게 정신적으로 사랑받고 자라지는 못했고, 오히려 주변 엄친아,딸로 부터 비교를 많이 자라고 왔습니다.
또한, 눈에 띄는 성향이라 대인관계에서도 트러블이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건 사고와 다침 등 부모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고, 저도 초년운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정말 하루도 살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 등등
제 자신을 계속 채찍질하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눈에 띄는 만큼, 인기도 있지만 제가 그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관점을 바꾸면 구설수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남들보다 눈에 띄는 외모와 체형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혼자가 제일 편하고 제일 좋습니다.
이건 어렸을 때부터 느낀 생각입니다.
이런 성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되게 활발하고 유머러스하고 센스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저의 우울한 성격을 본 사람들은 많이 뒤돌아서기도 했고,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은 현재 교육쪽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눈에 뜁니다. 사람 관계로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현재 많이 힘드네요.
이직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디로 이직을 할 지는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돈을 흥청망청쓰지는 않는데, 또 반대로 돈이 안벌립니다.
스펙으로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이것저것 한게 많고, 눈에 뜁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것 저것이다보니 이도저도아니게 되기도 합니다.
노력을 했지만, 취업을 위해 올바르게 한 목적을 위해 초점을 맞춰서 노력한 것이 아닌 그냥 하고 싶은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고민은 어디로 취업을 해야할 지, 건강운 그리고 일은 엄청 고된데, 돈이 안벌리다보니 너무 걱정입니다....

제 사주가 정말 어느분야로 어떤 직업을 가지거나, 취업을 하는게 맞는지 그리고 행복한지 제가 만족하면서 복지랑 연봉이 괜찮은 직장은 갈 수 있는지(당연 노력을 해야지만) 사주만 봤을때 궁금한 점이 너무 많네요....

너무 다들 다르게 이야기하다보니 명확하게 알고 싶어요...
유료로 사주본 곳에서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교육, 기획, 마케팅, 예술계 및 철학분야, 장사(사업) 또는 돈이 안벌리는 한량 즉, 백수. 이렇게 들어봤네요...

신통하게 사주를 본 곳이 없어서 요청을 해봅니다...
2022-12-20

by 성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