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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월 계축일 1971-5-28 2시 여

계사월 계축일 1971-5-28 2시 여
여 52 세 空亡 : 寅卯 三災 : 巳午未
比肩 日干 比肩 偏印
偏官 偏官 正財 劫財
역마
癸 辛 己 癸 辛 己 戊 庚 丙 戊 甲 壬
736353433323133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

글자들이 다 수금으로 이루어져있고 오직 사화에 1음이 잉태되었고 화기가 있습니다.
태지 사화를 저 수들이 잡아먹을리는 없으니 내가 먹고 살것을 주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의 생을 보면서 명이 신왕하면 조상이 나에게 남겨줄것이 없으니 잡초처럼 강하고 질기게 버티라고 이렇게 신왕하게 업을 받았나 생각을 했어요.
계수가 많은것은 유속이 빠른 어둡고 검은 물속과 같아서 귀기가 나왔을까 생각해요.
수가 목을 낳으면 좋은데 신기하게도 대운마저도 목기운이 없네요.
편인 편관이 축에 근이 있어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재주도 있어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사주에 생기가 적네요.
님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계수는 지혜롭고 맑습니다. 생이 무엇인지 찬찬히 고민하면 그게 도인이고 종교가 아닐까 해요.
신왕한 자가 태어나는 것은 사이클을 돌던 어떤 업이 내 대에서 끊기고 내가 새로이 자손들을 번창시키는듯 해요.
일시가 같은것은 그러한 나의 맑음이 아래로 전달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지혜로운 시간들 보내시고 편안하세요
2023-02-08

by 길손
잘은 모르겠으나 어렸을때부터 이상하게 내 사주에는 귀신이 있든, 무시무시한 것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물론 사주는 본 적도 없이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오면서 욕심과 욕망이 있어 이루고자 한 것을 이룰려고 했고, 지금은 보통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사주가 미신이라기 보다는 자연이 이치를 이해하듯 삶에도 설명서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주에 내가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제 사명은 뭘까요....
2022-12-20

by 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