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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월 갑신일 1980-5-11 4시 여

신사월 갑신일 1980-5-11 4시 여
여 43 세 空亡 : 午未 三災 : 寅卯辰
시 일 월 년
食神 日干 正官 偏官
丙 甲 辛 庚
寅 申 巳 申
比肩 偏官 食神 偏官
官 絶 病 絶
역마 지 겁 지
戊 丙 甲 戊 壬 庚 戊 庚 丙 戊 壬 庚
726252423222122
癸甲乙丙丁戊己庚
酉戌亥子丑寅卯辰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시지 인목에 뿌리를 내리고 병화로 뻣어나가는 갑목인데 사회로 나가면 온통 금기운이 강해요.
월지 사화중 병화가 시에 올랐으니 내가 하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하고 같아야 합니다.
지지 충형이 많은 것은 금목의 갈등이라 늘 나는 내가 하고 싶은것 (병화상관) 과 해야 하는것 (경신금) 때문에 고민이 되는가 봅니다.
병자대운이고 수운이 계속 오는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기반, 운이 생긴다고 해석을 할깨요
하고 싶은 것이 병화여요. 온통 표현하고 나를 보이고자 하는것. 그것에서 생의 깊은 의미를 찾는것. 목생화로 꽃피우는것.

하고 싶은것을 작정하고 차리셔도 결국 해야만 하는 일들이 80%가 됩니다.
그런데 원래 그래요. 사는게.
해야만 하는것을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것을 못해요.
그러니 하고싶은것을 사중 병화에 담아서 하는게 혼자 하는것보다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대운이 오면 목을 긁어대던 금들이 금생수 하게 됩니다.
무대위에 서있는 사람에개 관객은 무엇일까요 ?
관객이 금이요 편,정관이 되면 그들때문에 힘들게 무대서는 것이고
편,정관이 금생수하여 나에게 환호를 보내면 살인상생하여 나를 더욱 춤추게 하는것 같아요.

갑이 병화의 꽃을 피우고자 하니 홀로 피우는 꽃보다 사중에 뿌리를 내리면 버겁고 따가운 생의 무게가 박수가 된다.

사주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마음 잘 들여다 보셔요~
2023-01-06
by 길손
안녕하세요 초명님 유툽보고 방문드립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요청하나 드려요~
천천히 잘봐주세요:)
어딜가서 점을 보고 사주를 봐도 너무 쎄다고들 합니다
좋은소릴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요
생각보다 전 살만한데 말이죠
백화점 내에서 2017년부터 꽃집을 하고. 그 다음해 작은 테이크아웃전문 카페랑 함께 운영하다 작년에 다 정리하고 올해 초부터 아예다른 지역에서 그전 카페랑 같은 모회사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빚도 좀 있고 일은 늘 많은거에 비해 돈은 벌지는 못하고 있네요ㅠ
그래도 돈보다는 행복을 위한 꿈을 이루며 살고자 하는 의지가 저에겐 강한거 같아요
이게 옳게 사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돈도 넉넉하게 벌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어디에선 식신제살 사주라 지금이라도 법공부 하라는데 저랑은 전혀 맞지않구요
성격적으로는 정의감은 있지만 제가 하고자 하고 즐겁게 할수있는있는 예전 꽃집처럼 좀 미학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학고싶습니다. 현재 카페는 안전빵으로 가지고 가면서 제의 행복욕구에 맞은 일을 하나 배우고 싶은데 무엇이 괜찮을까요? 그림,작사,작가,일러스트작가,그림심리상담가,이런쪽으로 배워보고 싶은데 어떠한게 앞날을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거인지 궁금합니다. 저 예시에 앖다면 새로운 제안을 해주셔도 되시고 그냥 지금처럼 살라하면 취미로만이라도 배워가며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가 감사합니다.
2022-12-19
by astrud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