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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월 을묘일 1978-10-20 16시 여

임술월 을묘일 1978-10-20 16시 여
여 45 세 空亡 : 子丑 三災 : 申酉戌
劫財 日干 正印 正財
正官 比肩 正財 食神
역마 도화 화개 장성
戊 壬 庚 甲 乙 辛 丁 戊 丙 己 丁
746454443424144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

남편이 술. 정재안에 신금이면 많은게 설명이 됩니다.
반짝이는 정재가 주는 것에 매료되어 을묘에 술에 뿌리를 내리면 술중에 편관,식신이 있으니 남편도 딸도 그 안에 있습니다.
오술합, 묘술합, 신술반합하니 위와 같은 을묘는 대체로 술에 뿌리를 내릴수밖에 없는데
만약 그게 직업이 되었다면 꽤나 인기있고 잘나가는 작은 공방 같은것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님많은 작은 공방을 생각해보세요. 나의 울타리가 되고 내가 생한 소중한 것도 있습니다.

을묘가 화를 보고 뻣으면 좋은데 사람마다 생긴바가 너무도 다르고 어떠한 을묘는 이렇게 뿌리를 내린것에 의미를 두고 터전을 둡니다.
다만 목이 목생화하여 흐르는게 정신적으로는 좀더 밝을수 있고 뿌리를 길게 내리면 상념, 과거에 대한 회한이 강할수 있습니다.
사연은 비관적이지만 술토와 같은 집은 정재이니 내가 선택한 안락함이고 술안에 식구들이 모여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가 그것을 갇혀있다 생각하면 을묘의 뿌리에 독이 퍼지는 것이니 패하고
내가 보호받고 있다 생각하면 술이 지지들과 합을 많이 하니 긍정적으로 합의 기운이 쓰임이 있습니다.

대운이 목화로 흐르기 때문에 갈수록 본인이 중심이 되고 힘이 쎄지는데 웬간하면 잘 지내는게 좋아보입니다.
같은 명식이 사회적인 형태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구나 생각해봅니다.
2023-01-04

by 길손
안녕하세요 초코명리님 소개로 왔습니다
저는 집에 제 방이 없습니다

어릴때도 그랬고 고등학생때도 할머니와 같이 지내고
24살에 취직하고 27세에 독립하여
2010년결혼하기전까지 혼자 살았구요

2013년 아이가 태어나면서 시댁어른이랑 사는데
아직도 방이 없어서 아이와 같이 지내요
집에 방이 없는게 아니라
부부방을 이혼한 시누이한테 내주어서 시누이가 제집처럼 지내는 거예요
집안 살림은 남편과 제가 다하고 시부모항 시누이가 주인처럼 살아요

제 팔자가 을 이라서 그런건지
언제쯤 이 게 끝날지
멀쩡한 제 집에서 제 생활비로 남 거두어 먹이는 건 제 팔자인지 알고싶어요

제 아이는 무슨죄일까요ㅠㅠ
2022-12-19

by Sunny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