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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월 을축일 1978-12-29 8시 여

갑자월 을축일 1978-12-29 8시 여
여 45 세 空亡 : 戌亥 三災 : 申酉戌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劫財 正財
庚 乙 甲 戊
辰 丑 子 午
正財 偏財 偏印 食神
帶 衰 病 生
월 천 재 장성
乙 癸 戊 癸 辛 己 壬 癸 丙 己 丁
776757473727177
丙丁戊己庚辛壬癸
辰巳午未申酉戌亥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
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주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창의력이 조금 좋은 편이고 어떤 난제라도 해결할 열쇠가 있다 믿고 살아왔습니다.
동토에 뿌리를 내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음지에도 꽃을 피운다는 말씀이 너무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그리 헤쳐 나가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2-12-30
by 정근영
자축합 자진합하네요. 인수가 힘이 좋아서 생각이 깊이 들어가는데 을목이 수왕하면 좀 블루하긴 합니다.
하지만 음지에도 꽃을 피고 눈에서 매화가 오르니 을목이 해를 보지 않아도 꽃을 피우는 방법을 스스로 찾으시는가 봅니다.
경진시는 관대지 진토가 생금하니 시간이 지나면 실력있고 조직이 단단한 타로 상담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묘는 축위에 있어 여의치 않으나 스스로 그 뿌리가 왕성하게 뻣는 지혜를 알게 되어 진토에 오른 온 가지 잎들이 덩굴이 되어 경금을 덮고 합을 이룬다.
2022-12-28
by 길손
아직 제 명식과 비슷한 분이 없는거 같아 올려봅니다.
현재 타로 상담사로 일하고 있고요. 올해부터 (22년)시작했습니다. 06년에 낚이듯이 결혼해서 06년에 첫딸아이를 출산해서 08년부터 주부로서 살았습니다.
관대운으로 20년간 눌려 살았는데 곧 관대운에서 풀려서 조금 기대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는 끼가 많아 동네에서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였는 아이였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감추는 삶이 훨씬 편해서 지금도 음지에서 드러내지 않는 성향으로 살고 있습니다.
2022-12-19
by 정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