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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월 무술일 1984-10-31 23시 남

갑술월 무술일 1984-10-31 23시 남
남 39 세 空亡 : 辰巳 三災 : 寅卯辰
偏官 日干 偏官 偏官
正財 比肩 比肩 正財
장성 장성
壬 癸 辛 丁 戊 辛 丁 戊 壬 癸
726252423222122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

해수가 있었다면 오히려 은근히 바빳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 천간에만 떠있는 편관은 "인생 빡세게 살아야해" 라는 광고 문구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32세 무인대운에 저 편관들이 근이 되어 오면 힘을 받아서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도 계속 한량이시면 이유가 무얼까요.
혹은 토생금. 식상 금기운이 묘지에 모두 숨어있으면 그게 나오면 좋을텐데 어두운 방안에 정화의 불을 키고 신금의 즐거움을 찾는것일까요?
무술일주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겉으로 보기엔 느긋합니다.

한량의 기준을 한국 사회적으로 정하지 말고 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면 정의가 다를수도 있고
본인의 생에도 교육,문화,사회적인 잣대에 덮혀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젊어서 적당히 고생하는것도 도움되긴한데. 누구에게나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생많이하면 몸 망가지기도하고
갑, 편관, 무리속에 존재하는 나, 타인의 시선속에 사는 내가 싫어해도 좋은데 뭐랄까 승화해야죠.
웬지 인목으로 칠살 근이 와도 무술은 숨어서 외면한것이라는 해석이 들고
그러한 어떤 것들을 정리하면 기묘에 묘의 뿌리가 술에 파고 들면 토벽이 열리지 않을까
신금이 빛을 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가 편관을 강요해서 역겨웠으면 슬슬 털어내죠
요새는 100세 시대고 찬찬히 해도 됩니다. 무술은 느긋하자나요. 괜찮습니다.

아주 편파적인 해석입니다. 그냥 저런 생각도 있구나 하세요
2022-12-28

by 길손
안녕하세요.
무술일주로 되어 있긴합니다만, 제 성격이나 돌아온날을 되짚어보면 기해일주가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술일주라면 지금처럼 한량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2022-12-19

by 헤비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