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정유월 경자일 1991-9-27 1시 남

정유월 경자일 1991-9-27 1시 남
남 32 세 空亡 : 辰巳 三災 : 巳午未
正官 日干 正官 劫財
正印 傷官 劫財 正印
도화 화개
癸 辛 己 壬 癸 庚 辛 丁 乙 己
766656463626166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

한국 교육에서는 이렇게 내면을 툭하고 표현하는 것도 잘 안되게 만드는 무엇이 있습니다.
사주 연구하는 입장에서 대단히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인간 설계서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1). 유금이 년천간에 올랐고 나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유금을 쓰는 사람도 있고
2). 자축합 유축합 하기 때문에 시지 축토 정인이 자축합하여 내 생각을 이렇게 글로 정확하게 표현하게 만들고 유축합 하여 내가 축중 계수 상관을 쓰는 것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먹고 살겠다 결정할수도 있습니다.

혹은 년천간 미토위에 짜증나기 직전의 신금을 상대하는 공기업에서 일하는 생 1)을 살다가 축을 쓰는 생으로 바꾸어 자수를 100% 활용하려고 할수도 있구요

정화는 그 모습이 겉으로 나온것으로 어느것을 해도 그게 나를 먹여살리는 정관. 업이 되는 겁니다.
정화만이 경금을 춤추게 한다.
그래야 하는거죠.

철학은 확실히 축토가 정인이면 그 어두운 곳에서 형이상학의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되는 것이고
축의 기운에서 자축이 나오던 유축이 나오게 됩니다.

목은 어디든 도사린 금기때문에 금다목단.. 되는것이고 지나간 목대운에 고마우신 쩐주덕을 잘 보았으면 된것이고
앞으로 없는 목기운을 쓰고 싶어도 못쓰죠.
그러니 축. 저 얼은 동토가 나의 용신이고 금생수하는 나의 상관기운이 약신이며 정화는 그냥 간판이 되겠습니다.

은행에서는 사람사는 냄새가 없는가요 ?
하다못해 그런 부서라도 ??
가장 자본주의적이고 적나라한 형이하학에서 꽃을 피우는 것도 됩니다.
정화가 쟁관으로 양쪽에 있는데 둘다 취해도 됩니다.

저도 하루 8시간 풀타임 일하면서 좋아하는 사주 연구합니다.
조금씩 한 5년하면 이런규모가 되고 10년, 15년 꾸준히 하면 시상 정화처럼 새로운 정관. 새로운 사람들이 모인 곳의 지붕이 생기는 겁니다.

데이터베이스 계속 공부하다가 나중에 전산부서로 옮기세요
축토는 정보도 됩니다. 정인은 정보의 수집. 묘는 어두운 서버실.
자수는 정보의 빠른 전달.

다 붙이기 나름인데 최대한 긍정적으로 글자를 해석해서.. 저 8글자로 나만의 설계도 그리는 맛을 찾아보세요
2023-02-21

by 길손
고등학생시절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으나, 강박적인 성격 때문에 실패하였습니다. 재수를 하였으나 더 실패하여 20대 초반 부터 중반까지는 방황하며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이 시절 방황하면서 읽었던 인문학 서적들이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철학을 부전공하며 그곳에서 좋은 인연들과 닿아 즐거운 대학생활을 20대 중반에서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전공이었던 경영학과에서는 도무지 친구도 공부도 손에 닿지 않았는데,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철학으로 대학원에 진학 하고싶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취업을 준비하였고, 어떻게 돌고 돌아 은행쪽으로 취업을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적고 근무환경도 나쁜 편은 아니나, 지방(연고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점, 그리고 일 자체가 잘 안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이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사람을 응대해야하는 점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신뢰를 주고 그 관계를 바탕으로 영업도 하고 새로운 인맥을 통해 거래를 트는 일이 저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역시 나는 연구원이나, 개발자와 같이 자신의 영역에서 머리를 쓰는 일이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저도 명리를 공부하였는데, 공부가 짧아 제 인생과 제 명식을 아무리 대입하여 봐도,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명리적으로 보자면, 저는 제 명식을 보며 처음에는 목재성이 용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운이 들어올 때 그닥 좋았던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명식에 있는 정화가 저의 용신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금이 경신금의 힘을 얻어 겁재에 제왕까지 붙어 힘이 강하며 상관 자수 또한 유금의 생조를 얻은 상관이 옳으나 미운말로 사람들을 쳐내지 않을까 싶지만, 정화의 영향 때문인지 많지는 않지만 좋은사람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으로는 강박증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을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금방 지치고 목표 근처에 가기도 전에 지쳐 떨어져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지와 시지에 정인이 붙어 있음에도 참을성이 부족한것인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이 너무 약한 편입니다. 어떻게 해결하는 편이 좋을까요?

또한 진로 문제에 있어서도 고민이 큽니다. 직렬을 바꾸어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느 계통이 나을지 또한 서울로 이동하는 것이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2022-12-19

by ponty 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