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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월 병인일 1986-3-23 11시 여

신묘월 병인일 1986-3-23 11시 여
여 37 세 空亡 : 戌亥 三災 : 申酉戌
偏印 日干 正財 比肩
劫財 偏印 正印 偏印
장성 도화
丙 己 丁 戊 丙 甲 甲 乙 戊 丙 甲
766656463626166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

선물처럼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연말부터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조용히 자주..ㅎㅎ 들락거리며 제차례가 오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로 좋아보이는 명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 팔자인거죠? 그것도 상위 1%?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저는 반대로 가족 학교 회사 사회의 규율 규제에 저를 끼워맞췄고, 남의 시선도 참 많이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하면서부터는 스트레스로 예민함의 상징인 위장궤양에 출혈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태양이 떠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거의 직장에서 보내다보니 그 부분에서 삶이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어릴 땐 환경탓을 하며 더 좋은 회사로 가면 괜찮아질줄 알고 계속 이직을 하며 꾸역꾸역 11년차가 되고 보니,
모든 건 회사생활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마음의 문제라는 걸 알 게 됐습니다.
일도 못하진 않고, 사람들과도 잘지내는 편이라 뭐가 힘드냐 묻는 이도 간혹 있지만,,, 저의 마음은 늘 마음은 떠나고 싶다....입니다.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정확히 그게 뭔지 몰랐다가
2019년부터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고 배우면서 가슴 뛰었고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그 즈음부터 직장에서 힘든 일이 겹쳐서 폭발하듯 일어났고, 아팠고, 또 이직하고, 사주도 얕은 수준이지만 셀프로 공부하게 되면서
한번쯤은 나답게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보자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만
인성다자여서인지 생각만 구만리, 아직까지 용기를 못내고 있습니다.
직장이야 참고 다니면 월급 따박따박 나오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로는 내가 내 생계를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남자는, 말씀하신 성향의 남자에게 끌립니다! 어쩔수 없겠죠? 제 쏠린 사주 특성상,
질문이요?!! 계묘년에 계수남이라는게, 계수 정관이 들어오는 해이니 이 시기에 만난 남자는 사려깊고 잘챙겨주는 남자라는 건가요?
아니면 계수일간이나 계수를 가진 남자를 특정하시는 건가요?

귀한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2-28

by ssak233
섬세하고 사려깊은 사람이 좋겠다 싶습니다.
수가 머무르기 힘든 명이라 잔잔하고 고요한 성정의 사람이면 함께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목화통명이고 지지 구조가 합으로 부드러워서 여러가지로 좋아보이는 명입니다.
수대운을 계속 거치는 중이라 종격은 아닌것이고 수화가 소통하는것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배운바로는 무관은 타인의 눈에 내가 어찌 비추는가가 내 생에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온통 규율, 규제, 그리고 남이 만든 기준에 나를 끼워 마추며 사는게 아주 신물이 나는데
무관사주들은 그런면에서 자유인 같지 않을까 생각을 해봐요.
무관이 가장 주의해야 할것은 재관에 속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일수 있을거여요.
어떤 사람은 "왜 저 사람은 제멋대로 행동할까?" 할지도...
또 어떤 자는 너무나 부러워 할듯도해요.
이런 부분이 특이하다면 하겠지만.. 사람들은 다 각각 특이하고 너무 다르고 모두 귀합니다.

계묘년의 계수남은 사려깊고 잘 챙겨주는 꼼꼼한 사람이겠죠.
좋은 인연 있으시길 바래요.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행복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님은 상위 1% !?
2023-02-21

by 길손
안녕하세요. 2가지 여쭙겠습니다.
1. 직업
저는 회사원(연구소 행정 관리)인데,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꽃에 즐거움을 느껴 플로리스트 쪽으로 직업을 바꿀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름다운 것,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년이후에는 작은 땅을 사서 정원 플라워 카페를 하며 늙어가는게 최종 꿈입니다.
제 사주는 어떤 도구를 쓰며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결혼
미혼입니다.
인기가 없는 편은 아니었는데 제 스스로 남자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성향의 남자와 결혼이 가능할지.. 신강하고 지장간까지 무관인 제가 결혼생활도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사주를 볼때마다 아주 특이한 명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제 사주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연말인데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12-19

by ssak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