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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월 정묘일 1982-4-14 17시 여

갑진월 정묘일 1982-4-14 17시 여
여 41 세 空亡 : 戌亥 三災 : 申酉戌
食神 日干 正印 正官
偏財 偏印 傷官 傷官
육해 도화 화개
庚 辛 甲 乙 乙 癸 戊 辛 丁 戊
736353433323133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

묘진합이 기운이 가장 좋고 갑진월 갑 정인 투간은 정인이 생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봐요
목왕하니 금도 흉이 되지 않고 묘유가 충하는 것을 진술토가 모두에 합이 있어 해소가 되는 형태라고 봅니다.
인수가 강한 사주는 식이 힘들수 있는데 이것은 받은게 많으면 수동적이기 쉽고 온실속 화초가 연약하기 쉬운 자연의 이치와 같습니다.
그저 그런 부분 조금 생각하시고 식이 약하면 자식들도 같이 적용이 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기유시처럼 대운이 토생금으로 가는 중이니 갈수록 적극적인 생을 도모하는것이 업상대체. 흉을 내가 움직이면서 피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명을 잘 공유해 주셔서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2-20

by 길손
애기때, 부모님그늘아래 풍족하게 지냄.(계묘대운 인성과다)
IMF에 아버지 실직하시고 집분위기가 가라앉음. (편재가 약해서긍가?)
번잡하게 보낸 사춘기에 반해 대학을 미술교육과로 생각보다 잘감.(임인대운 목생화로 공부잘되고 관인상생 굳)
07년도에 특수교육으로 대학원진학. 진로바꿈.(신축대운 중 정해세운 편인이 해묘반합하고 천을귀인 해관성도 오고해서 좋았던것같음)
특수가 더 잘맞는거 같음. 일반학교에서 학생들의 왕따와 하극상을 보자니 못견디겠음.(편인상관영향같음)
졸업하고 12년도에 임용됨.(임진세운 정인갑목도살고 임수관성도 살고)
13년도에 결혼(계사세운에 편관겁재로 부족한 자신감도 생기고 편관으로 빼박결정한것같음).
14년도 15년도에 아들들 낳음.
이후로 애키우면서 직장에 소홀해서 육아휴직을 장기적으로 씀.
특히 18년도 무술세운은 복직하고 교통사고 크게나고 그해 온몸이 아파 1년 내내 병원다니면서 살았음.(사주원국 진술충이 활성화되고 상관이 드러남)
차후에 53세 무술대운이 오는데 벌써 겁나서 사주공부를 다시 시작함.-원래 28세인가 그때쯤 사주 공부시작하였는데, 요즘 다시 빠져듬.
현재,
임인년에는 그 모든 근심걱정이 사르르 녹아 정신적으로 맑아서 제과제빵 자격증따면서 너무 즐거운 생활을 보내다가 임자월에와서 엄마랑 대판하게 되었네요. 귀신들린것처럼 ㅠㅠ 평소에 진로며 결혼이며 모든것에 엄마의 결정이 우선하는 삶을 살다가 이제는 너무 가까운것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져요. 제가 말하는 것은 잘 들어주지 않고 오로지 엄마 선택이 정답이라는 이 생활을 벗어던지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안좋은쪽으로 풀려버려서 너무 우울합니다. 그래서 이번년도도 복직을 생각하다가 -이것도 엄마가 하지말라고하는바람에 실갱이하다가 ㅠ - 그냥 부동산자격증이나 공부하면서 저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중하려고합니다.
임인년에는 정묘의 눈물이 사르르 녹는 목생화가 잘되는 반면 계묘년에는 더욱 습해지고 편관도 때리니 피할수 없는 눈물바람이 일을듯하네요 ㅠ 강해지는 편인을 공부하는데 쏟을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술대운에 바로서기위해서 상관을 잘쓰기위해 공부하여 식상생재 열심히 해보려고요.
*참, 제명식이 천간이 임갑정기로 수생목목생화화생토 마지막에 토생금으로 순연하게 흘러 남들이 보기에 정말 이상적인삶을 살고 어른들이 많이 도와주고 어여뻐하는 삶을 살고있는데 지지는 묘유충 진술충 진유금 묘술화로 합충이 저래버려서 너무 정신없네요 천간의 힘을 고스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느낌? 줘도 못먹네ㅋ 이런느낌입니다. 제 명식을 보고 조언해주실수 있으면 이런부분도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명식을 보고 많은 분들이 공부에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말이 넘치지만 넘 길어지니 이제 듣겠습니다. 그래도 임금님쉬는 당나귀귀처럼 여기에 막 쏟아내니 마음은 편안해지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18

by 김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