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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월 갑술일 1972-7-3 13시 여

무신월 갑술일 1972-7-3 13시 여
여 51 세 空亡 : 申酉 三災 : 寅卯辰
偏官 日干 偏財 偏印
傷官 偏財 偏官 正印
장성
丙 己 丁 辛 丁 戊 戊 壬 庚 壬 癸
716151413121111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

사주 풀이 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저도 또 소설을 써봐요.
바늘이 쇠이니 금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갑목은 기꺼이 화. 특히 정화를 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바느질은 단지 바늘을 쓸뿐 사실 고요하고 마음이 정해지는 최고의 직업이고 그러면서도 뭔가를 창조하는 일이여요.
갑술이 신월이고 경금을 시에 띄우면
생에 대한 불안. 특히 대인관계중에 생기는 불안. 편관이 시천간에 뜨면 자신이 한 말이 칼이 되어 자기를 찌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불안은 나를 부지런히 살게 하는 원동력도 됩니다.
그래서 편관이 시에 오르는 사람들은 쉬 패하지 않고 생을 잘 꾸려갑니다.
살을 이겨낸자가 마땅히 가지는 선물 같은것..

여린날 대운을 보면 정미 병오대운중이여요. 화기로 화극금 하니 문제가 없는데 어느날 편관은 소리없이 찾아왔을듯 해요.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그리고 화기운은 술중 정화, 신금이 되어 시름을 잊고 고요하여 마치 수행자와 같이 나를 만드는 바늘이 되었으니
갑술은 생을 그렇게 바느질을 하면서 이해하고 정신의 나무를 키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바늘은 신금이지만 사실 화극금 하는 것으로 화기가 나를 움직이는 손이고 내면에서 일어난 그 거대한 것들이 됩니다.

굳이 다른 직업을 할 필요가 있나요? 아니 의미가 있는지 모르겟어요.
갑술은 큰 정신세계를 가진 나무와 같은데 왜 굳이 세상에 나를 보이고자 함일까..
이미 다 가졌는데 뭘 더 가지려 함일까..

상관제살격
2023-02-17

by 길손
안녕하세요
저희가족 사주를 공부하고자 하는 일인입니다.
저는 현재 21년째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만 경제적인 일은 아닌지라 다른 일을 병행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주 상담을 해보니 어떤분은 월주가 일주 역할을 한다고 하시면서 음식장사를 해보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바느질을 계속하라고 하시네요~
이젠 나이가 있어 어느쪽이든 결정을 해야 할거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2022-12-18

by 장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