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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월 병술일 1989-11-22 23시 여

을해월 병술일 1989-11-22 23시 여
여 34 세 空亡 : 午未 三災 : 亥子丑
傷官 日干 正印 傷官
偏官 食神 偏官 比肩
역마 반안 역마
戊 甲 壬 辛 丁 戊 戊 甲 壬 戊 庚 丙
756555453525155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

오화운이 어땠는지 한 번 쭉 반추해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제 명식의 용신을 다들 다르게 잡기도 하시고,
(수와 토의 힘의 차이를 각기 다르게 보시니 용희기구신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기신이나 구신작용을 해야하는 금이 천간에 뜰 때 오히려 좋았을 때가 많았어서, 이또한 무재명식에 재성이 들어오는 걸로 해석을 해야하는지-)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화의 기운이 들어올 때 특별히 더 좋았던 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2-11-28

by 김시내
왜 흉한지는 이론가져다 붙이면 이유가 여러가지 겠지만 그냥 전체 흐름만 보면 병화가 착근을 하는게 중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지를 잘 보면 오화가 오면 해오암합(지장간 갑기, 정임) 하고 오술합, 사오합, 그리고 대운 인오합 해요.
허자라고 들어보셨죠 ?
글자들이 오화를 원하는 것이고 오화가 운에 오면 좋고 또 좋다는 것은 화왕에 길하고 수왕에 흉하다라고 일단은 흐름을 보았습니다.
술은 건토인데 년월일이 모두 생지라 바람이 불어대기 때문에 왕지가 있어 병화가 근을 잡는게 가장 길하다고 봅니다.
대마만 생각해본것인데 제 의견을 기준으로 생각을 좀 해보시고 고견좀 줘보세요.
오화운에 어땠는지도 좀 반추해보시고..
궁금해요~
2022-11-09

by 길손
안녕하세요 선생님 :-)
21년 신축년부터 최근 22년 임인년까지,
정신없이 두드려 맞으며 삶의 쓴 맛을 보고있는 여성입니다. 취미로 하던 사주공부를 조금 더 심도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위안을 삼으며 어둠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억울하고 당혹스러운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악질 업체라곤 하지만 제 불찰이라 여기고 작년에 고소하지 않고 넘어갔던 게 오히려 화근이 되었던것 같아요. 10월 말경에 급작스럽게 법원에 연락을 받고 항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송사가 그렇듯이 차라리 합의금 줘버리고 털어버리는게- 이성적으로는 맞다고 사료되지만 여러 변호사 사무실을 다니며 저는 항소로 맞대응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공직생활을 내려두기까지 몸과 마음이 많이 버거웠고(제 옷이 아닌것 같아 괴로웠지만 신랑이 많이 지지해줬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번 입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긴했지만 마음에서 비롯된 병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결단을 내리고 나왔을때 조차 몸이 성치않아 병원신세를 지다보니 하고싶었던 운동강사를 바로 시작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더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큰 손실을 입혔던 회사에서 이렇게 어이없는 송사를 당하게 되니.. 사실 참담했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일어나려고 하면 패고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 패고 이게 정말 사해쟁충에 절지 편관을 두개나 안고 있는 게 숙명인가 싶기도 합니다. 명랑소녀처럼 살아왔던 저이지만 이제는 명랑소녀도 참 힘드네요! 이제야 좀 마음과 몸이 정리되어 다시 출발선에 선 느낌이였는데- 이 송사를 진행하는 것이 절 더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것인지. 이 어두운 밤은 언제쯤 끝이 날지. 명리학 공부를 하면서도 중이 제 머리는 못깍는다고. 저는 아직 공부할 길이 먼가 봅니다.

저는 격국으로 상담을 받거나 공부를 하다보면 속상할때가 많은데, 월지 시지 어두운 밤의 무대가 병화에게 좋지 않다고 느낄때마다. 어둠으로 빛의 존재를 알게된다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운 제 길을 선택한 일이나, (요가강사)
소송이 관련해서 명식 풀이가 궁급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들어와서 공부해보도록 할께요
2022-11-08

by 김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