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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월 정축일 1986-2-2 4시 여

기축월 정축일 1986-2-2 4시 여
여 38 세 空亡 : 申酉 三災 : 亥子丑
正官 日干 食神 偏印
正印 食神 食神 食神
화개 화개 화개
戊 丙 甲 癸 辛 己 癸 辛 己 癸 辛 己
716151413121111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

감사합니다!!^^
엄청 좋은 흐름이 있으니...
삶의 의미를 잘 찾아봐야겠네요.
2022-07-25

by jung
축은 단단히 굳어서 외부로부터 내부를 지키는것에 가장 강해요.
소통은 약하지만 너무나 안정적이고 세풍이 불어도 그 안은 안전하죠.
이런 묘지 축토가 세개가 년월일로 있다는 것은 그 업,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블러드, 내가 안고 가야 하는 필연 이런것들입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하게는 보수적인 가족, 가문을 말할수도 있고 변하기를 원하지 않는 환경, 조직을 말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마다 천차 만별로 다릅니다.
그러하니 스스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나 정화는 일렁이고 빛으로 퍼지고 열로 전달하는 기운인데 왜 저러한 축토가 있어
나를 끊임없이 불안하게 하여 내가 온전히 작은 열기를 집중하여 생존하게 하였고
변화하지 않고자 하는 그 거대함이 어찌 나에게 영향을 주어 나는 비바람이 불지 않는 작은 공간에서 나를 만들어왔는지
스스로 그걸 정의해 내야 합니다.

오화를 축하고 보는것 자체가 계정극으로 불화, 다름으로 이미 정의하는 겁니다. 흉하겠지요. 이러면..
하지만 오화를 정화의 뿌리로 인식하고 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그 거대한 축의 역사, 환경, 가족, 문화, 조직의 단단함을 내가 어쩌면 처음으로 스스로의 근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을 말해요.
축은 재미있는 중요한 특징이 있어요. 어두컴컴한 축속에는 신금, 열매, 씨앗이 오롯이 있어요.
봄을 안고 있다는겁니다.
기꺼이 자신이 녹아 싹이 트이게 되는 것을 열망한다는 거여요.
그런데 씨앗은 제쳐두고 오화와 바둥대면서 극으로 동토만 녹이면 하급으로 가는겁니다.
그 얼음이 녹아 수분이 되어 씨앗을 적시는것. 긴 겨울동안 고민하고 인내하던 시간들이 희망으로 승화하는것
그러한 것이 되어야 축이 인목의 씨앗을 생하는 축인합인겁니다.

명은 목화로 흘러요. 정화는 뿌리를 가지게 되구요.
과거를 그냥 반목하고 다르다 정의하면 얻음이 적거나 흉할수 있으나
축이 기꺼이 토벽을 허물게 하면 수생목생화로 꽃을 피우는 겁니다.

저는 점을 치지 않아요. 위와 똑같은 사주들도 천차만별의 삶을 삽니다.
그냥 기운을 풀어보고 거닐며 생각해볼 뿐입니다.
찬찬히 차한잔하거나 거닐면서 잘 들여다 보세요. 엄청 좋은 흐름이 있으나 내가 둘로 나누는 습이 있으니 시간과 사색이 필요합니다.
2022-07-25

by 길손
감사합니다.
41 갑오대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축토가 많은데 41 갑오대운 오화와는 관계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또 힘든 시기가 올까봐 걱정됩니다.
그 시기만 바라보고 기대하는데...
기대한만큼 마냥 좋지는 않을까봐...설명 부탁드립니다.
2022-07-22

by jung
사는게 힘들때 한참 남탓을 했어요. 부모탓, 형제탓, 저 미운자들 탓으로..
너무 힘든 어느날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났어요. 내가 저들을 바꿀수는 없는거구나..
정화가 임수를 만나면 임수가 안아주지만 계수는 그렇지가 않아요. 따끔따금 계속 그러는거죠.
30대가 계사대운으로 일렁이는 정화의 화기가 원체 불안한데 자꾸 따갑게 구는거여요.
근데 이러한 시간들은 그래야 해요. 그 따가움이 없으면 다음 걸음을 내딛을수가 없거든요.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의 땅이 아래 세개나 있어요.
정화에게 좋지 않겠죠. 눈보라도 치고 추우니까요.
저런 기운들이면 잡아먹히고 촛불마저 꺼져버릴것 같지요 ?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요.
축토들이 많고 바람이 매서우니까 동토로 이글루를 만들듯이 정화는 나를 보호하게 되요.
지금 아주 좋지는 않아도 어느 직장에서 인정받을것 같아요.
생각해보세요. 추운날 작은 집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빛을 보면 기분이 어떤지.
위 명식의 나 정화는 그래야 해요.

이제 곧 계수가 수증기처럼 퍼져서 나 정화를 계속 따갑게 하는 구간이 지나가요
이 구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운들이 달라져요. 하지만 지금은 더 이 구간을 말하고 생각하고 싶어요.
다음 걸음을 옮길때 임수가 나를 얼마나 따뜻하게 안아주는지 갑오대운에 내가 뿌리를 얻어 주체적이 되어서 생을 리드할때 얼마나 치고 나갈수 있는지 그 길흉이
바로 지금 계수와의 모든 것들을 정의하고 정리하는것에 달려있거든요

밤이 길어야 새벽이 찬란하고
비가 내린후 땅이 굳으며
고가 있어야 지혜가 생기니
나 정화는 스스로 귀함을 알고 지금을 지내는 겁니다. 지금 그 힘든일이 바로 진리입니다.

41 갑오대운에 근을 얻고 임수로 수생목하여 힘을 얻는 시지 인목이 투하여 관인상생의 운에 놓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때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본디 타고난 기운이 불안을 안고 있으니 그것은 그저 업인듯이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불안함을 벗어나고자 하면 오히려 더 두려우니 생이 잘 흐르지 않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마음이 담긴 복비 감사합니다.
2022-07-22

by 길손
1986.02.02(양) 04시
1. 결혼운, 남편복, 언제 인연이 오는 지요??
2. 제 사주를 상세하게 이해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싶네요.
3. 결혼과 가족을 이루는 것이 저에겐 힘든 일인지... 쉽지 않네요.

최근에 본 명식하고 매우 유사하네요.
찬찬히 살펴 보겠습니다.
2022-07-22

by 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