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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월 갑진일 1963-9-12 6시 여

임술월 갑진일 1963-9-12 6시 여
여 60 세 空亡 : 寅卯 三災 : 巳午未
시 일 월 년
傷官 日干 偏印 正印
丁 甲 壬 癸
卯 辰 戌 卯
劫財 偏財 偏財 劫財
旺 衰 養 旺
장성 반안 천 장성
甲 乙 乙 癸 戊 辛 丁 戊 甲 乙
746454443424144
庚己戊丁丙乙甲癸
午巳辰卯寅丑子亥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갑진일주는 갑목이 진토에 뿌리를 깊히 박고 있는 모습인데 묘왕지로 더욱 목이 뿌리를 두고 있는 형상이라 이러한 사람의 성정은 매우 주체적이고 일을 도모하는데도 거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년에 계묘로 수생목으르 받은 묘요라 내가 얻는 것이니 복이 있음이고 시 정묘는 목생화의 묘이니 내가 직접 피우는 꽃과 같으니 묘왕지가 묘진합하며 나를 돕는 격이라 웬간하면 좋은 팔자를 지낼듯 보입니다.
이러한 기운은 지난날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늘 하였다거나 내 뜻을 위주로 생이 흐르었음을 반추해보면 그 느낌을 아실수 있습니다.
신왕하고 살갑지 않아도 번듯한 임계수가 생조를 하니 아름드리 나무가 될수밖에 없어 좋다 합니다.
왕함이 지나치는 것은 내가 내것에 바쁘니 꼭 소외받는 부분이 생기는데 일단 남편도 그세에 눌리기 아주 쉽다고 보입니다.
내가 생긴바대로 살면서 그늘에 가족들이 오래 놓인 시간들이 있어보이면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게 좋겠지요.

일월지가 진술충이면 남편, 자식(아들)에게 피해가 가기 쉬운데 충의 기운의 기울기가 커서 술이 숨죽이는 형국이라 십중팔구는 남자들이 기를 펴기 힘들었을것이지만
정화가 시에 묘를 근에두고 올랐으니 시간이 갈수록 아들은 아주 좋습니다.
내가 습한 갑목에서 그 습기를 빼고 집착하지 말고 그냥 진심으로 그냥 응원만 잘 해주시면 더욱더 좋아보여요.
명은 64 대운에 정재 갑기합이 있어서 더욱 바쁠듯 합니다.
정화가 노후에 오르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니 전보다 더 적극적이고 내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리드하면 길해보입니다.

본인의 사회적, 개인적 건강에 문제 전혀 없다고 보입니다.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도 그 바로 아래 그늘진 곳에 무엇이 있었던가 많이 생각해보시면 훨씬 좋은 노후 되지 않을까요?

사주 볼 필요없는 명식인데 딱히 고민이 있으신가요?
2022-05-16
by 길손
학교때는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는데
뒤늦게 공부하여 나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자식들도 본인들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구요
요즘 제 인생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릴때보다 청년 중장년에는 훨씬 나아졌는데 저의 노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은 건강도 따라주어 많은 일 하지만
노년이 되면 장담 못하는 것이 건강이라는데 그것도 알고싶구요..
제 사주 모습 좀 부탁드립니다.
2022-05-14
by 박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