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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월 임인일 1951-5-27 9시 여

갑오월 임인일 1951-5-27 9시 여
여 72 세 空亡 : 辰巳 三災 : 巳午未
食神 日干 食神 正印
偏官 食神 正財 傷官
반안 망신 육해 장성
乙 癸 戊 戊 丙 甲 丙 己 丁 甲 乙
726252423222122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

​선생님,
죄송합니다.
귀하게 올려주신 답변 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남편과는 평생 다투고 살았고 일찍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좀 양보할걸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었나 싶습니다.
저는 재복은 그리 있지 않은듯 합니다.
돈이 생기면 여기저기 쓰는데가 많았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해주신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2-05-13

by 오재순
3년 이상 된듯 한데, 전에 보신분이랑 시만 다르고 완전히 같으세요. 같은날 태어나신 것이지요. 그분은 자식들은 잘두어서 잘 되었지만 살아온 과정은 평탄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자식복, 재복이 있어서 편안하게 사시는 것으로 알구요. 결혼이 일찍이시면 남편복이 적기 쉬운데 어떠셨는지도 궁금합니다.
2022-05-12

by 길손
안녕하세요.
나의 생은 힘들고 골이 깊다는 생각을 다들 하지만 주변을 잘 둘러보면 누구하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위 명식은 나 임수가 수생목하여 목을 키우는 흐름을 가집니다. 특히 임인의 인목이 저렇게 천간에 오르면 내가 열심히 한 것들이 꼭 결실을 이루게 되니
수생목으로 목을 사랑하니 나는 힘들어도 좋아하는 일이요 게다가 목이 힘차게 자라 천간에 오르니 그 기쁨이 대단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나 임수의 뿌리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처럼 몸이 따라가지 못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원하는 바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답답하셨을듯 합니다.
그래서 막혀도 느긋해야 하고 업이 올라와도 집착하면 더 힘든데 내가 생하는 것은 마치 자식과 같고 본능적인 기운이 커서 그게 쉽지 않습니다.
신약명, 특히 이처럼 내가 생하는 것들에게 기운을 쏟는 경우에는 늘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하고 마음을 비우고 편히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2 임인대운에 어떤 자리에 도전하십니다.
명이 지지에 인묘진으로 묘왕지가 년에 있으나 묘합을 이루고 나 임수의 뿌리가 진토중에 있습니다.
내가 생하였어도 그간의 인묘목들은 나와 독립적인 존재들이니 그들이 잘 되어 기쁘지만 나와 하나인 느낌이 작다고 한다면
진토는 수생지로 임수에게는 마치 어떤 시작, 희망과 같은 느낌을 주고 특히 그것이 온전히 나의 것입니다.

지금 어떤 자리가 마치 오래전부터 내가 꿈꾸어 왔던 것과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생하는것에 기운을 낼때 나에게 근이 생겨서 힘이 붙으면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자신감, 임수 뿌리의 기운이 올라온다 까지는 제가 확실하다고 이야기 할수있지만 그 성패는 많은것들이 복합적일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식상이 발달하면 식복이 있다고 하는데 식복뿐만 아니라 자기 몸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고 특별히 사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2 임인 동첩대운에 구설이나 시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내 기운이 전보다 더 좋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운이 나니 화를 낼수있고 기운이 나서 시비에 대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주는 참으로 길흉이 새끼줄 처럼 꼬여 있어서 역시 건강운도 내 몸에 기운이 돋는 구간에 돌입하셨다고 확언할수는 있지만
그 기운을 잘 쓰면 대길하나 사람에게 쓰면 별볼일 없이 기운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

지금 임인대운 임인년이고 갑진시의 진중 계수에 근이 있어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하는 자신감, 체력에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기운을 잘 쓰시면 하시는 일이 반드시 성공합니다.
다만 동첩에는 잘 나누셔야 하고 욕심을 내지 않으시면 큰 동료가 생기는 것이니 주의하시고
힘이 남아 누구를 미워하고 욕심을 내면 흉합니다.

갑목이 올라 자식들도 잘 풀렸을듯 한데 무슨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최근에 본 "나빌레라"라는 드라마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풀려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022-05-10

by 길손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늦은 나이지만 어떤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올해 제 운이 어떤가요.
그리고 올해와 앞으로 2,3년 제 건강운은 어떤지요.
2022-05-08

by 오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