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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월 갑자일 1986-5-20 0시 여

계사월 갑자일 1986-5-20 0시 여
여 36 세 空亡 : 戌亥 三災 : 申酉戌
시 일 월 년
比肩 日干 正印 食神
甲 甲 癸 丙
子 子 巳 寅
正印 正印 食神 比肩
浴 浴 病 官
재 재 망신 지
壬 癸 壬 癸 戊 庚 丙 戊 丙 甲
756555453525155
乙丙丁戊己庚辛壬
酉戌亥子丑寅卯辰
세운
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
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
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

준비된 수기운이 큰 나무를 따라 올라 잎이 되는 흐름.
그 잎이 빛을 받아 꽃을 피우는 에너지.
그런한 기운이 무리에서 돋보이는 흐름.
촉촉한 양념에 잘 버무려진 것을 불에 구워대는 변화.

자는 계수에 투출하여 배우면 잘 써먹고 쓰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이고
사화 인목이 지지에 있으니 화기는 빠르게 퍼지고 수화가 순환하니 격이 있습니다.

전 그저 타고난 8개의 구슬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스스로 해보셔야 좋습니다.

35 기축 관대운은 갑목이 완전히 뿌리를 내릴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성이던 직장이던... 굳이 말하자면 사업쪽은 아니구요.

저에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세요. 기운을 생각하고 함깨 느끼고..

생은 그저 수많은 인연들로 이루어져 마치 이미 정해진 것 법과 같으니 그 법에 나를 내맡기면 더 이상 사주에 의지하지 않습니다. 나를 아는 도구로만..
2022-01-13
by 길손
수기가 높이 오르니 아주 좋다 라는 말씀은
제가 공부하고 경험한 것들을 사회에 잘 써먹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수생목 목생화는 되는데 저는 무재 사주라 화생토가 막히지 않나요? 토가 하나도 없어 어떻게 화를 써 먹죠? 흐르는 명식이 좋다는건 어떤 뜻인가요?

나의 영역 그럼 지금은 제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부모님의 덕을 어떻게 세상에 써먹을것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제 얘기를 하면 저에게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실 것 같네요

저는 정보처리 과학을 전공 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이과계열 수학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성적도 좋았던 터라 학업을 우수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5년에 걸쳐 일과 학업을 병행 하며 복수 전공을 하고 공부에 더 뜻이 있었지만 돈을 벌어야 되는 여건이었어서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 했습니다 말단으로 시작했지만 남들보다 좀 빠르게 익히고 한번 익힌 거는 곧잘 현장에서 실용을 잘 했던 터라 승진도 빠르고 급여도 비교적 빨리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은 아니지만 지금은 건축사 정도 혹은 더 높은 수준에 전문 지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6년 일하던 첫 직장을 그만두고 규모는 더 작지만 더 빨리 배울수 있고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직장을 시작했습니다 4년이 흐른후 사장 바로 밑의 보직을 맡을수 있었고 거의 모든 프로젝트들과 결정권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일과는 별개로 유럽에 대한 관심이 어릴때 부터 많았습니다 문화 여행 음악 영화 음식 저도 모르게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 저를 보며 유럽과 관련된 일들을 하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가지들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아마 음식에 관련된 사업을 할까 합니다
2022-01-08
by 정현엽
어렵지요? 쉽게 풀어야 하는데..
나는 갑목인데 갑목은 건목이고 건조해요. 물이 적당해서 빨아들이면 수많은 잎파리가 되어 나오는데 햇살이 비추면 무성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명에 지지 자수가 둘인데 태어난 월이 계사월. 계수에 오르면 수기운이 사회궁에 올라서 나 갑목이 빨아들인 수기가 저 높이까지 오르니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갑목이 뿌리가 없이 물이 많아서 나 자체는 건조하여야 팍팍 크는데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사주 많이 봅니다. 일이 안풀려서..
위 명식은 그렇지 않아요. 수가 올라서 잎이 되고 꽃이 피는 것을 수화교역이라고 부릅니다. 명은 월에 사화 사중병화, 년에 인목 인중 병화로 충분히 수기를 흐르게 하는 힘이 있어서 좋아요
수생목 목생화가 되어 흐르는 명식이라 좋다는 말입니다.

수는 목에게는 땅에 있던 기운이니 배움이고 내가 빨아들여 받아들인것이고 화는 내가 피우는 꽃과 잎들이니 저 태양을 향하는 나무의 마음입니다.
인수로 배운것이 음덕으로 부모의 덕이라면 피우는 꽃과 잎은 온전히 나의 영역이자나요? 그걸 말한겁니다.
흐름. 큰 흐름이 저러하다는 것이니 그걸 먼저 생각해보세요.
2022-01-07
by 길손
어머니께서 고생하신건 알고 있습니다
책임들 다 하시기 위해 성실히 사셨습니다
그것과 별개의 이야기 였습니다 제가 느끼는 서운함이라는 것
한살터울 여동생 6살 14살 어린 두 남동생 이렇게 4형제 입니다 형제들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각별하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나이차이가 꽤 나는 터라 어릴때 자주 돌봐주고 어머니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제 명식이 인수가 활발해 수생목은 왕한데 목생화가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학업운이 받아줘서 충분히 배웠는데 어떻게 세상에 써먹을지에 관한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말씀하시는 인수는 제가 가지고 있는 두개의 자수에 있는 임수가 왕했다는 말씀인가요?

나의 거리낌 없는 성향이란.. 잘 모르겠네요 요즘 고민이거든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들 스스로 판단하는 나의 성향 모습들 속 시원히 알고 싶은 요즘입니다

말씀하시기로는 제가 인수? 인수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계수 임수 자수 해수 이렇게 알고 있는데 무튼 갑자일주 인수가 왕하면 참 안좋다 하셨는데 제가 그런가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인수를 제대로 내것으로 쓰는 명이라 하셨는데 그럼 이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제부터가 문자라는 건가요?
사화에 그 수기를 넣어 흐른다 라는 것은 어떤 말씀인가요?
2022-01-07
by 정현엽
타고난 육신, 블러드를 이해하는게 참 중요합니다.
글자에 재관이 없으나 인수가 강하여 학운이 있다고 보았고 특히 어머니 내조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바만큼 받지 못해도 재관, 부덕, 부를 가지지 못했어도 공부를 잘 할수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어머니에 대해 깊히 감사해야합니다.
필히 어머니는 세파를 다 겪으면서 애쓰셨을겁니다.
대운이 인묘진으로 세력을 가진것이 형제가 될수 있는듯 해요. 형제들하고 사이가 괜찮은가요 ?

아무튼 위 명의 핵심은 자수 인수가 월상 계수에 올라서 인수의 힘이 강하고 (학업, 사고, 인정받고 따듯한 마음 등)
그 수기운이 사화 인목에 스며들어 움직여가는 것이니 어떤 형태로든 역마. 심신의 측면에서 멀리 소통하거나 돌아다니고 사회적으로 자신의 본질을 발현, 시원하게 드러나는 부분, 멋진 인생 등..
수생목이 내가 배운바, 사고하는 것, 가치관이라면
목생화는 나를 드러내고 표현하고 발현하는 기운인겁니다.

대체로 그러한 기운은 일반적인 규율, 예법 (관)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관에 기준해서 거리낌 없이 행동을 하기때문에 필히 자유분방함 (상대적인) 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쁘고 좋은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타고난 블러드..
이러한 것은 늘 동전의 양면이라 이성이 때로는 좋아하다가도 어떤 측면에선 치우친 부분을 느낄겁니다.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나의 거리낌 없는 성향이 어떠한 것인지..

지금 기축대운은 기토. 정관합이 강하게 있어요. 정관은 그간 남자들이 좀 자유분방하고 재미지다면
아마 재관. 즉 재력, 자기관리, 성실함, 안정성 그런부분이 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을 해보시면 일반적인 정의로 괜찮은 사람. 특히 한국사회에서 그러면 다소 보수적이고 역마같은 빠른 기운이 역시 때로는 거리감을 두게 되겠지요.

나를 잘 알아도 밸런싱있게 조절하는것이 쉽지 않지만 사람들 속에서 내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면 생이 이전과 확연히 다르게 됩니다.
사연 주셔서 공부가 잘 되었습니다.
갑자일주가 인수가 왕하면 참 안좋은데 목이 대운에서 계속 근이 있어 그 인수를 제대로 내것으로 쓰는 명이라 이미 잘 배운것이니
이제 사화에 그 수기를 넣어서 흐르는 것에 대해 고민하면 됩니다.
Happy new year ~
2022-01-07
by 길손
집안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부족한것 없이 자랐으나 아버지는 집에 계셨고 어머니는 혼자 경제를 책임 져야 했습니다 제가 세 동생을 챙겨야 했고 중학교 무렵부터 소일거리를 하며 학업을 성실히 마쳤습니다 고2 무렵 대게 학업 성적이 우수했고 해외 유학을 가고 싶던 저로써 어머니께 도움을 구했지만 가정 여건 상 쉽지 않을 선택 이었기에 보내주지 않으셨습니다 아직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서운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 후 해외에서 유학하는 꿈을 꿨지만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학업은 성실히 마치고 취직하여 지금껏 먹고 살고 있습니다
여유가 될때 마다 해외로 여행 떠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이성 관계에 있어서는 일찍이 만났던 첫사랑은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사람 이었는데 바람 펴서 헤어졌구요 11살 차이 7년 연애
두번째 사람은 5년 연애하고 헤어졌구요
두 사람 모두 제가 처음 감정이 생겼다기 보다 저를 좋아해주니 좋아하게 되었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데요 처음 이런 사람을 만났구요 일년 오개월정도 만났어요 처음 만났을때 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 라는 감정과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그렇지가 않아요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고. 그래도 저는 너무 확신이 있거든요. 이 사람은 두살 연하에요.
나 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을까?
나는 어떤 길을 살아가는 사람일까?

혹시 사주에서 보이는 것들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2022-01-06
by 정현엽
기축대운 임인년
무관
사자 무계암명합
사회궁 역마

근이 년지 인에 있고 자수가 월상에 투출하여 인수의 힘이 강하고 수기가 사화에 인목에 흘러 움직이는 흐름이니
명은 집안이 좋거나 보통이라도 모친덕이 강하여 학업, 유학 서포트를 충분히 받았고
대체로 역마의 기운이 강하여 대체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뿌리를 내릴 가능성 큼, 여행을 많이 하는것도 순기한 흐름.
무관이나 스스로 편안하고 즐기니 미혼이거나 해외에서 결혼, 혹은 이혼도..
기축대운중에 갑기 정관합이 강하고 자축합도 하여 노련한 자를 만나 자리를 잡게 될 가능성 많음.
이성고민인가요?
2022-01-06
by 길손
안녕하세요
사주 부탁드립니다
2022-01-05
by 정현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