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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829기축시(신사일주)남

OOO (男) 51세
양력: 1970년 8월 29일 3시30분
음력: 1970년 평7월 28일 丑시생
司令:庚 空亡:申酉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偏印 日干 正財 劫財
己 辛 甲 庚
丑 巳 申 戌
偏印 正官 劫財 正印
養 死 旺 帶

천
天貴

福星
망신
天壽

역마
天福

화개
長壽
화개 (일)지 망신 반안
천 망신 역마 (년)화개
癸 辛 己 戊 庚 丙 戊 壬 庚 辛 丁 戊
736353433323133
壬辛庚己戊丁丙乙
辰卯寅丑子亥戌酉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
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7
53		02
03
23
58		01
05
12
22		12
07
01
08		11
07
08
13		10
08
04
54		09
07
13
07		08
07
10
05		07
07
00
13		06
05
13
57		05
05
09
05		04
04
16
37		03
05
11
56		02
04
18
02
십
신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오
행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육
신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운
성		 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辛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寅 巳 子
(충) 		午
(충) 		未 酉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酉 卯 丑寅 辛 辛 辰子 巳 西方 南方 東方 中央



사주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찾으시는 분 같아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사주에는 정답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태어나신 그 시간에 대한민국에 100명의 남자가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혹시 남은 생을 사주에서 실마리를 찾으려고 한다면 이것 자체가 생을 내가 주인이 되어 살지 않고 다른 것에 집착하여 나를 져버리는 일과도 같습니다.

사주에 허자론이라고 있습니다.
허자는 충합에 모두 생길수 있는데 이는 신신이 병존하고 삼존하여 중하면 그 기운이 너무 세서 힘드니 허자로 묘목을 넣어서 중화하는 이치이고
위처럼 축사신술은 네글자 모두와 합을 하는 유금을 부르는 것인데 이는 그저 당연한 이치로
내가 너무 힘들어 바닥을 칠때 오히려 나는 올가가는 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고
운을 간절히 원할때 없는 유금을 불러와 삼합,방합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을 풀면 나 신금은 간절한 마음으로 운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최선을 다할때만 유금 허자가 현신하여 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위 명은 나 신금이 지지에 세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세력은 오직 유금왕지로 합하여야 현실화 되는 것인데
내가 나 스스로의 본질적인 근. 뿌리를 믿지 않고 여기저기 다른데 의탁 (생지,고지) 하면 패하는 것이고
오로지 의지와 확신을 가지고 나 자신을 믿어여 유금이 현신하는 것이니
아래 사연을 보아도 내가 중기를 가지고 움직인 것보다 그때 그때 상황에 의탁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허자 유금왕지를 찾는 것은
이렇게 사주나 기대어지는 여러가지에 의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나의 Ego, 더 안에 존재하는 그 무언가인 나 자신이 행하는 대로 가는 흐름인데
신금이 내가 잘난줄 알고 아직도 아상을 내세우고 있으면 계속 패하는 것이고 우주처럼 영원한 순간의 존재. 내안의 그것이 말하는 대로
오히려 힘을 빼면 왕지의 근을 얻는다고 봅니다.

그날 태어난 100여명의 남아중에 한두명만 살면서 그 진의를 알아갈듯 하고 대체로는 왕지를 모르고 생지에 생하고 묘지에 멸하면서 살고 있을겁니다.
사주는 그 자체로 답이 없고 내가 그 안에서 나만의 답을 찾을때 그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납니다.
앞으로 사주보는데 돈,시간 쓰지마시고 나 신금이 아주 어린날 잘난것을 아직도 가지고 산다면 무명에서 빨리 눈을 뜨세요.
근을 못찾으면 기축시던 경인시던 아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머리에서 망상이 빠지고 공간이 생기면 힘을 빼고 움직여도 그 다음은 그냥 알아서 돌아가게 됩니다.
백세시대니 서두르지도 마시고 찬찬히 .. 좋은 발상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12-03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최경웅입니다.

태어난 시가 경인시인지 기축시인지 궁급합니다.
태어난 시간에 따라 중년, 말년운이 많이 달라질것 같은데
시가 정확하지 않아 저의 태어난 시간을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1980년 경신년 사고로 꼴을 베다 낫으로 오른쪽 손가락 3개를 다쳐 손가락이 굽어지지 않음
- 1984년 갑자년 아버님 폐암으로 사망
- 1986년 병인년 익산에서 태어난 제가 1986년 전주 고등학교 진학으로 자취생활
- 1989년 무진년 대학실패해서 재수(어려서부터 꿈이 법대가 꿈이었음)
- 1990년 기사년 호원대학교 후기대학 입학(갑자기 전공을 정보통신으로 바꿈) -> 이공계 공부 적응하지 못함
- 1996년 병자년 전북대학교 영상정보공학고 석사 입학(취직이 안돼 대학원 진학) -> 적응하지 못해 힘듬
- 1998년 서울 벤처 회사에 취업했으나 능력 부족으로 1년 다니다 퇴사
- 2000년 경진년 전북대학교 정보통신학과 박사 입학(현실도피적으로 대학원 진학)
- 2004년 갑신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창업(현재까지 사업체를 이어가고 있으나 큰 돈은 벌지 못하고 있음)
현재는 경제적으로 너무 힘이들어 고민이 많음
- 2006년 병술년 (양력)1976년 10월 8일 병진시 여자와 결혼
- 2007년 정해년 을사월 계묘일 기미시 딸 출산
- 2009년 기축년 을해월 임오일 병오시 딸 출산

기축대운부터 일이 안되어 계속 힘든 상태가 지속되어
버티기 힘든데... 사업을 계속해야할지도 고민되고
지금은 의욕상실로 일이 손이 잡히지 않아
멍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2020-11-30
by 스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