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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203기축시(신사일주)녀

OOO (女) 23세
양력: 1998년 2월 3일 2시49분
음력: 1998년 평1월 7일 丑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亥子丑 囚獄:
偏印 日干 食神 偏官
偏印 正官 偏印 偏印

화개
天孤

福星

天驛

화개
天權

화개

화개 (일) 화개 화개
화개 화개 (년)화개
癸 辛 己 戊 庚 丙 癸 辛 己 癸 辛 己
716151413121111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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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戌午 南方 西南 中央 西方



우리는 지금 이 자체로 온전히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스스로가 집착하면서 미워하고 한숨쉬며 본질을 잃습니다.
그러한 상을 조금만 내려놓기만 해도 온통 무량대복으로 모든것이 기적과 같이 감사한 일일 뿐인데 그 돌덩이를 지고 우리는 하루를 또 걷습니다.
모두들 사주를 100% 긍정적으로 해석하세요. 좋습니다 아주.
2020-11-21

by 함없는이
굿. 한 소중한 존재가 스스로의 생에 진지합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사주를 보고 댓글을 보면서 참 저 자신도 공부가 많이 됩니다. 사주는 가장 좋은 마음 공부이자 취미라는 생각이 들어요.

축토의 영향으로 손발이 차다는 것은 어쩌면 다른 것보다 가장 맞을수 있습니다.
한의를 하시는 분들중에도 사주공부하시는 분들도 있고 목이 작은 무술일두 아들이 소화불량이 심해서 저희집은 쌉쌀하고 시큼한 음식을 자주합니다.
그런데 화대운이 강하게 오는 시점부터 아마 그런 증상이 없어 질거여요. 나중에 30중반쯤 되서 알려주시면 재미나겠네요.
신금이 축토를 세개나 깔고 근을 가진다니 축토가 명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가 될듯 합니다. 게다가 계수 신금 기토가 모두 투출했네요.
축토는 자체로는 차다고 하지만 화기를 겨울에서 봄으로 전달하고 그 씨앗을 안고 보호하는 것이 축토입니다.
그러니 축은 그 자체로는 차지만 안은 온갖 보물단지들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 나 일지 신금이 축중에 있으니 나는 그 보물. 미래에 대한 씨앗을 상징하는 기운으로 봅니다.
나의 생은 고단하고 지금은 힘들어도 반드시 내일이 있고 미래가 창대한것이 분명한 그런 기운이요.
신사의 사화는 사유축으로 금삼합 생지이니 그 시작이 나로부터 되는 것이고 나는 마음이 분주하고 정관 병화암합하니 나는 반드시 무리속에 당당히 존재하는 자로 축토안에 가득한 청사진을 실행하는 것이요.
기축에 기토가 오른것은 내 심지는 편인성이니 나는 기꺼이 면밀한 계획을 세웠으나 인내하는 자. 그러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요
계축에 계수 투출은 그러한 축토의 기운을 반드시 식신으로 표현하겠다는 것이니 사회적으로 나는 발현해 내겠다는 흐름입니다.
정축의 편관 정화는 어린날의 축토는 드러남이 살이라 힘든데 그 힘든 과정들이 위 모든 것의 조건이니 역시 그 과정속에서 나는 배움이 있어야 합니다.
대운이 화로 흐른다는 것은 기꺼이 동토가 녹아 그 안의 것들이 드러나더라도 그것이 형살이 되지 않고 관, 사람들, 조직, 무리속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는 생을 살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주로 이렇게 말하면 참 그럴싸 하지요 ?
지장간이 투출하면 명확합니다. 진로 고민을 많이 하지 마시고 소신있게 사세요.
토를 깨고 나오는 그 과정자체가 인생에서는 형입니다. 힘들어요.
마땅히 동토속에서 가치를 찾는 자는 그러한 것을 기꺼이 달게 받아들이면 더이상 형이 되지 않겠지요 ?
나중에 2월에 여전히 추운데도 싹을 내는 봄초들을 한번 보세요.
축이 씨앗인 신금을 안지 않았다면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고시 해도 됩니다. 완전히 잊으시고 매진하시면 딱딱한 껍질을 깨고 나오는 씨앗의 기운을 직접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어머니는 사주에서도 남입니다.
편인축을 점점 체화해 나갈수록 나는 더 자유로와 집니다.
좋은 영향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0-11-20

by 함없는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ㅠㅠ.
집을 나가 자립할 생각을 하니 막연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말씀해 주신 것 처럼 고단한 삶 속에서 오히려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고시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지는 꽤 되었지만 제 능력과 환경에 대한 의심과 불안, 걱정 때문에 잘 몰입하지 못했는데 좋은 말씀으로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쩌면 이렇게 확신의 한 마디가 듣고싶었는지 몰라요. 큰 위로가 됩니다ㅠㅠ. 이제 열매를 맺는 것은 제 노력에 달려있겠지요. 하지만 이 길의 시작에서 선생님께 좋은 영향과 기운을 받아갑니다.
다가오는 2021년이 저에게 도전과 성장의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어쩐지 조금 기대도 됩니다! 그리고 사주 공부하면서 생각날때마다 사이트 들르겠습니다. 10년 후 화대운에서 손발이 따뜻해지면 이 글에 댓글을 남길께요. 그때는 제가 축토의 벽을 많이 깬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제 자신을 믿고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코로나로 난리인 요즘 건강 잘 챙기세요! 평안하시고 안녕하시길...🙏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20-11-20

by 하얀눈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다른분들의 게시물과 선생님의 소개글을 보니 이 공간이 함께 사주를 공유하고 공부하는 배움의 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존에 질문드린 내용은 답변안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 피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만이 있는 것 같아서요. 독립도 시험준비도 제가 생각하고 결정한대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그냥 제 사주의 특징에 대해서 선생님과 다른 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저도 명리학에 대해 배움은 짧지만(정말 관심을 막 갖게되어서, TMI지만 이제부터 명리학 책을 사서 매일 조금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싶네요.
명리 초보자인 제가 개인적으로 제 사주를 보며 특이하다고 느낀 점은 지지의 축토가 3개라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축토의 지장간인 계신기가 천간에 다 있더라구요. 이것이 특히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축토를 검색하니까 한겨울의 언 땅의 물상이라 차갑다는 글이 많던데 제가 신기하게 수족냉증이 심하거든요. 혹시 축토를 갖고 계시거나 조후가 차가우신 분들께서 저처럼 수족냉증이 있으시거나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억지인가요...? ㅋㅋ)
그리고 제가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이 엄청 많고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는데, 아무래도 생각이 많고 약간 게으른 것이 편인의 영향같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편인을 많이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편인의 단점을 극복하시는지도 여쭤보고싶어요.
선생님께서 소개글에 올려주신 글 중 "사주를 알아서, 사주대로 살지 않는다"라는 뉘앙스의 말이 있었는데 굉장히 감명깊었습니다. 순간이나마 사주에 삶을 의탁하려했던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사주를 통해 저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제 속에서 계속 올라오는 고통과 카르마를 잘 다스리며 살아가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6

by 하얀눈
1. 집으로부터 독립해도 좋을지 (부모님 불화에 지쳐서요)
2. 준비하는 큰 시험이 있는데 언제쯤 합격 운이 있는지
3. 제가 인생을 살면서 도움될법한 조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ᴗ•́*
2020-11-13

by 하얀눈
사실 요즘 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에 속이 시끄러워서 해야할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편인격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와의 관계는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최근에도 어머니와 싸워서 제가 거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상태고 아예 집을 나오려고 합니다. 집안 도움은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학원 아르바이트로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 하려 계획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자립하려니 두렵고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 준비하는 시험이 행정고시인데요, 어디선가 제 사주는 고시보다 한 단계 낮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에 상관 없이 제가 하고싶은 것을 향해 돌진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공부가 어렵고 힘들때마다 그때 들었던 말이 불쑥불쑥 생각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질문을 드린거구요ㅠㅠ
저는 제 인생을 잘 살고 싶습니다. 사주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또 마음의 안정도 얻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3

by 하얀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