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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123병오시(임신일주)녀

OOO (女) 35세
양력: 1987년 1월 23일 13시20분
음력: 1986년 평12월 24일 午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申酉戌 囚獄:
偏財 日干 正印 偏財
正財 偏印 正官 食神

장성
天文

紅艶
역마
天壽

金輿

天破

天廚

驛馬

(일) 반안 역마
장성 역마 (년)
丙 己 丁 戊 壬 庚 癸 辛 己 戊 丙 甲
766656463626166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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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乙卯
辛酉
己丑
己未
丁午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酉巳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좋은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 스스로 판단하기엔 무술대운의 술이 병화를 입묘?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병화는 저에겐 용신이라 갑자기 사주가 좀 추워진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았어요.
저에게 편재는 용신이자 아버지를 뜻하기도 하는데 술대운에 들어서면서 실제로 아버지와 이별을 하기도 해서요.
태어난 시가 정확치않아 병오시가 아니라 정미시(1시 40분 이후)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치면 대운에서 오는 글자가 더해져 축술미 삼형살이 성립되기도 하는지요?
태어나 처음으로 4중추돌이라는 교통사고도 당해보고 집안에 안좋은일들도 생겼어서 왠지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무술대운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지낸 것은 아니고 하던 일과 생활 패턴은 똑같았어요. 새로 해보고 싶어 도전했던 일들은 잘 안되었지만요.
다만 정신적으로 계속 사색하고, 안으로 침잠하는 느낌이 강했었어요. 그전에는 깊은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서는 편이었거든요. 취미도 활동적이었고.
그저 나이가 들면서 좀더 차분하고 신중해진것이겠지 하는 것과는 약간 느낌. 사람이 달라진 느낌이랄까요.
무튼 과거는 과거이니 앞으로는 팔자대로 그냥 흘러가지 말라 하신 말씀 마음에 잘 새기고 살아가보겠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0-10-28

by 제인
의욕이 없어진 계기는 사회에서 벽을 만나 감정이 상하고 뜻이 꺽일때마다 생겼겠지요.
젊은이에게 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될듯 하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임수는 생지 신금에 근을 두어 그 자체로 꿋꿋한데 무술대운 양토운에 원국 화들이 재생관하여 토기에 물이 스며들어버리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그게 반드시 나쁜 것도 아니고 누구나 그러한 운에 화토에 잠식당하지 않는데 아마도 조열한 운에 좋지 않았던 것이 오랜 시간동안 가는가 봅니다.
정편관, 토기는 사실 내가 함께 어울어져야 하는 무리인데 그 안에 나와 생김이 크게 다른 사람들이 반드시 있는데
그러한 것을 피하면 인생의 관점에서 보면 그 자체로 이미 흉한것입니다. 다름과 함께 어울어 가는것이 우리네 생이라..
관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임수는 그 기운이 부정적으로 흐르니 토기에 나의 본질을 빼앗겨 소외되는 것이니 마치 나 자체가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날 태어난 아기들이 자라서 모두 무술대운에 기운을 잃지 않지만 구조가 양토에 쉽게 스며드는 식이니
그러한 것을 잘 이해하면 내가 어찌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양토는 그저 물길을 조절하고 길을 내어주는 둑과 같이 용할뿐 그 안의 부정적인 부분에 침잠하지 않는것
당연히 그 토기와 함께 생을 가면서 함께 어울어 가는것

무술대운이 다 지나가네요. 정유대운에 정임합하여 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해진다고 보이고
지지 신유합하니 그것은 근거가 있고 깊은 사고,가치관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은 팔자대로 그냥 흘러가지 마세요. 나 스스로를 생에서 소외시킨 시간들을 잘 생각해보시면 답도 그 안에 있습니다.
2020-10-27

by 함없는이
원래 매사에 진취적이고 의욕적인 편이었는데 약 10년전부터 왠지 모르게 의욕도 없고 하고 싶은 것은 자꾸 바뀌는데 하는 일마다 결실이 없는거에요.
그러다보니 동굴속에서 도닦는 도인처럼 사색적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책읽고 생각하고 계속 안으로 움츠러들면서 생각만 하는? 당연히 재물도 안모이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시간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심적으로 상당히 답답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을 내보기로 했어요.
'그래 사람이 어떻게 한평생 앞으로만 나아가냐. 멈춰서서 뒤도 돌아보고 주변도 돌아보고 그러면서 앞으로 갈길도 대비하는거지.' 하면서 스스로 다독였네요.
그러면서 저 자신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우연히 사주를 접하게 되었는데, 보니까 완벽한 사주도 완벽한 사람도 없고 좋은 시절만 살다가는 사람도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어쩜 마음에 그리 큰 위안이 되던지. 사주가 제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이었네요.
이후로 사주에 매력을 느껴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검색해보던중에 이곳 사이트에 인연이 닿았어요.
제 사주풀이도 궁금하고 족적도 남겨보고자 이렇게 문의글을 올려봅니다. 앞길에 도움될만한 조언 있다면 부탁드릴게요.
2020-10-19

by 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