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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824정유시(신유일주)녀

OOO (女) 31세
양력: 1990년 8월 24일 18시30분
음력: 1990년 평7월 5일 酉시생
司令: 空亡:子丑 三災:申酉戌 囚獄:
偏官 日干 正財 劫財
比肩 比肩 劫財 偏官

建祿
紅艶
육해
天孤

建祿
紅艶
육해
天壽

역마
天權

天乙
장성
桃花
長壽

장성 (일)장성 망신 도화
육해 육해 역마 (년)장성
庚 辛 庚 辛 戊 壬 庚 丙 己 丁
756555453525155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03
05
17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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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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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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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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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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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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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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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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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5
11
56
02
04
18
0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辰子 北方 東方 西北 東北



말씀 감사합니다. 일생 주변에서 지원이나 지원군 없이 혼자 해나가는 느낌이라 내심 인생 참 팍팍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상수련하면서 마음 굳게 먹고 버티면 결국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믿고싶네요!
2020-10-27

by 반야
이렇게 신왕한 명은 편관이 매우 길하다고 하는게 좋습니다. 누가 속을 썩여도 내가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화가 시천간에 떳는데 뿌리까지 있다는 것은 오히려 편관이 날이 갈수록 나를 내 보이는 존재감, 내가 염원했던 생의 결과, 보여짐, 드러남으로 해석이 됩니다.
곧 퇴근이라 일단 짧게 달아요. 주의점이 있는 명이나 신유가 단단해서 제가 말해도 큰 도움은 안될듯 하기도 해서 그냥 생긴대로 가는게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편관을 흉살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신금이 정화를 보면 안좋다는 말도 늘 옳은 것이 아닌데 이것을 마음에 두고 살면 편관이 본디 신왕명에서 도움이 되는데 오히려 나의 선입견으로 인해 제구실을 못하게 됩니다.
사주를 보면서 들은 말들 때문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명은 생활력이 좋은데 그 이유가 엄밀하게 말하면 제 멋대로 생을 살아가고 주변의 것에 크게 게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신유금은 빼어난 바가 있으나 스스로 빼어나다 하면 세상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분별도 좋고 두려움도 적지만 그러한 것이 독이 되는 때를 스스로 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신왕한 신유에 비겁이 왕하면 정화가 아주 좋습니다. 내가 스스로 나를 조절하지 못하는 때에 힘든 환경(정화)을 기꺼이 스스로 만들면 아주 길해요.
2020-09-05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직업, 이성과 관련해 문의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10살 때 외국어를 혼자 공부하기 시작한 후부터 쭉 해외에서 사는 게 꿈이었습니다. 가정형편 상 유학은 꿈도 못 꿨고, 일단 대학만 나오면 혼자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디자인 전공을 꾸역꾸역 마쳤습니다. (원체 어렸을 때부터 학교 생활이 싫어서)

대학 졸업 전에는 2년 동안 휴학하며 일본에서 직장생활 1년 정도 하고, 유럽 여행도 가고 여러가지 경험을 했어요.
어렸을 때는 동경해 마지않던 일본에서 직접 살아보니 전혀 맞지 않아 졸업 후에는 영국으로 가서 2년을 살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커리어보다는 여행하고 사람 만나고 친구 사귀며 여유롭게 생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17년에 귀국한 후, 이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 어머니에게 손벌려 유학 지원을 받기로 하고
본가에서 유학준비를 하다가 결국은 여러가지 이유로 지원을 거절하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공과 관련 없는 일(서비스직)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만 서른이 되기 전에 마지막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서 살아보려는 계획이 있고, 2021년에 출국할 예정입니다.(이제 코로나때문에 그 때 입국이 다시 가능해질 지는 불확실)

직업적으로는 돌고 돌아왔지만 현재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 혼자 공부하며 연습중인데 잘 풀릴지 염려가 됩니다. 공부하다보니 번역은 결국 글쓰기인걸 체감하는데, 무식상 사주라 표현력이 달리는 것인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내 자신이 목표치로 하는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이 앞섭니다.

연애사에 관해서는,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이성관계에 대해 자연히 관심이 끊긴 상태입니다. 원래부터 때가 되면 결혼하는 것보다는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선이고, 마음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다고는 생각하던 주의라, 연애를 쉽게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었어요.

예전과 달라진 부분은 이제 제가 ‘비혼’이라는 옵션을 생각한다는 점인데, 정말 괜찮은 사람,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괜히 인연으로 엮여서 피곤해지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철벽을 치고있습니다. 1년 전에는 하지 않았던 “평생 혼자여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사고가 이런 식으로 흐르는데, 거기다가 기름을 부은건 제 일간과 바로 붙어 있는 시주에 丁편관을 눈여겨 보면서부터에요. 제 명식과 비슷한 사주 풀이를 보니 상당히 불길하다고 풀이하는 걸 들어서(남자복 없다는 식), 결국 남자때문에 실망하고 골치 아파지느니 아예 거리 두고 살고싶은 맘이 들어요. 제 사주가 그냥 혼자 사는 게 좋은 사주인가요?

이제껏 1년 이상 만난 4명 중 3명은 장거리나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고 성격이 정말 맞지 않아서 정떨어져 헤어진 경우가 1명이 있었네요. 단순히 이 1명이 가장 최근 연애상대였던지라 트라우마로 작용하나 싶기도 하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풀이 부탁드립니다.
2020-08-29

by 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