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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914정유시(병인일주)남

OOO (男) 34세
양력: 1987년 9월 14일 18시6분
음력: 1987년 평7월 22일 酉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巳午未 囚獄:
劫財 日干 傷官 劫財
正財 偏印 正財 正印

天乙

天壽

紅艶
망신
天德
天權

天乙

天貴

장성
桃花

육해 (일) 육해 도화
망신 (년)장성
庚 辛 戊 丙 甲 庚 辛 甲 乙
726252423222122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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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辰子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사주때문에 생이 잘못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실마리를 찾을수는 있는데 그것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저 내가 사유할수 있는 실마리를 주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는 있습니다.
지지 구조를 보면 유금 인목 유금 묘목 이렇습니다. 나 병화는 본디 인목 편인의 생 , 목생화를 받아 드러남이 있어서 본디 호방한 기질을 가진 사람인데
나의 근원이 되는 인목, 목기운이 자와 유금왕지와 사이가 좋기 어렵습니다. (인유원진,묘유충)
우리는 재극인이라고 말합니다. 본디 재성은 내가 (화) 가 능히 제어할수 있는 것으로 나를 두려워해야 하는 법인데 재극인으로 금극목이 제대로 일어나고있다면
일어나는 현상은 현실적인 문제가 나의판단을 흐리게 하고 재는 능히 내가 주체적으로 제어해야 하는데 오히려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재가 인을 극하니 공부나 학업운도 발목을 잡히고 나의 깊은 자긍심, 가치관적인것도 그 힘을 잃는것입니다.
계속 화대운으로 내가 세력이 많은데도 유왕지가 원진처럼 등돌리고 미워하게 흐른다면 아마 정화가 나의 편이 되어 화극금하지 않고 재를 취하려 하는 것으로 겁재,탐재괴인이 있기도 하구요.
정재가 재극인하게 부정적으로 해석을 해본것인데 이걸 그대로 뒤집으면 그것이 길하게 흐름을 잡는 방법입니다.

자꾸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초연하는 것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남탓하지 않고 내가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 ( 인중 병화롤 근성을 가지고 접근 )
현실이 적이 되어 힘들면 정재의 일부, 혹은 긴밀한 것과 협업하여 아군을 만들어야 함. 바위산처럼 보이는 그 곳에 나의 아군이 반드시 있으니 현명하게 고민 ( 유중 신금, 정재 암명합 )
정화 겁재의 잘난 형제, 동료가 재를 탐하면 재물을 내어주고 명예를 얻는식으로 문제를 해결. 겁재는 사람을 말하고 그들과 사이가 좋던 나쁘던 동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관사주라 겁재를 직접적으로 통제하기 힘든 사주이고 무식상이라 역시 내가 수완이 있어 재치있게 순발력을 발휘하기도 힘들어요.
그렇지만 가만히 집중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사주로 이야기를 했지만 그냥 가만히 쓴 말들을 생각해보세요.
수많은 과거의 일들이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 내가 알지못한 내가 있고 여러개의 열쇠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인유원진을 나도 풀 열쇠가 있고 (병신합) 외부에서 힘을 가져올수도 있어요 (화극금)
명은 유금을 지지에 두고 계속 실갱이하며 퍼즐을 풀어내야 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풀다보면 오늘의 고민이 다 추억이 될겁니다.
2020-07-19

by 함없는이
인생이 너무 안풀리네요.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린 나이때부터 가난하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대학교는 다니던 대학에 과가 없어지면서 새로운 대학을 찾는 시간도 걸리면서 늦은 나이에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학비를 벌기위해서 새로운 대학에 가는 기간에 오래 걸렸습니다.)
최근에는 6년간 다닌 회사는 짤리고, 다시 회사를 찾기는 했지만 월급은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짤리는 기간에 몸이 아프면서 모아둔 돈도 다 써버렸죠.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요?
제가 격은 삶을 다 적기는 힘들지만, 너무 힘들다 보니 사주가 문제인가 까지 생각하게 되어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혹여 사주를 보실 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앞으로에 인생은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저는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020-07-18

by 고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