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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404기사시(기축일주)남

OOO (男) 33세
양력: 1988년 4월 4일 9시55분
음력: 1988년 평2월 18일 巳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寅卯辰 囚獄:
比肩 日干 偏官 劫財
正印 比肩 偏官 劫財


天厄

반안
天孤

육해
天驛

紅艶
화개

(일)화개
반안 육해 (년)화개
戊 庚 丙 癸 辛 己 甲 乙 乙 癸 戊
716151413121111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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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2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未亥 西方 南方 東方 中央



'너에겐 다 계획이 있구나'

기축일주를 예민하다 하는데 경험상으로 조심스럽다거나 치밀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립니다.
그런데 겉에서 보기엔 둥글둥글해 보여서 목화쪽 사람들은 쉽게 생각했다가 혼이 나기 일수입니다.
명식이 편관,살격인데 묘가 축을 극하기 힘들고 축중 신금이 있어서 기축이 편관의 환경을 만나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쉽게 다른 오행들처럼 휘둘리지는 않으니 강점이 있습니다.
겉은 순하고 사실 속도 여리지만 토생금생수하는 흐름처럼 분명한 목적의식(편재계수) 라던가
식생재 (신금생수) 같은 내면의 블루프린트가 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 명은 년주 겁재기둥이 일찍부터 나를 경쟁의 구도, 어떤 도전의식의 이벤트, 형제가 주는 압박등으로 특별한 환경이 있었다면
기토에게 편관은 어떤 도전적인 목적의식을 이루기위해 와신상담하고 절차탁마하는 인내의 과정입니다.
마땅히 극복해야 하는 것이죠.
오래 기다린 올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권위를 가지고 경쟁자를 완전히 넘어서는 이벤트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운이 금으로 흐르니 나이가 들수록 식상생재가 잘되고 보다 능동적, 주체적, 자신감 이런식으로 갑니다.

팔자를 본인의 생각으로 잘 해석해보시고
그게 잘 이해가 되면 또 문제점들이 드러납니다.
생의 청사진이 있고 치밀하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세상에 대해 자신의 상을 강하게 그리고 있는 것이라
그것에 사로잡혀 평생을 살아가는 것도 되니.. 내가 보기에 어떤 사람들은 정말 아무 계획이 없어보여도
잎새에 나부끼는 바람처럼 가볍곡 행복할수도 있으니
그 누구도 귀천이 없습니다.

올해 일이 잘 성사 되길 기원합니다.
2020-06-22

by 함없는이
시간내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귀천이 없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올 해 산을 하나 넘었다 싶더니
올라야할 또 다른 산이 보이네요
끝이 없어보입니다

명식을 풀어주신대로 제가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
생긴대로 산다지만 청사진에 매몰되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서 저 나름대로는 극복하려 사주를 공부해보지만
사주는 고려해야될 변수가 정말 많은거같습니다ㅎㅎ

ps 나눔방 주인장님이랑 길손님은 동일인이신지요?
2020-06-22

by 방탈
네 동일인이여요. 인나서 오늘도 존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21세기는 존재하기 좋은 시절 같습니다. 아마도 이전에도 살았을텐데 선업을 잘 쌓아서 다음생에도 사랑하는 사랆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주는 가져다 붙이는 겁니다. 제대로 잘 가져다 붙여서 '나' 라는 존재를 끊임없이 정의해가는 게죠.
2020-06-22

by 함없는이
좋은 덕업을 쌓고 계시니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2020-06-22

by 방탈
오랜기간 올해만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팔자를 알아야 팔자대로 안산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2020-06-20

by 방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