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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409무오시(계미일주)남

OOO (男) 35세
양력: 1986년 4월 9일 11시49분
음력: 1986년 평3월 1일 午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申酉戌 囚獄:
正官 日干 劫財 正財
偏財 偏官 正官 傷官

장성
天驛

반안
天厄


月德
天德
天福

金輿

육해 (일)화개 반안 망신
장성 반안 (년)
丙 己 丁 丁 乙 己 乙 癸 戊 戊 丙 甲
796959493929199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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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甲寅
庚申
戊辰
戊戌
丙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子申 中央 西方 北方 東方



하하... 네 선생님. 그래도 말씀하셨던 것 처럼 격국은... 격국은 '정관격'은 맞나요? 토극수 당해서 흙탕물사주라고 좌절하면서 신약 정관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말단 계약직이라도 공공기관이라도 가자고 생각했었고, 중앙부처 공무직 합격했다고 좋아했던 3년 전의 제가... 나는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고 남들한테 피해준게 1도 없는데 가만히 있는 나를 자꾸 못살게 굴고... (특히 여직원들) 자기들 라인에 안 들어 온다고 왕따시키고... 힘든 직장생활 와중에서 내 편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나를 이용해 먹을려고 했고... 직무 특성상 여자가 조금 많은데 기쎈 여직원들 입김이 세니깐 누가봐도 부당한 상황인데도 남자 상사들이 여직원들 눈치보고 내 편을 못 들어주더라구요... 그렇게 일은 일대로 짬당하고 최저시급에 야근을 밥먹듯이 하니 거북목에 목디스크에... 그렇게 피똥싸면서 학자금대출 다 갚고, 2천만원 넘게 저축해서 임대아파트지만 그래도 스스로 자립한게 대견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거 다 말씀드리면 한 세월인데... 아무튼 거기에서 더 있었다가는 진짜 자살할 것 같아서 퇴사하고 지금 다른 일 준비 중인데요.. 그런데 취업은 계속 안되니 생활비는 점점 떨어지고... 그래서 멘탈이 좀 나갔었나봅니다. 부디 넒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답글 달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잘먹고잘살자님 의견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사주 분석해서 내 인생을 옥죄고 있었던, 무명에 휩싸였던, 지난날에 부끄러운 마음이 대부분이지만, 한 편으로는 조그만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35살 먹고 다시 취업준비할려니깐 참 힘드네요. 단순직(청소부 등)을 할라고 해도 유관경력자, 말단 연구직도 석사이상만 요구하고, 박봉임에도 이름모를 직업들도 전부다 관련된 학과 졸업이나 자격증은 있어야 지원이라도 할 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말씀주신 것 처럼 '안정된 울타리'속에서 수생목? 할 수 있는 흐름이 뭐가 될지...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추후 자리잡고 여유되면 유료상담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2020-06-22

by 상산
1. 무인성 신약 사주가 과연 눈치코치 인간관계 사내정치해야되는 사무직 공무원에 적합한지? 공무원을 하더라도 가능하면 사람과 안 섞이고 혼자 일할 수 있는 기능직/기술직으로 종사하면 되는지?
인성이 전혀 없어도 어머니와 유정한것을 보면 인수를 어머니로 말하는게 늘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고 사주가 정확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사주 자체도 부정확한데 이 명이 신약하다고 생각을 하는게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 또 드려봅니다.
저라면 진중 계수에 통근하여 정관을 꽤해봐야겠다 하는데 그것은 안정된 울타리, 타인들과 어우어 관계하고 그 무리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 진중 목을 생하는 흐름으로 그 속에서 무언가 내가 생하는 흐름을 가지는것에 열심히 고민해볼듯 합니다.
역시 무인성에 기술 기능직이나 학운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알고 경험한것까지가 자신의 세상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부정적이지 마라하고 신약하지 않고 관이 내편이다라고 말해도 스스로 그 밖의 무언가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팔자를 모르면 오히려 팔자대로 사는 것이지요.

2. 나라의 녹을 먹어야 한다면 정식 공무원말고 계약직 신분이라도 전전하는게 안정적이진 않더라도 큰 그림으로 보면 꾸준히 다닐 수 있고 스스로에게 덜 고통스러운지?
정관이 반드시 공무원,대기업을 말하지 않아요. 그저 내가 마음편하게 안정적으로 적을 두고 소통하면 그것이 관입니다.
사주는 나의 가치관이 발전하는 것을 돕는 수단이라 긍정적으로 흐륾을 찾아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정적인것을 찾아서 저 깊은 곳까지 상을 잡게 되면 사주를 완전히 무시하고 안보는게 더 좋습니다. 명은 신약하지 않고 수화가 교역할수 있는데 당연히 젊은날 거쳐야 할 편관의 시련으로 생을 모조리 부정적으로 상을 잡아버리면 나아가지못합니다.

3. 제가 서류전형은 자신있는데 신약 사주라서 그런지 ‘면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걸 감안하더라도 취업운이 조금 온다면 언제쯤 노려볼만 한지? 올해는 절대 불가한지?
경자년 자진합하여 사람들이 돕는 운이 있고 을미대운은 미중 을목이 투출하니 내가 문제를 해결해가는 화이팅, 행동력도 좋습니다.
신약사주에 대해 완전히 오해하는듯 해요. 신약사주들이 순응적이고 잘 적응해서 면접에서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신약 신강은 나쁘고 좋음이 없습니다. 그 상황에 맞게 용하는 것이구요.
신약사주가 좋고 안정적인 직장에 잘 다니고 생이 평탄하고 문제가 없습니다.
이 명은 중화이지만 특히 사회적으로는 월지 근이 있어 절대 격국으로 신약하지 않습니다.
답답한 심정에 사주라도 보는데.. 사주는 그냥 가쉽같은 것입니다.
아주 진지하게 곰곰히 생을 잘 느끼고 생각해보세요. 사주는 독이 되기 쉬워보여요.
2020-06-21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상산 선생님
지나가다 도움이 되고자 한 말씀 올리니 부디 너그러이 받아주십시오.
먼저 저는 학문적인 관점에서 사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며 늘 관심을 갖다보니 주변에 명리학을 배우고 연구하시어 점괘까지도 치시는 지인(공부기간 14~5년정도로 알고있습니다)도 생겼습니다.
그 분과 저는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 명리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이 있을 땐 만나서, 멀리 떨어져있을땐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론 저는 관심만 있고 아직 체계적인 공부를 해보진 않아 여덟글자를 놓고 아무것도 해석하지 못 합니다만, 그 분(A님이라고 하겠습니다)과 소통하며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것이 있다면 사주는 근거는 통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같은 사주로 여러 전문가에게 풀이를 여쭈면, 깊이는 다르지만 해석의 방향은 비슷하게 나옵니다. (A선생님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해석하는 방법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해석에 있어서 사주풀이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분명 일반인과는 다른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연주 월주 일주 시주로 이뤄진 사주는 기둥 하나하나가 고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그 무게가 같지 않고 기둥을 하나씩 나누어 보았을 땐 보이지 않던 것이 '4'주가 되면서 비로소 의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완벽히 좋기만 한 사주는 없고, 완벽히 나쁘기만 한 사주도 없습니다. 겉으로는 좋은 듯 하면서도 속에서 함정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겉으로는 어두워만 보이던 것 속에서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상산선생님께서 혹시나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만을 단편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생각을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악한 고리가 반복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선한 말도 선하게 들리지 않게 됩니다. 부디 상산선생님 본인의 지식 뿐만 아니라 전문가, 가능하면 다수의 전문가와 함께 사주를 풀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전문가라고 믿었지만 전문가가 아닐 수도 있고, 전문가들조차도 실수를 하며, 사주가 통계인 이상 전문가들도 홀로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기가 힘듭니다.) 저도 가까이에 명리학을 연구하시는 분이 있는 것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항상 맹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그 분이 틀리면 틀린 것에 대해, 맞으면 맞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상으로 남깁니다. 또 지금도 여전히 가능하면 많은 전문가에게 풀이를 여쭙고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게 된 것도 그 이유에서고요.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사주풀이를 통해 해소하려고 하곤 합니다. 사주는 현실의 어느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모르는게 약인 경우가 많지요. 현대에 과학이라고 인정받지 못 하는 사주가, 어떤 사람에게는 법보다 무섭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아직 연구와 정립이 더 필요한 사주는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나를 알고 세상을 알게해주는 통찰의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과신하게 되는 순간 운명이라는 철창에 스스로를 가두게 될 것입니다. 사주가 항상 맞다면, 한 날 한 시에 태어나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같은 삶을 살게 될까요? 사주는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창이지, 세상이 아닙니다.
결론을 짓고자 하니 제가 스스로 모순된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사주풀이는 가능하면 많은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그것을 다 믿지는 말라고 말입니다. 무인성임에도 다행히 어머니와 합이 잘 맞았던 것처럼, 시각을 달리하면 앞으로의 삶에서 평소에(또는 사주에서) 느끼지 못 했던 의외성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 날 보다 살 날이 많으니 세상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20-06-13

by 잘먹고잘살자
관이 중한 사주라고 하던가요 ?
저도 공부 안하고 요새는 자체 ? 관법으로 사색만 하는 식이라 정확치는 않지만 이 명이 과연 토가 수를 장악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이유는 월지 진토는 임수를 띄우고 있고 무토에 투간하여 힘이 좋지만 습토입니다. 나의 세력이요.
미토 편관이 제대로 관이나 오히려 조후나 오미합, 인미반합등으로 명에 좋은 흐름을 잡아줄 요소로도 보이구요.
동생하고도 일지충도 아니고 년지 보시는듯 한데 저의 경우에는 궁합을 봐도 년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형제가 임수라고 해도 진중 계수에 통근한것이 나이고 또 정관이니 오히려 형제가 나의 에너지에 눌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겁재는 적이 아닙니다. 용하여 합께 생을 걷는 동료라고 생각해야 실타래가 풀립니다.
수많은 흙수저들이 과거와 상황을 비관하면서 더욱 탁한 길을 걷습니다. 사주 이전에 먼저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것들,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것과 같은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관 진토를 용하는 방법도 보이고 무계정관합도 보이고 편관 미중에 보여지는 계수의 근성도 보이고 오미합에 편재 정관 재생관하는 것도 보이고 다가오는 재성대운들도 보여요.
글자들을 긍정적으로 서로 생하고 합하며 나가야 하는데.. 너무 부정적인듯 하니 나도 힘들고 밤은 길고 속은 타고 그런것이겠지요
2020-06-12

by 함없는이
제가 사주를 겉핥기 식으로 용어만 아는 정도에요,.. 사실 명리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답답해서 그냥 막 검색하다 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진 용어들뿐인데, 말씀하신 것 처럼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니까 사주해석 자체도 부정적으로 풀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랑 관계도 말씀하신 것 처럼 크게 문제는 없는 상황이에요...(근데 아버지와는 정말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불화가 정말 심해요.. 아버지는 저만 보면 자꾸 경쟁상대로 생각하나봐요. 나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자꾸 그렇게 반응하시니 참으로 억울하네요) 아무튼 말씀주신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다보니 몇 가지 조금 더 궁금한 질의사항이 생겼어용 시간되시면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가지 정도 추려봤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인성 신약 사주가 과연 눈치코치 인간관계 사내정치해야되는 사무직 공무원에 적합한지? 공무원을 하더라도 가능하면 사람과 안 섞이고 혼자 일할 수 있는 기능직/기술직으로 종사하면 되는지?
2. 나라의 녹을 먹어야 한다면 정식 공무원말고 계약직 신분이라도 전전하는게 안정적이진 않더라도 큰 그림으로 보면 꾸준히 다닐 수 있고 스스로에게 덜 고통스러운지?
3. 제가 서류전형은 자신있는데 신약 사주라서 그런지 '면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걸 감안하더라도 취업운이 조금 온다면 언제쯤 노려볼만 한지? 올해는 절대 불가한지?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2020-06-12

by 상산
관재다 극신약 무인성(금) 재생살 사주입니다. 전생에 업보는 차치하더라도 10대 20대 피똥싸는 재성운 지나오면서 30대 편관대운에도 이렇게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연애, 친구, 결혼 등 다 포기하는건 정말 상관없는데 먹고 사는 직업이 불안정하니 참 미칠 노릇입니다. 관이 중중하다고 해서 중앙부처에서 계약직으로 3년정도 일을 해봤는데요... 정말 까놓고 관 밑에서 닥치고 일하고 싶어도 참으로 억울한게... 점점 업무가 과중해 진다던지, 인간관계로 (특히 여직원들이 주도하는 사내정치) 문제가 된다든지해서 자살 직전까지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 자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냥 단식적으로 관 강하니 관에 들어가라 이런거 말구요, 정말 현실적으로 이 나이(35살)에 어떤 쪽으로 직업을 가져야 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막말로 관살 중중이면 군,경, 검, 공무원, 대기업 준비하라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그런 전문 직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다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경쟁하니까,,, 왜 하필 이런시기에 태어난건지도 억울하네요. 참고로 흙수저 집안에 아버지랑 불화가 굉장히 심하구요, 무인성임에도 다행이 어머니와는 합이 잘 맞네요. 부모님 두분은 자오충이고 옛날에 이혼하셔야 될 정도로 서로 안 맞는데 저 때문에 그냥 버티고 있는 상황이구요... 남동생이랑도 인신충입니다... 아무튼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여유되면 유료상담도 신청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020-05-31

by 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