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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323신유시(계묘일주)남

OOO (男) 28세
양력: 1993년 3월 23일 17시31분
음력: 1993년 평3월 1일 酉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亥子丑 囚獄:
偏印 日干 食神 比肩
偏印 食神 食神 偏印

장성
天貴

天乙
福星
天廚

天破

天乙
福星
天廚

天貴

장성

(일)장성 장성
장성 (년)장성
庚 辛 甲 乙 甲 乙 庚 辛
766656463626166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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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8
02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甲寅
庚申
戊辰
戊戌
丙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子申 東方 中央 東北 北方



잘 빼먹어요. 말씀 잘 하셨습니다. 어제 상산님 명식에 글 남긴것 보고 시원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젊으신데 어떤 연유로 무명에서 깨었는지 궁금하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계묘에 강한 식신격인데 병지편인이 조절하는 형태군요. 묘유충이 나야 오히려 길한 사주라고 해야할까요.
충이 있으면 무조건 흉하지 않고 꼭 강한 것은 조절하는 기운이 필요하고 나이가 들면서 충속에서 조화를 찾아내면 오히려 매우 길합니다.
임상중에 식상의 힘으로 관직에 드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명에 화토가 없어 재관이 안보이면 돈도 직업도 없는게 아닙니다.
재도 식상으로 만들고 관도 식상으로 만들수도 있고 특히 이명은 신유 편인이 주는 빠른 식이 있습니다. 식,인식이 빠른것은 인성이 금수상관하는 식으로 머리도 좋고 판단이 빠르고
분별심 좋고 아이디어도 많습니다. 전문직은 편인과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공부하는것보다 짧게 자격증 얻는게 제일인데 힘들어도 꼭 문서를 손에 쥐는게 여러모로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수상관이 조절되어 식신으로 뿜어나오는 식이라 식이 많아도 속되지 않게 조절되고 판단, 말이 순간적으로 빠르고 적절하게 나오기 때문에 일단 필드에서는 굉장히 인상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봅니다.

편인 식상으로 공부하는 것은 짧고 강한 몰입, 집중입니다. 길게 끌면 안됩니다.
임자대운
경자년 자수 통근하여 체력이나 근성도 좋으니 가능하면 역시 짧게 벼락치기로 할수 있으면 좋을듯 보여요.
다만 자왕지가 자수생목하기 힘들고 (형) 신유금도 생각이 깊고 집중하는것을 방해하기 쉬우니 (귀문) 스스로 큰 원을 내어야 하겠지요. 죽을각오롤 해야죠.
신축에는 유축,자축합하는 바가 있으니 두뇌가 극도로 각성된 상태로 축 편관과 공조하니 관운이 있다고 봐야지요.
어떠신가요? 몰입,집중을 잘 하시는가요?
저도 이러한 명이라면 편인 자격을 만들겠다 싶네요

가끔 머리식히러 와서 글좀 써주세요. 아주 좋습니다.
2020-06-14

by 함없는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명에서 깨었다는 말을 처음 들어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과찬이셔요. 저는 그저 제가 행해야 할 방향을 알고있는 정도이고 실제로 행하는 것은 그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글을 읽어보니 다섯 번을 읽어도 그 뜻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여럿 있습니다. 저의 사주풀이를 여러분들에게 여쭈어 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은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의미라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우선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내용 대부분이 제 성격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습득력이 빠른 편이고, 그것을 이용한 새로운 아이디어 또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설명하고 재전달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나은 편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득하게 하는 편은 아니고, 필요할 때 몰아서 집중을 해서 결과를 내는 편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항상 벼락치기를 해왔고 대학교에서 역시 벼락치기를 했지만 한계를 느꼈습니다. 또 시험 문제를 풀거나 과제를 해결할 때 걸리는 시간은 남들보다 길지만, 대화 중에 발휘되는 언어순발력은 남들보다 나은 편인 것 같습니다. 몰입의 경우에는 뭔가 한 군데에 빠지면 몰입력이 높고 집중력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편인데 몰입의 대상은 제 통제 밖인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 좀 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문서를 손에 쥔다는 말이 자격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의미이지요? 저도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전문직을 택하게 되었지만 시험공부 자체가 확실하지가 않아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명 또한 전문직을 담고있다면 '죽을 각오로' 빠르게 끝내야겠군요.

혹시 저의 연애(여자운)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신 것은 기대하지 말라는 의미일까요 ㅎㅎ 물론 혼자서도 못 살아갈 세상은 아니지만 나이가 어리다보니 때때리 찾아오는 외로움이 익숙하지만은 않습니다.

와서 글을 써달라는 선생님의 말씀 굉장한 영광입니다. 좋은 공간을 만들어 놓으셨으니 가끔이 아니라 자주 오고싶습니다. 저의 말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14

by 잘먹고잘살자
안녕하세요 길손선생님

혹시 제 차례를 빠뜨리신거라면 상기드리고자 댓글 남깁니다.
좀 더 깊이 보기 위함이시라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13

by 잘먹고잘살자
올해 시험은 아직 발표 전인데 느낌상 못 본 것 같습니다. 내년에 시험운이 어떨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6-04

by 잘먹고잘살자
현재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는 5개월 되었는데 벌써 초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빨리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극복해나가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한지 오래되었는데 제 사주에 여자복이 없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2020-05-28

by 잘먹고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