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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922병술시(을유일주)남

OOO (男) 32세
양력: 1989년 9월 22일 20시59분
음력: 1989년 평8월 23일 戌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亥子丑 囚獄:
傷官 日干 偏印 偏財
正財 偏官 偏官 傷官

반안
天刃

장성
天壽

장성
天權

金輿

長壽

반안 (일)장성 장성
반안 장성 장성 (년)
辛 丁 戊 庚 辛 庚 辛 戊 庚 丙
756555453525155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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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巳 東北 北方 東南 西北



15 대운에 편관 뜬거 보면서 궁금했는데 역시 투출이 된것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미중에 근이 잡히고 정화가 살을 조절도 하면서 운에 투출하여 길하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늘 살이 뜨면서 길하지는 않지만 본인도 아시듯이 아마 죽을 힘을 다했을 테지요.
편관은 오직 시련을 미친듯한 염원과 근성으로 이겨내는 것으로 이렇게 투출하는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보상이 반드시 따릅니다.

경오대운은 결이 다른데 오와 유금간 왕지다툼으로 생각을 해보면 좋습니다.
지지에서 가장 강한 화기가 오화일테고 오운에 사화,병화 상관이 사유합하지 못하고 사오합 하게 되지요.
제가 종살하는것이 좋다고 한 것이 사실 사화가 유금에 종하니 병화상관도 힘이 작고 그러니
나는 의견을 개진하는 것보다는 조심스럽게 조직에 순응하면서 힘을 키우자고 한것입니다.
지금은 유금입장에서는 나에게 종하던 상관이 오유파하자나요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지요. 신약한 상황에서 식상제화로 서로 펀치를 주고받는 상황들이요.
내 생각, 뱃은 말, 감정의 발산이 때로 조직과 부딛히고 역공도 맞아서 근없는 을목이 아프고 잠을 설치는 날들요.
사주를 보고 해석하는 일은 생을 이야기 하는 일과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내가 그 안에 감정의 소용돌이로 빠지면 오래동안 생이 흉과 같지만
신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서 그 소용돌이안에서 질펀하게 굴러야 무먼가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시절인연의 흉함을 이런 저런 사주탓으로 돌리면 안되고 꼭 그 흐름이 면면히 이어지게 해야 내가 가진 asset 을 극대화 하게 됩니다.

신유금이 투출한것에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극기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지요. 그러나 지금 오유파는 사회궁 유왕지와 나의 식상관이 부딛히는 것이라 성격이 달라요.
경오대운은 그런 점에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정관은 나의 재주를 알아보는 관이 되도록 흐름을 잡는 것은 바로 오유파를 병,사화 상관이 중간에서 조절하는 묘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저라면 사유합하고 사오합 하는 것이 한쪽을 돕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하고자 할듯 합니다.

이러한 것은 내가 전문적이고 올바른 의견이 있어도 내 의견의 강도가 강하면 난 늘 정답이 아니다는 것과 같은데..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신념이 있되 드러나지 않아 신념이 없는 사람과 같은것.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없는듯이 해결하는 것..
머리가 좋으시니 여러가지 생각해 보세요
이런게 잘 되야, 오화에 조절받는 경금이 나와 합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제는 홀로의 근성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살과 동주하는 그 묘를 알아야 합니다.
좋은 영향이 있어 식상관의 제대로 쓰시고 귀격팔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06-05

by 함없는이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통보감에서는 유월 을목이 병화 계수를 보면 귀하다..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만 사회라는 틀 안에서 살을 맞다보니 다소 의문이 들어 선생님의 소중한 고견을 구했는데 역시.. 제 부족한 풀이에 살을 더해주신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각해보면 제 삶에 있어 좋은 운이 함께했던것은 그나마 제 학창시절인 신미대운 이었습니다. 명문고 명문대 합격할때 운이 함께함을 느꼈었죠. 미중 을목에 근을 두고, 신금 칠살이 오히려 저를 보호한것 같기도 합니다.
2020-06-04

by 예정
미약하지만 유료 신청 하였습니다^^
염치불구하고 한가지 더 여쭙고자 하는데,

처음 여쭤볼때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이게.. 말씀드린것처럼 처음엔 상황회피였는데 지금은 매력적인 직무들과 자리가 많이 나와 열의를 가지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만.. 혹 올해 제 정관운을 어찌 보시는지요.
관을 쓴 을목이니 합격과 승진이 있을 수 있다 하겠으나,
한편으로는 을경합으로 제 상황이나 열의가 묶일수도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선생님께 고견 여쭙습니다.
2020-06-04

by 예정
편관, 살이 치대면 무섭지요.
지지 유술합하고 사유합하는데 나는 근이 전혀 없으니 사화 병화 상관을 어설프게 쓰면 더 폐해가 커지겠지요.
저라면 근이 부족하여 45대운 이후가 되야 제대로 들어오는 상황이니 와신상담하며 살자 할듯 합니다.
직장에서 대인관계로 고초를 겪는것은 대체로 상관으로 조직의 부조리, 불합리를 말하다가 역풍을 맞은 것일겁니다.
이러한 명은 상관이 나의 편이 되게 하려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입을 닫고 최대하 와신상담하는 것이 기본 원칙으로 삼으면서 조심스럽게 상관, 편인을 쓰는것이고
계수도 근이 없으니 조심스럽게 시절운에 맞추어서 짧고 집중적인 공부로 기술,전문지삭을 가지는것이 나의 무기가 되도록 하고
병화는 사중에 근을 두어 사유합하니 상관이 유금살을 돕는 형태가 되야 합니다.
한동안은 종살의 생을 사는 거지요.
살이 치대면 뿌리없는 을목은 속절없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나의 마음과 몸이 건강한 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찬찬히 상황을 정리해보세요.
살격은 대체로 갈수록 좋아지는데 조건은 늘 긍적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을목생화 하여 꽃을 피운다는 생각으로..
2020-06-03

by 함없는이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정유년에 입사하여 현재 경자년까지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사 내의 인간관계는 무술년 때 많이 어그러졌는데, 상관 병화가 입고되고 계수 편인이 진극당하면서 마치 팔다리가 잘린것 같은 형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술년에는 저도 모르게, 제가 의도하지 않게 관계가 파탄나기도 했습니다. 기해년 사해충이 오면서 그때부터 이동을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시기가 애매하다고 판단하여 올해 경자년 정관운에 계속 자리를 찾는 중입니다. 현 직장에서의 제 모습은 마치 이미 패배가 확정된 바둑 경기에서 죽는 돌만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병화 상관을 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계수로 살인상생하지도 못합니다. 무술년에 병화와 계수가 사라지고, 유술합 사유합으로 짜여진 칼날 폭풍 속에 을목 하나 둔 것 같군요. 이러다보니 이제는 자신감도 약간 사라졌습니다 ㅎㅎ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인가 하는 자조적인 생각도 드는군요..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2020-05-22

by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