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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611무오시(계해일주)녀

OOO (女) 28세
양력: 1993년 6월 11일 11시53분
음력: 1993년 평4월 22일 午시생
司令: 空亡:子丑 三災:亥子丑 囚獄:
正官 日干 正官 比肩
偏財 劫財 偏財 偏印

도화
天孤

역마
天德
天權

도화
天破

장성

육해 (일) 육해
도화 역마 도화 (년)장성
丙 己 丁 戊 甲 壬 丙 己 丁 庚 辛
796959493929199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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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甲寅
庚申
戊辰
戊戌
丙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酉丑 東南 西北 南方 西南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 어쩌면 정말로 제가 선택해보지 못한
쪽은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며 그냥 혼자 힘들어하는 걸수도 있겠어요!
정해진 길 보다는 정말 그냥 제 자신을 흘러가는 시간속에 가만히 내버려 둬 보려 해요~! 그러다 보면 어떤 생각이 틀이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충분히 열심히 해서 쟁취해봤으니 어느정도는 저도 저를 조금 편하게 느슨하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누군가가 그냥 지금 자체로도 괜찮다고 말해주기를 바랬나봅니다.. 감사합니다~^^
2020-12-30

by 성T
정해진 팔자란 없습니다. 그럼 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이 모두 같게 살겠지요.
사주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느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뭘 해야겠다거나 외로움, 허탈감 이런 것들도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좋다 나쁘다 나누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정확하게 자아가 뭘 기준으로 그렇게 나누는지 보세요.
엄밀하게는 둘로 나누는것 자체가 사실 더 본질적인 문제이긴한데 그래도 내가 정의해대는 여러가지 상들을 들여다 보는것 만으로도 많은 힌트를 얻어낼수 있습니다.
나누는 이유의 기저에는 의외로 온전한 내 자신의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나는 온전한 본질의 무엇으로 부터 비롯되어 살고 있는것인가.
나에게 드리워진 긴 그림자들을 쫓다가 온 이 길들은 그냥 그대로 아름다울까.
어느 길을 택하던 나는 그 길도 한없이 아름답다 생각하게.. 순간에 나는 이미 아름답게 살고 있게...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2020-11-17

by 함없는이
친구관계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제가 지고 양보하려고 하는편입니다. 음.. 불만이 있어도 잘 말도 못하구요ㅜ
나르시즘 보다는 오히려 제 스스로가 좀더 완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연애도 가벼운 연애를 하고자 생각해도 자꾸 진지하고 정신연령이 높은 남자들을 찾게 되니 시작하기가 많이 힘이 들더라구요.. 29살부터 대운이다 터닝포인트다 이런말을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잘은 모르겠네요! 제가 계속 공부할 팔자라고 하고 그래야 좋다고 하는데 임용할때 너무 용써서 그런지 대학원도 자꾸 미루게 되네요..!
2020-11-08

by 성T
무토가 양쪽에 있고 지지도 해중 임수, 오중 정화가 암합으로 걸려있습니다.
쟁합이 몹시 강한 경우는 심리적으로 어떠할지 생각을 해봅니다.
임용고시는 정관으로 볼수가 있는데 힘들게 관합을 이루었는데 다른 것이 더 중요하고 인생을 걸만한 일일까 회의가 들거나 생각이 들수도 있을듯 해요.
쟁합은 마치 두명의 이성을 사랑하는 것과도 같고 두명이 나를 또 사랑하는 것과도 같아서 어찌보면 흉이 아닐듯 하지만 늘 마음이 그러하니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힘들다 봅니다.
친구관계는 어떠한가요 ? 소중한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는가요 ? 나르시즘 같은것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이러한 사주라면 가벼운 연애를 자주 할듯 합니다. 쟁합의 명에 나름의 규칙을 세우려면 겪어봐야 하니까..
2020-05-20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93년생 여자입니다ㅜ
음.. 저는 교육계통에서 일하고 있구요 공부 열심히 해서 임용에 합격했는데 뭔가 자꾸 허탈하네요ㅜ
외로운건지 남자를 만나려 했는데 이도 잘 안되고
외로움과 허탈감만 계속 커지고 무기력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ㅜㅜ
2020-05-11

by 성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