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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6을미시(신미일주)녀

OOO (女) 22세
양력: 1999년 9월 16일 13시50분
음력: 1999년 평8월 7일 未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巳午未 囚獄:
偏財 日干 食神 偏印
偏印 偏印 比肩 偏財

화개
天權

화개
天驛

建祿
紅艶

天貴

장성
長壽

화개 (일)화개 장성
화개 화개 (년)장성
丁 乙 己 丁 乙 己 庚 辛 甲 乙
786858483828188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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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丑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지구 반대편이라 시차가 있습니다. Private 으로 변경하였어요. 이제 본인만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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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부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하다가 갑자기 늦바람 아닌 늦바람이 들어 의사가 되기 위해 수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명문대 의대인데 올해 합격운이 따라와줄까요? (지금 쓰는 여러 질문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제재입니다)
=> 월에 나 신금이 근을 두어 뿌리가 튼튼하고 주체적,능동적인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건록) 신,유금은 특히 섬세함,현침,완벽함,두뇌 등으로 복잡한 분야에 적합하고 의사처럼 섬세하게 칼을 쓰는 직업에 적합합니다. 그런데 명은 미토 미중 정화편관,편재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사람입니다. 게으름보다는 귀찮음인데 열토가 중요한 수기를 잡는 운에는 편인도식으로 하는 일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인연,운에 처하게 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물상으로는 나 신금은 이미 완벽하고 자신이 있는데 편관, 정화가 나를 다그치는 것들이 자주 불편하고 짜증이 나기 쉬운 것이니 역시 게으름보다는 귀찮음입니다. 몸이 게으른것이 아니라 무의식부터 깊히 박힌 본질, 업식, 태생이 그러한 것이지요.
명이 귀하려면 빼어난 금기가 수식상으로 기운을 내뿜어야 하는 것인데 타고난 운명은 조열한 미토에 의해 조절 받음을 마땅히 감내해야 하는 것이니 짜증이 나는 겁니다. 그러하니 토가 수를 극하지 않도록 내가 편인,편관의 기운을 능히 감내하고 조절하는 것을 알아야 금백수청하여 금수상관이 되는 것이니 귀하게 되는 법에는 왕도가 없는 명으로 봅니다.

정화 편관 : 살, 고난, 나를 구속하는 주변환경, 완성되지 않거나 부조리한 상황, 불합리속에서 발하는 나의 강한 판단/분별력, 생은 그 자체로 힘든 점, 타협하기 힘든 상황..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굴레
편관 투출 (38대운) :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면서 얻은 경험치로 인한 레벨업. 내가 해냈다는 훈장, 자긍심. 얻게되는 감투와 카리스마.

게으름이 큰 문제인데 그 안을 잘 들여다 보세요. 나 신유금이 스스로 자고자대하니 귀찮은 것입니다.
그냥 몸이 게으르다 하면 위 명은 귀해질수가 없으니 어떤 일종의 성찰, 깨침이 있어야 명이 귀해지고 수기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시험운은 경자년에 자수보다는 아마 내년 신축년이 더 좋기는 합니다. 축토 편인성이 강하게 유금을 돕는 유축합의 영향이 강하고 축중 계수식신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집중, 몰입이 어느때보다 강한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잡생각이 많고 스스로의 굴레와 씨름하느라 좀 진이 빠질수 있지만 (자유귀문) 신유가 순백하여 잔잔하고 자중 계수를 도우면 빠르게 진정시키고 집중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가 좋아서 그저 집중력의 게임이고 그러한 것은 어느 선을 넘는 정신적인 도약이 필수적이거든요.
신유는 자고자대하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조열한 미토가 깔린 명은 생의 굴레에서 소용돌이 치면서 생을 개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해대운 경자년

2. 지나치게 게으른 성정이 있는데 고치려면(개운법) 어떤게 좋을까요? 몇달 전에 운동을 시작해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좀 더 부지런해지고 싶고 계획성도 갖고 싶어 무엇을 추가하면 좋을지 찾고는 있습니다만 평생을 그래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근원적으로 나와 다른 객체, 잔소리처럼 들리는 것들에 대해서 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대운 해자축으로 흐르는것은 나의 기운이 발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전에 내가 얼마나 감당할 만한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 귀천이 크게 다릅니다.
실제로 이런 명중에 무위도식하는 한량도 많다고 봅니다. 내가 나를 조절하지 못하면 내가 스스로 신금을 정화속에 던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를 구속할수 있는 환경. 운동도 좋구요.


3. 사주를 미약하게나마 공부하다보니 제가 무관사주, 건록격 등등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알기만 할뿐 구체적으로 제게 무슨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일간을 극해주는 오행, 생해주는 오행 정도는 공부해봤는데 대운과 세운에서 뭘 만나면 어떻게 된다... 이렇게 들어가면 해석하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앞으로 들어오는 대운과 세운에 대해 제 사주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 주요대운이 수화가 교역합니다. 관식이 서로를 제어하는 것인데 관이 더 강하기 때문에 토중 화가 오히려 수의 발목을 잡는 것을 주요 포인트로 보는 겁니다. (화)토극수. 수화는 부딛히면 태풍이 풀지만 부드럽게 서로 상생하면 그게 대자연의 조화와 같습니다.
지금 을해대운에 해묘미 삼합하는데 을묘목이 시상 년지에 있지요? 편재는 쉽지 않은 목표도 됩니다. 내가 목표를 세워서 움직이고 나를 변화시키면 미토들이 편재에 귀의합니다. 묘미합으로 미토가 왕지 묘를 돕는 것이요.

4. 초년에 장애도 갖게 되고, 학창시절 인연이 대부분 좋지 못했는데 이게 용신과 관련이 있나요? 최근 들어서는 계속 나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여전히 어린 시절에 좋지 않았던 경험들을 겪고 얻었던 나쁜 습관들(심각한 우울함, 비계획성, 지나친 게으름, 불성실, 미약한 사회성 등등...)을 고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지라 기신으로 인한 여파가 커서 벗어나기 힘든건지, 아니면 오랫동안 대운이나 세운 자체가 계속 안따라줘서 그런건지, 성향 자체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격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낙천적이었는데 이대로 제 성미를 유지하면 앞으로 상황이 나아질까요?
=> 미토를 다루게 된다는 것은 짜증나는 주변을 보는 내가 전과는 다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팔자대로 그냥 보면 명은 대인관계가 좋기 힘들고 그것이 신유의 단단함,자존감,자기애등에서 나오는 것이니 짜증나는 주변을 보던 시선을 나에게 돌리고 생각하고 성찰하면 많은 것들이 더 좋아질듯 합니다.
생은 누구나 쉽지 않고 모두가 갇혀서 자신의 우물안에 살지만 그 너머를 보게 되면 저 8자에 갇혀서 살지 않게 됩니다.
반짝이는 신금되길 기원해요.
2020-04-14

by 함없는이
귀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천천히 정독해보았는데 시험운은 올해보다 내년이 좋지만 그래도 올해 제가 생활 패턴에 규칙성을 잡아주고 계속 나아가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음이 동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온 곳에서 뜻하지 않게 이런 좋은 말씀을 들을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짧은 문장력으로는 표현하지 못할 만큼 깊은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근데 첫번째 질문에 주신 답변을 보니 마지막에 을해대운 경자년이라고 써있고 갑자기 뚝 끊겨있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2020-04-14

by 리뷰어
명식 삭제가 안되는군요... 유료사주요청으로 따로 올렸는데 어드민 분께서 보시면 이거 삭제좀 부탁드립니다 아예 edit이 안되네요
2020-04-13

by 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