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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9정사시(무오일주)녀

OOO (女) 21세
양력: 2000년 6월 29일 10시10분
음력: 2000년 평5월 28일 巳시생
司令:丁 空亡:子丑 三災:寅卯辰 囚獄:午
시 일 월 년
正印 日干 偏財 食神
丁 戊 壬 庚
巳 午 午 辰
偏印 正印 正印 比肩
官 旺 旺 帶

建祿
겁
天刃

羊刃
재
天奸

羊刃
재
天藝

紅艶
화개
망신 (일)장성 장성 월
겁 재 재 (년)화개
戊 庚 丙 丙 己 丁 丙 己 丁 乙 癸 戊
786858483828188
甲乙丙丁戊己庚辛
戌亥子丑寅卯辰巳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
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7
53		02
03
23
58		01
05
12
22		12
07
01
08		11
07
08
13		10
08
04
54		09
07
13
07		08
07
10
05		07
07
00
13		06
05
13
57		05
05
09
05		04
04
16
37		03
05
11
56		02
04
18
02
십
신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오
행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육
신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운
성		 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戊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子 酉 寅
(충) 		申
(충) 		未 巳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子 未申 午 丁 丁 寅戌 未 西南 東南 西方 南方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한기운이 몰려 있으면 그 에너지를 최대한 순환시키는게 좋습니다.
제왕지 오화 인성이 많으면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역시 인성은 가치관, 문화, 깊은 생각의 근원으로 보고 큰 가치를 가지는 요소로 풀어내는게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한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지금 원하고 움직이는 길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뭐가 하나 과하게 많으면 늘 다른것들은 모자라기 마련이고
또 뭐가 많다는 것은 그 강한 에너지의 흐름은 좋지만 그것은 나의 에너지의 양일뿐 세상속에서 하나로 존재하는 나라는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치우치는 면들이 존재합니다.
인성의 영향이 여러가지 구상을 가능하게 하지만 실제로 구현, 표현을 할때 막힌다는 것이 반증하는 것은
내가 가진 나만의 생각이 완전히 펴져서 나와는 다른 수많은 객체들속에 섞이면 여지없이 나는 치우치고 이상적이고 현실감이 떨어지게 되는것이고
글을 쓰는 것에도 그러한 사실은 상반되지 않고 어울어 있으니 나의 경험이 부족하여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에 막히고 치이는 것으로 생각을 해봤지요.
어떤 자는 생존을 늘 걱정하면서 차가운 현실을 하루종일 겪고서는 밤에 글을 쓸거여요. 그런 사람은 생에 대해 보고 느끼는 부조리나 갈등적인 경험치가 있으니 어쩌면 보다 강렬한 표현들이 나올수 있을듯도 하고
또 인성과 식상, 재성등이 어울어지고 반목하던것이 합하고 또 다르게 정리되는 변증속에서 글이 한층 격이 높아 질수도 있구요.

한쪽이 강하니 한쪽이 약한것이 당연한데 위 명은 내가 덜 가진 것들을 더 찾아내서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편재 임수가 재극인하여 현실감을 가지고 인성을 조정하는 것이고 (정임합)
진중 정관 관대지 을목의 기운을 찾아서 모임, 조직 속에 속해서 여러가지 다름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생각하고 배우는것

식상이 매우 부족해서 처음 볼때부터 표현이 약할수 있다고 봤지만
화토가 왕한데 식상이 있을 자리가 없자나요. 그럼 인성의 열정으로 글을 쓰는 겁니다.
인수의 강한 열정 자체가 큰 재능이고 지금 어린날에 경험이 부족하여 글이 리치하게 나오지 않는 것이니 경험을 하도록 생에 뛰어들어 정성을 다하면 될일로 보여요.
인성이 제대로 나온다는 것은 내면이 계속 익고 익어가서 다른 없는 것들을 수용하고 이해할만큼 커져야 되는 것이니 시간이 오래 걸려도 그리하면 귀하게 되고
아니면 우물안에 사는 명으로 봅니다.
인수가 제대로 콸콸 터져나오면 그게 없는 식상을 만듭니다.
보다 치열해야 할것으로..
2020-02-28
by 함없는이
답변 내용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2020-02-28
by mootoo
어려워서 먼저 몇가지 질문부터 해요.

글 쓸때 아이디어, 플롯처럼 전반적인 구성은 잘 하시는데 막상 글을 쓰자고 앉으면 글이 잘 나오지 않으시는가요 ?
가장 강한 동기는 뭔가요 ? 유명해지고 싶은 것처럼 마음속에 강한 인기,인정에 대한 에너지가 많은지
부모나 친족의 음덕이 어떠한지 궁금해요. 내가 문제없이 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게 충분히 든든한지

정인격, 종강으로도 보이니 오화가 나에게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2020-02-27
by 함없는이
넵 플롯처럼 전반적인 구성은 잘 하는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 의도와는 자꾸만 다르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갈피를 잡지 못한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인기에 대한 욕구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글을 쓰는 가장 강한 동기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모나 친족은 드문드문 자주 떨어져 지냈고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어주지는 않지만
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고, 경제적으로 저를 지원해주는 데 문제가 없을 만큼 든든합니다.

오화는 문서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는 게 맞는가요??
2020-02-27
by mootoo
안녕하세요 대학입시 삼수생입니다.
본인은 학과 특성성상 실기 시험의 비중이 높은 문예창작과에 진학하기 위해 주야장천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국 단위의 문예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작은 노력의 결실들을 맺을 수 있었으나, 대학 시험에는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많이 지쳤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예과에 진학할 수 있는지가 아닌, 문학을 계속 해도 좋을지, 문학가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취미활동 겸 연극 활동을 같이 하고 있는데 만일 문학이 아니라면 연기로 전향해도 좋을지, 잘 맞을지 알고 싶습니다.
냉정히 말해주실 수록 좋습니다. 또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대운에서 식상운이 끝나면 제 명식에서 식상은 거의 쓸 수 없나요?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주셔서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2-26
by moo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