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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7계축시(무인일주)남

OOO (男) 21세
양력: 2000년 9월 17일 3시24분
음력: 2000년 평8월 20일 丑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寅卯辰 囚獄:
正財 日干 正官 食神
劫財 偏官 傷官 比肩

天乙
반안
天奸

역마
天德
天破

도화
天厄

紅艶
화개
月德

(일) 육해
반안 역마 도화 (년)화개
癸 辛 己 戊 丙 甲 庚 辛 乙 癸 戊
776757473727177
세운
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
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
2020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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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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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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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8
02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辛卯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庚辰己卯戊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丑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저는 이번 6월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랍니다.

2020년 사주를 공부하면서 저의 가정사의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첫번쨰로 선생님이 풀어주셨듯이 저의 외가 쪽에서 상당한 재산을 일구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고조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가산이 기울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가에 대한 가정사는 많이 알지 못하지만 이번에 몇번의 추궁으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2. 월주가 신유 공망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월주 공망은 가정사의 비밀이 있다는 말이 있네요. 이번년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에게는 이복 누님이 한 분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지의 겁재가 눈이 뛰네요. 축 - 천을귀인 자리인데 저의 누나의 희생이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관을 대신 막아주고 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서방은 방위로 보면 신유금인데 신유가 공망이니 서양에서 일반적인 일을 하지 않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실제 저는 제대 이후 증권 트레이더로 일 할 계획입니다. 식상이 공망이면 증권이나 보험을 다루는 직업들이 길 하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어찌하면 운명인가 싶습니다. 거래를 하는 시간이 저녘 11시 떄부터 아침 8시이니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어쩌면 공망의 작용일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4. 금 식신 금상관이 년월주를 뒤덮는데, 실제로 외가에는 금형 태양인 기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모와 삼촌도 태양 체질로 감명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5.어머니가 병술일주이신데 식신일주 이십니다. 비록 무인성이라지만 어렸을떄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항상 받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조금 극성일 정도로 집착을 하셨지만요.
단식으로 보면 무인성이면 모친 단명이다 편인이 묘지에 들어가면 죽는다 등등 말들도 인터넷에 많더군요.
어머니가 상당히 신강한 병술 일주 이신데, 화가 조후 용신으로 쓴다는 가정하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 저를 투자 맨토로 안내 해 주신 분이 결정적으로 어머님 이시니까요.




또한 2018 년도 무술년에는 정해 대운과 술해천문을 이뤄, 하늘의 뜻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으나, 수행자로써로는 근기 미달의 판정(?) 을 받고 다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시절 좋을떄 태어나
고생 하나도 안해본 놈이 수행을 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사주 명리학이란것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명리학의 깊이는 만지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조금씩 공부해보니 재미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남들의 명식을 보면 눈이 캄캄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겠더군요. 하지만 저의 삶을 보여주고 준비하게 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사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너무 빠지면 고정관념이 생기니 어느정도만 공부를 하고 참조만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 한답시고 이렇게 가끔식 제 명식을 훑어보는데 아직 다 알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쪼록 2021년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01-04

by Theodore Shin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루에도 많은 명식을 풀이하시고 활인업을 하시는데,

선생님은 참 바쁘고 열심히 사시는 분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온라인으로 하는 활인업이 참 멋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제대해서 저도 저의 꿈을 펼처 보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간간히 근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07-04

by Theodore Shin
저도 아들이 내년 시니어여요. 아이들 보면 부모의 영향이 지대하긴 한데 그래도 각자가 타고난 특징이 참 다릅니다.
그나이때 나는 너무 놀기만 좋아하고 의지가 약해서 스스로를 제어하기 힘들기도 해서 약간 긴 군생활을 자원해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가만히 보니까 나랑은 아주 다르게 자기 콘트롤을 잘 합니다. 그냥 인격체로 보면 서로간에 그저 다른 것일뿐 좋고 나쁨은 없는데..
이말 하려구요.
의지가 나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할때는 나를 가시밭길에 던져보는 겁니다. 환경을 만들면 나약한 인간들이 적응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한바뀌 굴르고 나오면 100% 얻는게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편하고 풍족해지는데 그러면 또 늘어집니다.
요 몇일도 늘어지지 않게 나를 또 던질까 말까 하구 있지요. 다들 struggling.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2020-06-23

by 함없는이
이번에 아마 미군 입대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자의로 하는 건 아니였고 부모님의 제안에 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 공군을 제대하고 나와, 금융 투자업을 할 것 같습니다.

을목이 유금지에 놓인것은 어쩌면 군인의 물상이 아닌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

수족에 장애 없이 잘 제대하고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
2020-06-21

by Theodore Shin
아 선생님 또 궁금하네요. 저 천간에 무계합이 성립이 될까요? 명리 학파마다 의견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떤지요? 일간이 무계합 하면 화 오행으로 변할까요?
2020-04-06

by Theodore Shin
합은 그 힘이 있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순리적으로 일들이 일어나는 식으로
굳이 생각을 해보면 2의 3승 만큼의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을유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세상 속의 내가 드러나 활동하는 상관 유금이 관을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정관이니 반드시 안정적인 곳이긴 하지만 나의 상관기가 강하니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관으로 보이지만 그 안은 사실 좀 불편하다는 식이요.
맨 처음에 할머니 이야기를 했었자나요. 부모보다 혹시 조부모 영향이 있는가.. 이게 을경합에서 정관 식신합보고 그럴수 있을까 생각을 한것인데
어찌 보면 경금 식신은 금 성질이 강한 미국에서 자라고 사는 그 환경 자체이고 관합이 있으니 역시 여기이기 때문에 관이 불편해도 몹시 안정적일수 있다거나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에서는 을유로 상관이 관을 장악할수가 없는데 미국은 개인의견 강하고 소신 분명해도 문제가 없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가져다 붙이는 것이지만 참 재미있지요?
사주는 답을 구하는 것보다 질문을 많이해야 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 골똘 해보세요. 고민하면 할수록 자기명은 내가 가장 잘 알게 됩니다.
2020-03-06

by 함없는이
아하 그렇군요 한번 사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3-06

by Theodore Shin
선생님!
오늘 공부하다 궁금해 이거 질문 하나 더 해봐야겠습니다.

월주와 년주에는 을경합금이고 또 진유합금 요렇게 저한태는 보여지는데,

요놈들이 합을 할까요? 아니면 을목이 유금한태 극을 당해서 합을 못할까요?

이걸 어찌 보시는지요?

감사합니다.
2020-03-05

by Theodore Shin
감사합니다. 자신의 명식이 공개되고 그러한 것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사색하게 만들고
그토록 힘든 변화가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그 덕이 무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퍼블릭 해달라고 하신분은 처음이라 몹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기운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긴한데 늘 정성을 다하고 떳떳하며 긍정적인것이 제일로 봅니다.
화이팅 합시다!
2020-02-18

by 함없는이
공망의 원리가 천간 10개, 지지 12개라 두개가 짝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지에만 있는데 기운이 천간에 없어도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허투하다는 느낌이라 힘이 작다고 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천간에 드러남이 없다는 성질때문에 일반적이지 않다거나 일반적인 기준의 상관이 아니라 개인적이거나 독특한 형태로 해석을 합니다.
절대 없다거나 흉이거나 하지 않은데 오랜시간동안 과하게 포장되어 흉으로 봅니다.
어제 봉감독이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조적인것이라고 했지요. 공망은 그런 것 같습니다.
2020-02-12

by 함없는이
정말 틀 밖에 해석을 하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 스승 되시는분이 천문학에 조의가 깊으십니다..

어느 날 제자들을 이렇게 불러 모으시고는, 우리의 사주 팔자(별자리) 대로 살지 않는 법을 말씀 해주시더군요..

우리의 팔자는 구요성들의 중력의 밀고 당김에 따라 우리의 정신과 몸에 영향을 끼치는데, 우리가 소신을 가지고 살면

구요성의 영향도 이기면서 산다고 하시더군요..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명식을 퍼블릭으로 공개하고싶은데 바꿔 주실 수 있나요?

건강하세요.
2020-02-12

by Theodore Shin
상관이 좋으면 눈이 날카롭고 분별력이 좋습니다. 머리도 좋은게지요.
대단하시네요. 대학대신 인도를 가는것은 아무나 하지는 못합니다.
우리 사람은 남들이 말하는 기준으로 생의 목표를 세우고 사니까요.
상관은 현대에서는 매우 중요한 길신입니다. 과거에는 기존 틀을 깨는 것이라 지배하는 자들이 배척한것일뿐..
다만 분별이 강하면 강할수록 감정이 나빠지기도 쉽고 특히 명분으로 포장한 조직은 여전히 상관이 날카롭게 반발하는 것을 그냥 봐넘기지를 않아요.
상관자체는 좋은 것이니 타인을 존중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의 상관기, 표현기도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니
어찌 용하느냐에 달리지 않겠습니까 ?
그러니 역시 인성의 깊음이 좋지요.
2020-02-07

by 함없는이
답변 감사합니다.

이 상관이 공망지에 놓이지는 않았는지요?

공망이 된다면 흉하다는 풀이를 듣기는 하였으나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풀이하시는지요?
2020-02-07

by Theodore Shin
굿모닝입니다.
사주로 점을 치는 것이 부정확한 것을 많이 체험합니다. 다만 기운을 생각하는 가운데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 뿐이니 그런 정도의 생각으로 보세요.

명이 가장 좋은 점은 천간 무계합으로 정재지합이 있다는 것이고 또 축인합으로 상관생재하고 재생살이 긍정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여 부자명식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어떤 조건이 되야 하는 것이고 특히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무인일주가 신약한데 재가 많으면 몸이 아플것 같긴 합니다. 수왕하고 특히 인중 병화가 힘을 쓰지 못하면 그렇게 해석합니다.
원국에 축중 진중에도 계수 정재가 흐르고 있고 대운을 보면 주요 대운에 지지가 해자축으로 일간 계수에 투간하는 식이지요. 이러면 특히 재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내가 그것을 감당할수 있느냐 입니다.
목화토를 보는 것이지요.
위 명식은 화기가 작아서 인중 갑인목, 관인이 힘을 쓰기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또 유금 상관 월지로 수완이 좋고 빼어남이 있지만 목기들이 불편한 부분도 있구요.
화 인성이 부족하면 본래 장생지 관인비로 흐르는 무인은 주관이 분명하고 주체적인 것을 가지고 생을 끌고 나가는 것인데 막히면 몹시 의기소침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7,17대운에는 정병화로 인이 근기를 가지고 있으니 좋은데 후에 재성대운에 인수를 계속 살리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생토 인수)

무계합으로 가는 조건을 생각한다면
정인 화기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점이니 사람들과 관계를 잘 지키는 것, 가치관이나 생의 의미와 같은 부분을 현실적인 것때문에 등한시 하면 안되고 챙긴다거나
연구,공부의 자세 등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인연이 의미가 있어서 내가 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이니 많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화기인 정인,편인의 기운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생이 원래 그런데, 화 인성은 수 재성이 오면 그 힘을 잃기 쉬우니 재탐하는 가운데에도 인성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특히 젊은 날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내가 이뤄야 하는 것, 나의 목표는 소중하니까요.
이러한 것은 조석지간에 되는 것이 아니니 그런 점에서 저는 해자축 재성 대운은 재를 얻지만 심신이 고달프겠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무계 정재지합을 만드는 첫번째 조건을 화기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상관 유금인데 도화 유금, 축중 신금의 기운은 밝은 눈, 상황을 바라보는 날카로움,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열망을 말합니다.
어제 질문을 그렇게 한것은 유금이 위에 을목 정관을 얹고 있어서 혹시나 금극목 하고 있지 않을까 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사지 상관이 도화면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인유는 서로 병신합도 하지만 갑경충하고 을목과는 묘유충 하는 것이니 이러한 원진은 대체로
처음에는 서로 도움이 되어 만나지만 나의 날카로움이 조절되지 않으면 결국 관의 가지를 쳐내어 관계가 깨지게 되는 겁니다.
또 이러한 금기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화기이니 또 인성이 상관을 조절해주기를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첫번째 이야기 한것을 또 생각하는 것이지요.

재를 크게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사야 하고 그러려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명은 위 한마디 말에 귀천이 갈린다고 보이고 젊은 시절에 심신이 고달픈것을 달게 생각하시고 받아들이면 크게 운이 열릴것으로 봅니다.
우선 이정도 할깨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더 이야기 해요
2020-02-06

by 함없는이
선생님 시간 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인성 대운에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도 닦는다고 인도로 뛰쳐 나갔지요.. 그곳에서 도반들도 만나고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화기운이 작아서 그런지 종교적인 서적에도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인도에서 한 석달 열흘 있다가 다시 돌아오니 참 이 세상이 물질 만능시대라는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실리를 챙겨야되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한쪽으로 치우쳐진 것 같기도 하네요.. 제물에는 걱정없이 살겠다고 이빨을 꽉 물고 다짐이 들더군요.. 남한태 아쉬운 소리 아쉬운 상황을 너무 싫어해서요..

제가 좀 날카로운 것은 맞는 것은 같습니다. 외적으로 사실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허허 웃지만 그건 처세술적인 부분이 많고 안에서는 이미 판단 다 해놓고 사람들을 좀 쳐내는 경우도 있지요..
뭔지모르게 사람들도 보면 그냥 첫인상으로 좀 단정짓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성 공부의 필요성을 저도 직감해서 요즘에는 도인들의 말씀 잘 새겨듣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명리학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좀 걱정되는 부분이 이 상관 식신 대운들입니다.

선생님이 언급하신대로 좀 금 성분이 쌔서 대운에도 이게 오면 쇠 부딫히는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인성으로 금들을 잘 다스리는 길 밖에는 없겠죠?

감사합니다.
2020-02-06

by Theodore Shin
무인일주고 시간은 새벽 축시로 할깨요. 16시간 시차가 나지만 유타에서도 그 새벽에 일렁이는 축의 기운이 있습니다. 사주는 대자연을 통한 기운이 발하는 것이니 지역의 기운으로 늘 해석을 합니다.
좀 들여다 볼깨요. 대충봐도 부자사주인데 어찌하면 확실하게 부를 거머쥐는지 운을 터봅시다.
무인일주 오랜만이네요.
2020-02-05

by 함없는이
부당함 부조리 권위등을 느끼면 참지 못하고 날카롭게 반응하시는가요 ?
부모덕은 작은데 할머니나 어른중에 비즈니스 이미 하시는 분 계신가요 ? 혹은 어릴때 할머니한테 맡겨졌다거나 하는식의..
2020-02-05

by 함없는이
전혀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고 주변에 비즈니스 하시는 가족 친지분이 없네요
2020-02-05

by Theodore Shin
부조리나 권위에 반항심이 드는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실과 타협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조리가 보여도 그냥 지나치는 경향도 있지요
2020-02-05

by Theodore Shin
선생님 장생지 무인일주들은 부를 쌓으면 몸이 아프다는데 이걸 어떻게 보시는지요? 부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어떻게 전략을 하여야 최고로 길할까요?
2020-02-05

by Theodore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