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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602병오시(정축일주)녀

OOO (女) 34세
양력: 1986년 6월 2일 12시30분
음력: 1986년 평4월 25일 午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申酉戌 囚獄:
劫財 日干 偏官 劫財
比肩 食神 劫財 正印

建祿
天廚
장성
桃花
天權


白虎
天孤

망신
天驛


도화 (일)화개
장성 망신 (년)
丙 己 丁 癸 辛 己 戊 庚 丙 戊 丙 甲
796959493929199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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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酉丑 西方 南方 東方 中央



몸이 조금 힘든 생은 본인 뿐만 아니라 그 힘들것을 지켜보는 자들에게 커다란 지혜를 줍니다.
이 간단한 법이 부자집안에 대체로 못난자들이 생기고 가난한 집에 좋은 애들이 나오는 이치입니다.
내가 생을 뚫어보는 깊음만 있으면 지금의 빈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화가 계정극하고 지지에 편관이 투출하면 이를 보고 아주 나쁜 명식처럼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 말하고 싶었습니다.
정화가 편관에 꺼지지 않고 오히려 추운날 저멀리 창가에서 새어나오는 따뜻한 빛이 될수 있다는 것을..
명은 계속 수대운이 오니 정말 어두운 곳에 작은 모닥불 같은 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굴에서 작은 모닥불은 태양과도 같으니 그것이 병오시 겁재이니 몸이 힘들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하고 소신있게 살면 됩니다.
임인, 계묘로 흐르는 것은 관이 인수로. 수가 목을 생조하는 기운으로 흐르는 것이니 다가오는 요 몇년은 노력하는 것들이 빛을 발한다고 굳게 믿으면 큰 성과, 인정받음이 있을겁니다.

입춘이 20일도 안남았습니다. 임인년에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2022-01-19

by 길손
선생님 안녕하세요. 2020년에 명리 해석을 받았는데 이제야 감사인사를 드리네요. 불이 많은 명식이고 20대에 부침이 컸어서 지금 대운이 지나가면 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올까봐 불안했었는데 균형감이 있는 명이라는 해석이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020년에 코로나로 결국 여행은 못갔고 대신 집에서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냈고,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지인을 통해 일제안이 들어와서 일도 했어요.
2021년에는 편재운이어서그랬는지 비행기랑 배타고 돌아다니면서(국내) 많은 사람들, 인연들을 만났어요. 생계도 지인의 일을 도우면서 꾸렸구요.
지금은 쉬면서 비폭력대화라는 소통법을 배우는 중인데,. 문득 제 명식이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올해들어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올해가 임인년, 정인이 들어와서 일까요?ㅎ
아는분께 카페를 물려받아서 해보겠냐는 제안도 받았었는데 고민하다가 거절했어요. 아직은 자유롭고 싶고 제가 어떤 공간을 운영할 여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여러 기회들이 주변 사람과 인연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편관이 저의 강한 불기운을 균형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면,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이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독학보다는 학교나 학원을 다니거나.. 누군가의 곁에서 어떤 태도나 생활방식을 습득한다던지.. 그런데 어딘가에 소속되면 자율성을 잃는 것이 싫은 마음도 있어서 그냥 혼자서 소소하게 공부하고 활동하게 되어요. 독립적이면서도 주변과 연결되는 것을 선호해요.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하게 되네요. 명리 풀이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2020년 이후로 어떻게 살았는지 수다를 떨면서 데이터를 남겨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
2022-01-19

by UNHYE NA
화기가 많아서 계수가 고립인듯 한테 명에서 일주의 힘이 크기 때문에 축토에 뿌리를 가진 계수는 힘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은은하게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같아보여요. 한국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IQ 가 좋고 부지런한 대신에 쉽게 불안하고 쉬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1등요.
이미 잘 살고 계신듯 하지만 미래에 살면 불안하고 과거에 살면 후회하기 때문에 늘 현재에 사는것이 좋고
꿈,미래 이런것들이 과도하게 포장된 한국문화 때문에 남과 비교하고 미래를 그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주도시라니 참 부럽네요. 그것 만으로도 남들이 원하는 기준에 나를 마추어 사는 사람 같지 않아 보이니 좋습니다.

나 정화는 동토 축위에 있어 때로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듯 하나 오히려 동토위의 모닥불은 따뜻하고 화기운들이 많으니 주변에 사람들을 모두 친구삼아 소통하고 관계하면서 생을 삽니다.
오히려 내가 하고자 하는 축이 주변의 화기와 에너지를 나누는 것에 바쁘나 다행히 월상에 편관 계수가 통근하여 화수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가 하는 일, 식생재로 인한 소득, 완성되지 않은 편관, 수기와 소통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수화교역의 묘.
식생재생관을 잘쓰는 명이라기보다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들과 상생하면서 사용한다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듯 보이기도 하구요.

수와는 다르게 목은 고립되었다 봐도 좋고 금기운도 약합니다.
그러나 지금 경인대운에 정재 금운이 사중제왕지 통근, 축중 통근한다고 보면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수익, 가치를 만들어낸다거나 나와는 결이 다르지만 함께 생을 가는 겁재 사화가 드러남이 있으니 지인등과 협업, 조력으로 고정적인 수익이 있다고 해석을 하는 것이지요.

비겁이 많으면 어떠한 경우든 나의 생에서 사람이 중요합니다.
구성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 월지 사화가 사축합하고 사오합하여 중심을 이루게 되면 더욱 나와는 다른 사람과 서로를 마추어가고 인정하는 묘속에서 상생,시너지를 내는것을 최고로 칩니다. 축토 사화를 잘 용해야지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일입니다. 그것이 안되서 다들 난리가 나는 것이거든요.
마주하는 사람의 눈을 좀더 길게 깊게 들여다 보세요. 이런 명식은 그 안에 답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생지의 영향으로 움직이고 해외봉사나 게스트하우스 다니신듯 하고 오히려 중년으로 가는 시점에는 더욱 사람이 답인것으로 봅니다.

정론적인 사주풀이로 위 명은 풀기 쉽지 않을수 있으나 태왕하여 편관은 흉하지 않고 좋아서 균형감이 있는 명입니다. 사람이 중요한 생일뿐 재관인이 없는 명도 아닙니다.
2020-01-14

by 함없는이
성격적인 특성을 많이 적지 않은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평소에 건망증이 굉장히 심해요. 핸드폰, 가방을 지하철에 두고 내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런 경험울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조심성이 조금 생겨서 덜하지만 여전히 깜박깜박을 잘하고 약속도 잘 까먹어 이중약속을 하고는 합니다.. 거절을 잘 못하고 시간약속도 잘 지키지 못해 지각을 잘하고요. 아마 8자중에 금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단체생활하면서 살림과 정리정돈하는 법을 배운게 이후의 삶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가지에 몰두하기보다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호기심이 동하는 주제를 그때그때 탐구하는 걸 좋아합니다. 내면세계에 관심이 많고 여행중에는 나를 돕는 수호천사가 있구나 밑을만큼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주위의 여러 선의들이 흘러들어와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20대 중후반에 감정의 파동이 굉장히 격렬하였고 툭히 계사년에는 해외봉사활동을 하러 나갔다가 때려치고 다시 돌아오는 등 내외적으로 변화가 극심했어요. 그때 한 경험들로 인해 나자신이 많이 깨졌고 허세와 자존심, 허황된 이상같은 것들이 많이 내려놔졌어요. 내가 가진 그림자들이 직시되었다고 할까요.. 29살 경인대운이 시작되면서 제주도에 내려와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지금의 남편도 29살 갑오년에 만나 지금까지 제주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25살부터의 저의 삶의 궤적은 이전의 삶과는 많이 달라요. 있었던 일을 다 말하려면 끝이 없어요.. 이런 저의 삶을 이해하고싶어서 우연히 알게된 명리를 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전공은 미디어였고, 요 3년동안 초등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쳤어요. 그러다 내가 추구하는 삶과 일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올해엔 안식년을 가지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려고 해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상담을 배워보고 싶고 춤도 배우고 있고 요가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나중엔 공간을 운영하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나누면서 살고 싶어요. 현재 적게 벌어 자족하면서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면서도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불안한 마음도 생깁니다. 지금 경금대운이 지나가면 또 극렬한 내외적변화가 오지는 않을까..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저의 명식의 과제는 식상을 잘 써서 식상생재, 재생관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수와 목이 고립되어서인지 신장결석이 있고 술은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집니다.
에고 말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사주명식 대이터베이스가 된다고 해서 이런 명식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살고 있더고 한번 써보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2020-01-10

by UNHYE NA
안녕하세요. 제 명식을 가지고 들여다보며 공부하는 중에 있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조언구합니다. 성격은 평소애는 낯도 가리고 조용하나 편안한 사람들 앞에서는 웃기기도 하고 명랑합니다. 25살까지는 평범하게 살다가 회사그만두고 여행을 다녀와서는 해외봉사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을 했고, 정유년에 임신일주 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면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고 올해엔 그만두고 여행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는 맞는 것 같은데 나를 표현허고 싶은 일을 더 하고 싶은 것 같아요.. 저의 간략한 삶은 이렇습니다. 계수편관이 고립인데 이것의 의미가 궁금해요.. 화전왕은 아닌것 같은데.. 편관계수를 소중하게 쓴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금이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돈이 별로 없는걸까요?ㅎㅎ 그래도 식신이 있어그런지 남들과 비교하면 돈이 없는데 저의 기준으로는 쪼들리며 산적은 없어요. 자식이 생기면 계수가 더 힘들어질까봐 그것도 고민이되어요. 올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도 궁금하고.. 질문이 많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조화로운 새해되시길 바래요 :-)
2020-01-05

by UNHYE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