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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114경진시(을사일주)녀

OOO (女) 26세
양력: 1995년 1월 14일 8시30분
음력: 1994년 평12월 14일 辰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申酉戌 囚獄:
正官 日干 食神 劫財
正財 傷官 偏財 正財


月德
天德
天孤

金輿
망신
天奸

福星

天壽

화개

(일) 화개 반안
망신 (년)화개
乙 癸 戊 戊 庚 丙 癸 辛 己 辛 丁 戊
736353433323133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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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酉巳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제가 공부한 을사일주의 성향과 많이 비슷하네요.
을목은 목이 한창 커서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는 것인데 사화를 보면 그 잎새,가시마다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격이라 을사일주들이 무리에서 두드러짐이 있고 (욕지상관)
또 상관은 말하고 표현하는 힘이니 원체 명랑한 성질이 발현되어 나오는 에너지로 활발하고 말재주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단점은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 일찍 기거나 을목 자체도 끈기,지속력이 약하다고들 많이 하는데 쓰신 내용에 그러한 것들도 있으니 신기합니다.
사회복지는 진지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식의 대인관계이니 을사에겐 좀 답답할듯 해서 업무도 좀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곳이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문화,예술 관련)

지지에 편재 축토를 가지는데 축과 술이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부모님의 지원이 좋지 못하다 해석할수도 있지만
재운이 나쁘다는 것과 지출이 많은 것은 좀 다른 이슈로 보이지요?
편재 축이 목생화한 화기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편재는 엄밀히 내돈은 아니고 편재격들이 씀씀이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을사가 수가 적으면 꽃을 피워도 지속성이 떨어지고 말속에 격이 있지 않고 미인이라도 향이 작습니다.
그래서 축중 계수나 진중 계수로 식상관을 인성으로 조절하여 격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요.
외면이 이미 밝고 아름다우니 내면을 중시 여겨야 명이 길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상 경금과 정관합을 합니다.
진짜 배필은 늦게 올 가능성이 높으니 가벼운 연애를 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고
대운이 금으로 흐르는 것이 위 명에게는 해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유금 살이 와도 상관제화하고 재물운도 가져올듯 하니 문제 없다고 봅니다.

연애할때 거리가 멀어지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원리는 함께 가까이 있으면 흉이 나기 쉬운 구조일때 그렇습니다.
이를테면 지금 갑술대운에 사술원진이란것이 떨어지면 그리워하고 가까이 있으면 싸우는 것으로 표현도 하는데 그 지장간을 보면 겁재관계에 있어서 (병정, 경신)
은연중에 함께 있으면 경쟁심,말다툼,분별등의 일들이 발생하여 반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형제간에 붙으면 싸웠다가도 떨어지면 그립고 걱정해주는 것처럼요.
그러나 이러한 것은 반드시 맞지 않고 지금은 젊어서 인연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중에 있으니 맹신하지는 마세요.

전체적으로 식상생재가 강해서 (화생토) 개인 비즈니스나 전문 프리랜서등을 해도 잘할듯 보이기도 합니다.
오는 경자년에 천지간 합이 있고 인성 관성과의 합이라 올해는 관운,시험운이 좋습니다.
2020-01-11

by 함없는이
제가 어쩌다 사주에 관심이 생겨 정말 기초도 아닌 기초적인 정보만 찾아서 알아보니 을미일주, 을목, 재성과다, 무인성 등 몇가지 특징들이 있더라구요. 저를 딱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대체로 잘 어울리고 활발하고 말재주가 있어 분위기를 항상 띄우고 사회복지 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나 애정 등은 있는 편이에요. 다만 관계가 깊게 엮이는 건 싫어하고 속으로 저랑 다른 사람에 대한 불편감이 있어 소수의 사람들이랑만 알고 지내는 편이고 인맥관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은 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직업/학업적으로는 원래 공부랑 담을 쌓고 인내력이랑 집중력이 부족한 편인데 간절할 땐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을 갔고 성적도 괜찮았고 직업도 원하는 걸 얻었던 것 같아요. 업무적으로는 직장 내에서 일 잘한다, 시키면 그 이상을 한다, 꼼꼼하다 이런 평이 있었고 상도 받아보고 그랬어요. 근데 실제로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마무리를 잘 못짓고 미루기도 하고 마감 직전에 겨우 끝내거나 까먹는 경우도 많았네요..그리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특성 상 사람을 많이 봐야하고 상담 업무가 주였는데 초반엔 괜찮다가 점점 제 인성으로 어려운 사람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느낌? 이 많이 들어 결국 관두고 공공기관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제 사주와 직업이 잘 맞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재물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우선 집에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못주시고 제가 번 돈은 거의 못 모으고 놀거나 옷 사는데 거의 다 써버려요 경제적으로 계획도 잘 못세우고 충동적인 지출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항상 고민인데 어떤 부분에서 노력을 하면 좋을 지 궁금해요. 마지막으로 연애를 하면 항상 처음에는 가까이 지내다가 (거리상으로) 항상 떨어지게 되는 장거리 커플이 되는데 그러다보면 헤어지게되는 상황이 반복인 것 같아요. 어디서 찾아보니 남편과 떨어져 지낼 수 있게 된다고 하던데 이게 정말 제 운명인건지도 궁급합ㄴ다 ㅠㅠ
2020-01-05

by riverm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