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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721정유시(신유일주)녀

OOO (女) 35세
양력: 1985년 7월 21일 19시0분
음력: 1985년 평6월 4일 酉시생
司令: 空亡:子丑 三災:亥子丑 囚獄:
偏官 日干 食神 偏財
比肩 比肩 偏印 偏印

建祿
紅艶
장성
天權

建祿
紅艶
장성
天文


天孤

화개

장성 (일)장성 화개
장성 장성 (년)화개
庚 辛 庚 辛 丁 乙 己 癸 辛 己
766656463626166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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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卯亥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자주 하는 이야긴데 사주는 안 맞아요.
위 신유일주와 똑같은 여명이 대한민국에 최소 50명은 될겁니다.
술운에 유술합하고 축술미형하는 것을 가지고 누가 유술합으로 끌어 당겨서 흘러가는지 누가 삼형에 힘들어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체로 두가지를 다 겪겠지만요..
그러나 내 명을 잘 아는 자는 글자들의 주인이 되어서 그들을 용합니다. 그게 진정한 용신입니다.
노예가 되어 글자들과 운에 끌려다닐것이냐 운이 안좋을때 치고 올라가자 할것이냐.

또 다른 예로
아래 댓글분은 일월지 묘유충이고 더 아래 마사지 하시는 분은 일지 묘미합입니다.
정말 대부분 사람들은 묘미합의 사주가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은 누가 자신의 명을 잘 이해하느냐의 이해도에 따라 판도가 납니다.
묘유충의 편재극이 강한것을 잘 알면 그것에 주의하고 편재를 거꾸로 챙기면서 상생하게 되고
묘미합은 편인이 편재를 돕는 운이 자주 생기지만 그것에 편승해서 가게 되면 나태해지고 귀하지 않게 갈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를 잘둔 사람을 보거나 잘생긴 사람들을 보면 부럽듯이 묘미합이 당연히 좋고 부럽지만
누구나 귀하게 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2020-01-17

by 함없는이
길손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쭤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생각이 깊으신 분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각의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지와 천간합을 깊게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단순히 병신합이라 일간이 무력화 되는 것 같았고, 유술합금으로 비견이 더 중하게 되어 좋지 않은 운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과가 별로였으니 이렇게 끼워맞춘 걸지도 모릅니다. 자기 사주를 보게 되면 지극히 주관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길손님이 말씀주신 건록의 주체성, 능동성 등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 한 가지 결과를 내려고 몇 년 간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었고 이건 제가 여태까지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술에 물 탄 듯 살았고 노력도 잘 안했었습니다.
성공하진 못했지만,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했었어서 놓을 때 미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병술대운을 최악이라고 적었던 이유는 길게 살진 않았지만 인생에서 제일 다사다난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보았는데, 10년 내내 힘들었다고 하면 과장하는거 같고요.
일이 있던 시점의 공통점으로는 축술미가 완성되어 있는데 다시 술토나 미토가 오는 경우, 축오 원진 등 세운의 문제가 있는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듣기론 진축술미 다 모으면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 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술토나 미토가 올 땐 뭔가 하나씩 잃게 되더라구요. 고립된다는 느낌도 자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유술합이 먼저 작용했던 게 맞을까요? 술토가 또 왔을 때 유술합이 되었다면 무술년도 괜찮게 넘어가야 되는게 아니었을까요?
신유술방합. 병신년때는 가족이 아팠었습니다. 근데 이게 저는 관혼잡이 만들어지면 좋지 못해서요. 병술대운만의 문제는 아니고 을유대운때도 그랬어서 이건 사주 자체 문제인듯 합니다.
임진년을 기억해 낸다면 좋을텐데 기억이 안납니다.....
다른 해를 임상한다면 어디가 적절할까요? 2013이후로는 기억을 더듬을 수 있는데 그 전엔 큰일이 아니라면 기억이 안나요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그나마 인생 전체의 큰 영향을 주는 사건사고는 없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뭔가 돌아가는 일이 심상치 않아서 몸사리고 일 빼곤 집에만 있었어요. 사람이 싫어진 계기도 있었고요.
사주를 찾아보게 된 건 무술년이었어요. 병원가도 원인없다고 그러고 전 진짜 아팠고 안색이 진짜 누가봐도 아픈 사람이었어요.

대운이 바뀔 시점이 오고, 건강도 괜찮아져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주변에 관심도 더 가고, 잘 대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인이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정해대운을 잘 보내볼 궁리를 해야겠습니다. 건강하다면 몸고생 마음고생 쯤은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한 번 만에 쭉 풀리는 인생도 아니었고 병술대운 어차피 다 끝나가는걸요.

병술대운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 충 등은 복잡해서 다시 좀 알아봐야 될 것 같지만요... 무엇이 더 큰 영향인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뭐가 많아서 정리가 잘 안됍니다ㅜㅜ
사주도 똑똑한 사람이 보는거군요.

감사합니다.
2020-01-07

by 곱슬곱슬
저보다 이론이 좋으신듯 하여 세세한 것들은 저도 정확하게 답은 모르겠습니다.
병술대운에 천,지간에 합이 있는데 몹시 힘들었다는 것을 좀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합,형이 어느것이 먼저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에 부합한 경우일수도 있는것이 유술은 일지합이요, 축술미 삼형은 월지형이니 과연 누가 먼저 일어날것인가 하고 생각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에너지가 합에 이미 쓰이고 있다면 형에 끼어들 틈이 없으니 어느것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반드시 순서는 있을듯 하지요.
그러하니 이렇게 운이 들어오면 내가 합으로 써야지 하는 심상,의지가 큰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술합은 편관이 시련이 아니라 유금 관대지가 바로 서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니 힘든 직장생활속에서 반드시 내가 인정받고 주체적으로 일어서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니 건록의 주체성,능동성을 견고히 가져가자는 심상에 기반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한 주체적인 관대건록의 에너지는 매사에 주인되고 상황을 리드하는 식의 마음가짐일까요? 실상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발현이 되겠지요.
그러나 근묘화실로 먼저 삼형이 일어나면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힘든일은 하나로 오지 않고 겹쳐서 오거나 했을테이니
먼저오는 형에 내가 긴 대운의 10년을 끌려다녔다면 정말 같은날 같은시간에 태어난 여명이라도 누구는 형을 극복하고 관대를 세울것이고 혹자는 10년동안 형살아래 고스란히 놓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주도 그 귀천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가지고 먼저 술토에 집중하여 생각해보면 지나온 병술대운의 상황들에 대해 정리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유유가 병존하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보지않고 특히 시상 정화가 미중에 통근한 것이 이렇게 비견이 중할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신유가 잘났으나 잘난 자들은 그것이 날카로움이 되어 명을 해치니 신왕명에 편관이 뜬것은 내가 그러한 이치를 깨달아 명을 격있게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합니다.
편관이 뜨면 어느정도 맘고생, 몸고생 하는듯 합니다. 정해대운에 정임합을 안고 오는 편관이 크게 따갑지 않을것이나 그래도 편관을 마주보고 경험하라는 의미가 크고 특히 해수 상관과 해중 갑목 정재는 내가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면서 스스로 쉬지 않아 상관생재하여 편관으로 나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관대)

힘든일들을 사주탓이나 남탓으로 생각하면 천지합의 대운을 그냥 흘러보낸 것과 같으니 패격이요
지난날의 경험속에서 내가 발전할수있는 힘을 찾아내면 명은 흐르게 될것으로 봅니다.
신유의 똑똑함으로 상황속에서 분별함을 제대로 찾아서 지혜로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참 생각해보시고 정리해서 공유해주세요.
2020-01-06

by 함없는이
인성대운 오고나서 사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제 짧은 지식으론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유유자형도 있고 축미충인데 유축반합이라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유자형이면 묘목 도충된다던데 반합이라 안되는건지요?
충보다 합이 먼저라고 봤는데 아무래도 띄워져있으니 축미충이 먼저일까요?

그리고 축토 미토 지장간에 기토 제외하고 전부 천간에 나왔는데요.
바로 붙어있진 않으나 을신충 정계충 이 충들 성립한다고 보는게 맞나요? 어떤 분은 지장간에 충되는거 없어지고 기토만 남는다는 의견도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정화를 귀하게 써야된다고 그러고 어떤 분들은 계수용신이라고 그러셔서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비견이 강해서 관으로 어떻게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고립이고 미토가 멀어서 힘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 자축공망이고 도식인 것 같아서 계수를 잘 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대운이 정해대운인데요. 어떨지 궁금합니다.
병술대운때 너무 힘들었어요.
건강도 너무 안 좋았고 직장엔 항상 경쟁자가 있었는데 제가 항상 불리한 위치였어서 저에게 많이 실망했고 자괴감도 컸어요.
그 경쟁자들은 제가 다른 방법으로 공략해도 안되더라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19-12-23

by 곱슬곱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