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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009을사시(정미일주)남

OOO (男) 30세
양력: 1990년 10월 9일 11시27분
음력: 1990년 평8월 21일 巳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申酉戌 囚獄:
偏印 日干 劫財 正財
劫財 食神 傷官 比肩

망신
驛馬
天奸

紅艶
반안
白虎
天壽

화개
月德
天德
天奸

建祿
天廚
장성

역마 (일)화개 육해
망신 반안 화개 (년)장성
戊 庚 丙 丁 乙 己 辛 丁 戊 丙 己 丁
8070605040302010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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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丑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제가 확인이 다소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작성해주신 글은 꼼꼼히 여러번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신 배경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까지 신경써주시니 더 와닿네요.
어떤 언어가 나오더라도 디비는 근간이라는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학원 수업 과정에서는 오라클과 프론트단 수업이 재미있었는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백엔드쪽이 다소 낯설고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어떤 개발 분야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 가장 필수고, 계속 공부해나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Database의 정보 수렴, 축적과 웹의 정보 표현, 확산에 대한 문장을 읽으며 제가 보수적인 성향이라 데이터쪽이 맞나 싶다가도
막상 코딩하는건 즉각적인 반영 및 가시적인 창조가 이뤄지는 프론트쪽이 재밌는걸 보니..
선생님과 비슷한 전철을 밟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일단 취업해서 일을 시작하고, 업무에 적응부터 해나가다보면 윤곽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사주에 관해서는 해자축의 관성의 운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다른 곳에서도 제 사주의 경우엔 차라리 유년 시절에 시련을 겪어야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문장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시기에 부모님의 갈등을 겪으며 어린 나이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성인이 된 이후에 하게 된 일에서도 사기나 절연 등의 풍파를 겪었습니다.
당시엔 상당히 고된 요소들이었으나 지금은 그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현재의 제가 있는거라 생각하기에 원망하거나 트라우마 등으로 얽매여 있진 않습니다.
머리가 좋다는 부분은 어릴때 잔머리가 좋았고, 시험도 벼락치기로 원하는 성적을 냈습니다. 그만큼 평상시에 게으르다는 것이기에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기타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뭔가 코멘트를 드리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듯하여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사주를 알기 전에는 한쪽으로 톡화된 게 나름대로 좋은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조화로운 사주가 가장 베스트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 작성해주신 마지막 문단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1-08

by 취준개발자
도리곰님 말씀해주신 의견에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SI를 가고싶지 않아했던건 파견근무에 대한 거부감(출퇴근 시간 및 근무 환경) + 야근, 주말근무까지 하게되면 개인시간이 확보되지 않아 자기개발이 어려울듯하여 한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은 냉정하게 제 현실을 직시했을 때 사치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건이 안되면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자기개발을 해야할듯하네요.

사주 관련해서는.. 25살 전후로 이전에 하던 일의 판을 키워서 새로운 사람들과 하게 되었는데, 3,4년뒤 결과가 좋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비록 남들보다 일반적인 취업이 그만큼 늦어지게 되었으나 인간 관계나 사회 경험에 있어 많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일단 취직부터 하고, 2022년에 좀 더 원하는 업무와 조건으로 이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33세의 결혼과 관련해서는 신점이나 사주상으로 33~34세에 하는게 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제적인 준비를 하려면 저도 최소 그시기는 되야 뭔가 결혼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기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40대부터 해서 말년운은 좋다는 말도 몇번 들었습니다.

도리곰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0-01-08

by 취준개발자
저도 전공이 인문학이었고 첫 직장도 30살쯤 이었습니다. 군에 오래 있었어요.
노동의 소외에 관한 책들의 영향으로 직업을 선정할때 창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었고 .. 노동의 소외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그래서 님처럼 개발자 과정 했습니다. Database, Visual C 학원 다녔는데 바로 SM 취직했었어요.
후에 웹이 훨씬더 가시적으로 output 이 나오고 뭔가를 만드는 .. 창조의 느낌이 강해서 그쪽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하지만 성향은 백앤드,설계,디비쪽이 훨씬 강합니다.
가능하시면 디비쪽은 꼭 해보시길 권해요. 자료구조나 디비는 그냥 근간이 되는것 같아요. 이런 저런 language 들 나와도.
근데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뭐라 말하기 힘들고.
개발자의 사회생활도 .. 많은 부분이 대인관계이니 다른 회사원들처럼 다들 생의 굴레속에 삽니다.

나 정화가 지지에 사오미, 화방합이 있고 1점의 수관성도 없으니 종격이라 정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는 const 를 선언하면 꼭 아닌 상황들이 발생하니 모든 것이 변수인데 그것은 대운,세운에 수운이 꼭 오게 되기 때문이지요.
abstract 은 종격이지만 extend 하면 관을 용하는 상황이나 수화교역의 method 를 정의해서 불러다 쓰는 상황이 반드시 생깁니다.
종격 클래스의 property 는 대체로 강한 에너지, passion 이고 미중 을목 편인이 이렇게 뜨면 머리가 매우 좋을수 있습니다.
염상격이라고도 하는 화 종격은 격을 갖추면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뭐랄까 추종자라 불릴만한 나를 신뢰하는 소수의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발산하는 화기는 직업적으로 무리지어 이루는 팀웍, 빠르게 확산하는 정보와 가치, 사람들 속에서의 존재감, 부대낌이고
위에 말한 것들이 심해지면 자만, 다혈질, 영역 침범, 배려심 부족 등등 많은 현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명은 계속 해자축의 관성의 운을 살아왔는데 그러한 것은 간단하게는 시련, 경제적인 압박, 가정문제 등을 겪었다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이것이 좋은 이유는 사람은 오로지 시련을 통해서만 얻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일찍 경험한것은 매우 좋게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해자축의 수운이 끝난것이 아니고 일월지 미토,술토와 들어오는 30 기축대운의 축토는 축술미 삼형으로 여전히 힘든 여정을 예고합니다.
다만 지난날 겪은 것을 분석적인 편인성으로 잘 정리를 하였다면 토식상의 활동성, 부지런함으로 삼형살의 형력을 대폭 감소시키고 오히려 전화위복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디테일하게는 잘 못봅니다. 경험상 틀리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요새는 저하고 가족 사주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흐름만 봅니다.
다만 명은 기축대운에 지금도 기해년, 경자년으로 흐르는 중이라 관운이 강합니다.
화는 발산하려하고 뜨거우나 수는 수렴하고 수축하고 찹니다.
그러나 인생도 고락이 있고 자연은 밤낮이 있고 계절이 있고 남녀가 있고 연산은 0과 1이 있으나
그러한 것은 늘 함께 존재하는 것이라 반드시 화가 많으면 수화 교역을 꾀하여 생의 묘를 알아내야하고
수가 많으면 저절로 화를 찾아가게 되는 겁니다.
수 관운이고 오화 화왕지, 관대지에 나 정화가 통근했으니 가능하면 큰 기업이나 심지어 정부에서 일하면 좋습니다.
Database 는 정보를 수렴하고 축적하고 모아두려하나 웹은 정보를 발산하고 표현하며 확산합니다.
두가지가 잘 서로 소통해야 격을 이루는 것이니
이러한 이치를 깊게 생각해보시면 어찌 할지 감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19-12-30

by 함없는이
비전공자시고, 국비학원 6개월 경력이면 꽤 괜찮다고 하는 자리는 바로 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전공자들도 SI업체에서 첫 출발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데 왜 SI대신 SM이라고 하는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SI에 가게되면 직접 개발을 하게 되는거라 힘들어도 처음에 어떻게 개발을 해야하는지,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익힐 기회가 많습니다. 반면에 SM에 가게되면 처음부터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 걸 유지 보수만 하기 때문에 전체 플로우를 이해할 기회가 없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공부할 시간 확보 라던지 따로 공부라던지 라는 것도 기본적인 업무는 진행 할 수 있을때에 고려해야할 사항이지 않을까요. 처음 들어가면 업무 적응만해도 1년은 걸릴 듯 싶은데요. 대기업으로의 이직.. SI업체로 시작해서 개발에 자신감 붙은 상태로 이직을 하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SM업체로 취직해서 이직한다는 계획보다는요.. 지금 나열해놓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DBA.. 얼마나 아시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
저는 사주는 안보았지만 그냥 댓글만 보고 의견 남깁니다. 일단은 어디든 취직을 하셔서 실제로 코딩을 좀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2019-12-22

by 도리곰
사주는... 본인 성격은 좋은 쪽으로는 섬세하고 예리한데, 나쁜 쪽으로는 많이 예민한 것으로 보입니다.
25살 전후로 좀 힘들어 지셨나요? 그전까지는 쭉 무난하게 살다가.. 25살 전후로 좀 힘들어 졌다면.. 35이 될 때 까지는 비슷하게 답답할 것 같습니다..최근 운을 보면 27살에 돈이 좀 들어왔다가 올해 2019년은 힘들었을 것 같고.. 내년은 올해보다 확실히 나아보이고 취업도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취직하고, 이후에 힘들다가 2022년에 이직을 한다던지 뭐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아보이네요.. 그러나 35세까지는 전반적으로 좀 답답한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33세에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33세에 만난 인연과 결혼?
그리고 45세~이후부터는 좋아보입니다. 특히 55세가 되면서 부터 돈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일로 들어오느냐는 부분 까지는 제가 해석을 못하겠구요.. 아무튼 55세 이후로 10년간 운이 좋아 보이네요. 특히 62~63세에요.
2019-12-22

by 도리곰
선생님 안녕하세요.
곧 새해기도 하고 요즘 취업준비로 인해 답답한 마음도 있어 서핑을 해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주 관련 웹중 이렇게 집단지성을 추구하시는 분은 처음 뵈었는데, 흥미로웠던차에 프로그래머시라는 글을 보고 아하 싶었네요. ^^

제가 비전공 + 국비학원 6개월(자바 웹과정)을 수료하고, 개인사정으로 4개월 가량 쉬다가 이번에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공백기가 길어져서 취업이 늦어지다 보니 요즘은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장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 확보를 통해 추후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하기 위해서 SI 업체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사정이 녹록치 않아 더 이상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는건 불가능할듯합니다. SM 업체라도 일단 취직을 해서 밥벌이를 하면서 따로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커리어를 생각하면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등등 분야를 정해야할텐데, 개인적으로는 프론트엔드나 DBA 쪽에 흥미가 조금 생기긴 하는데, 이마저도 스스로 확실치가 않네요.
이런건 일단 취업하여 일을 하다보면 알게되는 부분일런지..ㅜㅜ

선배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18

by 취준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