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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0415경인시(병자일주)남

OOO (男) 48세
양력: 1972년 4월 15일 4시22분
음력: 1972년 평3월 2일 寅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寅卯辰 囚獄:
偏財 日干 偏印 偏官
偏印 正官 食神 正官

紅艶
역마
驛馬
天福

福星
장성
天奸

화개
天奸

福星
장성
月德
天德

역마 (일)장성 화개 장성
역마 장성 화개 (년)장성
戊 丙 甲 壬 癸 乙 癸 戊 壬 癸
776757473727177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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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子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50~100명 사이 됩니다.
100명이 모두 같은 생을 살지 않는것은 한편으로는 사주라는 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도 확신하지는 않지만 같은 글자와 대운을 가지고도 천양지차로 다른 삶을 살아도 어떤 공통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 사주들을 해석해오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병자일주 태지정관을 일지에 깔고 자진합으로 식신이 관을 상하게 하지 않고 화합하는 사주들은 공통적으로 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재미있게도 틀속에 내가 존재하고자 하는 마음과 나를 내보이고자 하는 것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속한 곳에서 나를 귀하게 여겨주는 식의 일이 생깁니다. 인정받기 좋은 구조이지요.
관이란것은 직장이나 틀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내가 무리에 속하고자하는 본능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부드럽게 무리에 속하려기 때문에 규칙,규율등이 나에게 불편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것이고 오히려 나는 그런 부분의 팬일수도 있습니다. 좋으면 사회적으로 두루두루 무난하고 인정받지만 보수적이거나 심하면 생각이 꽉 막히고 갇히기도 쉽다는 생각도 합니다.
생에 모험이나 bet 을 걸기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형태일 경우가 많구요.

그럼 이런 사람들은 자수성가가 많을까요. 아니면 귀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을까요?
예가 무척 다양하니 반드시 그렇다 하지 못하더라도 대체로는 조직이나 사람들이 끌어주는 운이 발하는 경우가 더 많을듯 싶습니다.
먼저 보신 분은 시절 인연, 운으로 목이 강하게 발동하여 관인상생하여 윗사람이 나를 끌어주는 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의 뿌리는 시지 인중 병화에 있기도 하고 월상 갑목에 투출하는 인목은 빨리 발현되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자진합수한 수의 기운으로 수생목하도록 생을 끌고 가야한다는 것을 잘 생각해보세요.
수는 당연히 용하는 것이니 진토 식신 관대는 열심히 몰입하고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을 말하고 자수는 안정된 조직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것이 수생목하여 갑인목을 장생하게 되는 것은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흘러가야 길한 명이 되는 겁니다.
미국은 금기가 강하니 목을 누르기 때문에 무리하면서 신분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귀국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같은 사주던 다르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얼마나 나의 기운을 잘 해석하는지가 키입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견문이 많아지는게 중요하고 이러한 명은 중년이후에는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기 좋은 흐름입니다.
좋은 영향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0-05-10

by 함없는이
안녕하십니까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돌아가려고 보니 가서 제 인생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미국 생활 하는 동안 가족끼리 (아내와 세자녀) 많이 여행 다니고 배우고 하루하루 알찬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느라
별로 돈 모으는데 집중하지 않아서 우선 집부터 알아봐야 하는데 집값에 어이가 없습니다.^^
가서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사주에 대운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제 사주에서 좋은 대운은 언제이며
앞으로의 운은 어떤지 무엇이 특징인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5-06

by 여행
어떻게 이런일이..
선생님
제 글을 올리고 나서 뭔가 이상하여 살펴보니 다른분 사주에 글이 달렸네요
너무 신기한 일은 이분 생일이 저와 완전히 똑같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생일이 같으면 댓글이 저분 글 아래로 생성됩니까?
지금 너무 믿기 어려워 어리둥절 합니다
아무튼 제 사주 부탁드립니다.
시간만 저는 아침 5시 입니다.
2020-05-06

by 여행
제가 생각하는 바를 자세히 구술하려고 애쓰는 이유는 진심으로 아는바를 공유하여 서로 더욱 발전시키고자 함인데 아직도 거의 저만 글을 씁니다.
누구는 동의하고 누구는 원칙을 마음대로 바꾼다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 저는 그냥 단순합니다.
공부한 바와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는 것.

최근에 적중률? 이 높아진 것은 원칙, 생극제화, 형충합에 의지하는 것이 갈수록 줄어들고 큰 흐름에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다양하게 생각하는 식으로 좀 실력이 늘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보려구요.
공부하고 싶으시면 여기있는 약 700 여개의 명식으로 댓글을 달거나 질문을 하면서 같이 하세요.
원리를 중요히 생각하는 자도 의미가 있고 흐름을 보고 틀을 깨는 자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 소중해요. 재미있지 않습니까?

위 명은 수 관성이 많아서 흉하다 할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명으로 그런 사람도 있어요. 반드시.. 소심하고 위축된 생을 사는 사람이.
그러나 목기운이 적절하게 있으니 많은 확률로 수생목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관이 수왕하여 나를 누르지 않고 목으로 흘러가는 것이요.
그 힌트는 월지 진토가 자진합하고 진중 묘목정인이 위에 갑목에 반투, 투간하여 힘을 가지는 것이니 이것이 관인상생, 살인상생의 묘입니다.
일지가 신약하면 관인상생이 힘들다고들 해요 그러니 사실 위 명도 어떤 사람은 관에 휘둘리겠지만
아마 작은 확률로.. 20% 정도 ? 인성으로 힘을 끄집어내는 사람이 있다고 보는데...
비법은 사실 님이 처음에 쓴 글에 있습니다. 글에 담백함, 솔직함등 느껴지는 기운이 있어서 .. 이양반은 인수를 끌어냈구나 생각을 한것입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 여기서 글로만 간명을 하는데
얼굴보고 이야기 하면서 적중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힌트를 얻어낼수 있을거여요.

"어쩌면 이미 아주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형태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말은 관인상생했을듯 하다 생각한데서 젊잔은 사람이고 인수의 힘이 강하니 사려깊겠다에서 시작한 것이고
기유대운에 유중 신금 정재와 병신합, 심지어 병신합화수 하였으니 시절인연으로 재운이 강하겠구나 해석한데서 비롯합니다.
재가 와도 식상이 약하면 얻기 힘들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고
심상이 좋으면 관인으로 재를 가져오는 힘이 충분합니다. 그것이 그러한 큰 인연으로 왔을줄은 몰랐지만요.

세상 사는게 쉽지는 않은데 두려워 할것은 없는듯 합니다. 지금 생기는 인연을 늘 소중히 하시고 정성을 다할뿐.
무거운것은 그에게 들게 하고..
언제라도 재생살로 수왕할수 있는 명식이고 바로 올해 경자년도 그렇습니다.
관인상생 계속 잘하시고 재탐하지 말고 인연을 소중히 합시다!
2020-02-09

by 함없는이
선생님, 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이 너무 잘 맞는데, 현실에서 일어난 일만 맞는다는 것을 알겠고, 무엇이 (무슨 글자가 ) 어떻게 되서 그렇다는 내용은 전혀 알수가 없어
그동안 장님이 코끼리 더듬 듯 공부좀 해보느라 이제야 글을 적습니다.
제 사주에 글자들이 있고, 대운이라는 이름으로 글자들이 들어온다는 정도로 이해되는데요
"어쩌면 이미 아주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형태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작년에 저를 크게 믿고 좋게 보시 사장님께서 부인이 계시는 미국으로 들어가시면서 저에게 사업체를 넘겨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아주 안정적이고 망할 걱정 없는 비지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구요.
그 사업을 넘겨받자, 넘겨받은 사실 만으로도 저에 대한 평가가 확연히 달라지고 너도나도 축복해주며 저에게 더 큰 발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너무 많고 사주를 배우고싶기까지 하지만 모두 여쭤볼수는 없으니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부지런히 미친듯이 살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으니 명은 결코 천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중에 진중 계수 정관,묘 정인이 발하게 되면 하는 일이 크게 인정받습니다"
윗글의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다가 크게 인정받는것은 작년의 일에서 느낀바와 같은데
말씀하신 저 일은 일정한 시기 안에 한정되는건가요, 아니면 '진'이라는 글자가 제 사주팔자 안에 있으니 평생 일어날 수 있는건가요?
그렇게 되는 조건은 "부지런히 사는 것"인가요?
선생님이 어쩐지 젊은 분이실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사주공부를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감사합니다.
2020-02-08

by 태양
기해년 돈과 관련한 커다란 굴곡

나 병화가 비록 갑인 편인의 생조를 일부 받지만 전체적으로 수기가 강한 모습이고 수왕지 자수를 깔고 있어서 병화는 은은해도 뜨겁기는 힘들다 합니다.
수왕하나 다행히 수생목으로 관이 흐르고 있으니 관인상생이라 할수 있겠으나 편인이 나를 보는 것은 가깝지 않고 멀리 있으니 역시 인수만 못하니 쉽게 인성의 생조를 받기보다는 우여곡절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명은 관인상생으로 직업이 천하지 않고 능력이 있을듯 한데 그안에서는 어떤 시련,사연이 있을듯 하니 그것이 일사천리로 진로가 풀려나가지는 않는다 보이고 가장 큰 것이 역시 사람들과 관계이겠지요.

원국을 보면 또 한가지 특징은 금재성이 지지에 한점 보이지 않으나 37 무신대운에 편재가 근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재운이 발하기 시작했다고 보이고
47대운 유금 정재, 기토 상관은 명이 전체적으로 능동적이지는 않으나 운의 힘으로 주체적으로 행하고 움직이는 일이 많아지고 유중 신금 정재암합은 상관생재로 내가 벌이는 일이
안정적이고 적합한 수익이 될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기유대운 기해년에 돈과 관련한 커다란 굴곡이란게 무엇일까요?
어쩌면 이미 아주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형태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상관 재성의 운이 오면 잘 다니던 직장도 때려치고 자신감에 차서 일을 벌이기도 하는데 그 성패는 단정지을수가 없습니다.
유재성이 오면 위 명식은 자수와 귀문의 관계에 있습니다. 두개의 강한 기운이 공존하면 때로는 어떤것을 선택하고 집중할지 쉽지가 않은데
월지 진토가 진유합, 자진합하니 식신의 부지런함, 몰입으로 극복하는 것이니 결국 몸이 쉴틈이 없이 바쁜것이 위 명식에서는 가장 길하게 가는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금대운에 정관도 다치고 정재도 다치게 됩니다.

부지런히 미친듯이 살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으니 명은 결코 천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중에 진중 계수 정관,묘 정인이 발하게 되면 하는 일이 크게 인정받습니다.
2019-12-24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아직 사이트 이용법에 서투른데
아주 좋은 사이트같습니다.
올해 돈과 관련 커다란 굴곡이 있었는데
앞으로 재운을 비롯, 직장 가정 등 저의 생은 어떤 모양일지 궁금합니다.
2019-12-12

by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