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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522무진시(갑신일주)남

OOO (男) 42세
양력: 1978년 5월 22일 8시10분
음력: 1978년 평4월 16일 辰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申酉戌 囚獄:
偏財 日干 傷官 偏財
偏財 偏官 食神 傷官

金輿

天壽

역마
天驛

天廚
망신
天壽

紅艶
장성

화개 (일)
역마 망신 (년)장성
乙 癸 戊 戊 壬 庚 戊 庚 丙 丙 己 丁
756555453525155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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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酉丑 西方 南方 東方 中央



아 4일날 올리신것인데 제가 놓쳤네요.
갑신일주에 식상격이시군요. 행동없는 양심은 거짓이라는 .. 그런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행동가 명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무진 편재는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
사신합형은 어지럽고 부조리의 세상과 부대끼는 능동성이나
나 갑목이 뿌리가 약하니 강하게 밀고 나가기 힘든 부분이 있고 흐름을 타면서 following 하는 듯 싶기도 하구요.

42세시고 35 정관대운중이었네요.
신유금의 운에는 정관이라 하여 관운이 좋다 합니다.
관운이 오면 조직,사람들의 무리,회사 등에서 안정적으로 잘 적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유합,사유합으로 일월지가 오는 운과 맞는다는 것은
원래는 사람들하고 모이면 힘든 부분들도 좀 쉬워지고 전에는 뭔가 결실을 보려고 애쓰기만 한것 같았는데 가시적으로 뭔가 결실이 생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생중이고 쉽지않은 직업인데 장점도 있지 않을까 하고 넌지시 생각을 해봅니다.

일월지가 사신합형이면 이루는 가운데 늘 고된 부분이 함께 있습니다. 인생이란 두글자에 적합하지요.
그러나 나 갑목은 화를 용하는 사람이니 고된 부분을 조절하는 능력이 반드시 있습니다. 격이 귀하게 흐르면 오히려 정화의 강한 불길, passion, 행동과 표현으로 편관의 부조리,잘못된 환경이나 혹은 미숙한 환경을 개척해가는 맛이 있음이 분명하다고 해석을 하구요. (갑경정)

대체로 편관을 깔면 anxiety 가 좀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 자신의 환경을 잘 생각하시면 분명히 감사한 일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경자년에 자수 인수운, 경금 편관 투출로 살인상생의 흐름이 가장 강하고
기본적으로 사신의 역마성으로 주기적으로 큰 이동수가 있습니다. 신자합으로 자수로 인해 신금의 기운이 움직이는 것으로 봅니다.
북방의 수운으로 해석하면 움직이는 곳은 좀더 추운지방일수도 있다는 재미있는 해석도 하기도 하고
살인상생을 운으로 편관이 수운을 생한다 하면 회사에서 인정받아 해외파견의 운이 동한다 생각하면 되겠지요.
다만 수왕하면 그간 식상 화를 중심의 명에 꼭 안좋은 영향들이 생기는데 자신감이 떨어지고 좀 우울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마음을 이렇게 잡으셔야 합니다.
생에 겨울의 기간이 왔으니 자숙하고 공부하자. 그간 깊음을 통해 내가 나를 드러내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그러한 깊음을 가지기 위해서 많이 생각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자.

대운 전체가 수로 흐릅니다.
어쩌면 공부를 더 할수도 있고 주변에서도 많이 도움을 받는 식의 흐름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좋았지만 깊이가 부족하였으니 젊음이고
나이가 들었으니 이제는 깊이가 있고 작고 굵게 행동을 해야겠지요

이동자체는 길흉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금전적으로 좋고 가장이 좀 외롭고 추워도 식구들은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럼 됐지요..
또 댓글 주세요
2019-12-21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좋은 공간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요.

저는 42살 남자이고요. 아내와 아이 둘과 살고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원만하게 살다 30대에 좀 고생을 했습니다.
현재도 고생중이고요. 쉽지 않은 직업을 선택해왔고요.
내년에는 먼 곳으로 이사와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40대와 남은 인생은 어떨까요?
지혜를 구합니다.
2019-12-04

by little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