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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713병오시(정유일주)녀

OOO (女) 38세
양력: 1982년 7월 13일 12시55분
음력: 1982년 평5월 23일 午시생
司令:丁 空亡:辰巳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劫財 日干 比肩 正官
丙 丁 丁 壬
午 酉 未 戌
比肩 偏財 食神 傷官
官 生 帶 養

建祿
天廚
장성
桃花
天孤

天乙
福星
육해
天權

紅艶
반안
天文

화개
도화 (일)장성 월 반안
장성 육해 반안 (년)화개
丙 己 丁 庚 辛 丁 乙 己 辛 丁 戊
726252423222122
己庚辛壬癸甲乙丙
亥子丑寅卯辰巳午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
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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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운
성		 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丁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亥 寅 酉
(충) 		卯
(충) 		辰 午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午 戌亥 子 辛 辛 寅戌 未 東方 中央 東北 北方



감사합니다. 사주는 잘 모르지만 지금 제 사주의 흐름이 좋은 것 같지 않고 오행 자체가 편중되어 있으며 용신을 잘 쓸 수있는지도 뿌리가 튼튼한지 등등 알고 싶은 게 많습니다.
->
화가 많은데 년상에 정관이 있어서 임수를 용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화가 태왕하면 정관이 화를 조절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관으로 조절하려다 되려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 정화는 수와 유정하여 비록 실제로 쓰지 못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최소한 위안이 되거나 특히 겁재가 쳐댈때 명분을 삼아 겁재를 조절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임수 정관이 년에 있다는 것은 나의 명분은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분명 내가 취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일지 고민을 해볼듯 합니다.

원하는 답은 없었지만 소크라테스 님이 공부중이신 것 같아 통변해 주신 물음에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병정화가 친구나 동료로 보는게 비겁재라서 그런 것 같은데 전 친구는 많지 않고 너무 없는 편이고
이들에게 해를 입으면 입었지 제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명을 보다보면 어떤 생의 굴레를 느낄때가 있습니다.
바뀔수 없는 진한 카르마 같은 것인데 위 명도 화기가 많아 태왕한 것이 순기하게 종격처럼 쓰여 대귀하게 발하려면
무언가 운명의 고리로 인한 진한 카르마를 끊어내야 하겠구나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특히 아버지가 없는 것이 주는 상실감,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불신감 같은것의 저 뿌리 끝까지 가서 일종의 해결, 타협을 보는게 좋은데
이유는 본인이 편재를 일지에 깔고 있어서 그럽니다.
이미 세상에 없는 편재 부친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영향을 주고 있는지
나는 여전히 그와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거나.
친구가 적은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듯 합니다. 지속성, 신뢰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무직이고 어머니 밑에서 일손을 돕고 있으며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헤어져 부친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맞추신 부분은 이복형제가 있다는 것과, 아버지가 몇 년사이에 돌아가셔서 상속 재판중이라는 것.
이게 군겁쟁재의 핵심같습니다. 나눠 먹을 것도 없는데 달려들어 있는 사람이 꽤 많군요. ㅎㅎ

학운은 그리 좋지 않지만 (공부 못해요)가방줄은 석사까지 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보다 의식주를 다 해결해 주고 계십니다.
-> 대부분의 주요 대운에 목기운이 있습니다. 인성의 운이 나에게 닿아있음을 말하지요. 감사한 일입니다.

집안에 제게 도움 되는 윗 어른은 아직 없으나 가까운 동생뻘 친지중 두 명이 변호사와 의대에 다니는 이가 있으니
나중엔 필히 도움 받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임쟁합 얘길 하셨는데 , 정임합은 음란지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임수에 대한 생각들이죠. 저는 천간합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쟁합이 아니면 대체로 그것을 살려보고 싶구요
정관은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인데 무엇일까요. 아버지도 정관이 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스치고
월상 정화의 것이고 온전히 내것은 아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정임합을 음란지합으로 한번도 해석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임수가 여성의 자궁과 같고 정화는 정자와 같아 어머니 자궁이 소중한 씨앗을 품는 모습과 같다는 물상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전혀 음란하지 않습니다.

정정병존이라 투합 쟁합 이런게 성립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정 병존은 열기가 매우 뜨거워 무슨 일을 한다면 한 큐에 끝내려하는 급함이 있어 사주 생긴대로 성격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화+정화는 인덕없이 외로롭다는데 아래 일지에 유금까지 있어 고립되며 남과 잘 섞이지 못합니다.
실제로 진짜 몇 년주기로 그러한 일이 여러번 있는 것 같고요.
-> 비겁이 많으면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도모하는 것이 아닐까.. 혹은 내 생은 그 사람들과의 길흉에 의미를 지닌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비겁이 많은데 친구가 아주 작습니다. 정말 비겁 숫자만큼 뿐이 안되는듯..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서넛의 사람들뿐.
그래서 비겁은 사람이 아니라 마치 내가 분신처럼 신경써야 하는 네가지 중요한 생의 중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가족으로 생각도 하고 그럽니다.
요는 자신의 사주를 판단하는 사람이 비겁을 적이 아니라 친구,동료,가족 혹은 나의 분신으로 생각을 할때에 긍정적임이 있어야 합니다.
월상 정화는 나의 정임합을 빼앗는 사람으로 보면 이복형제겠지만 그러한 해석에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그러나 기꺼이 임수를 공유하는 나의 동료로 생각을 하면 내가 향후 세울 회사에 오른팔일수도 있고 평생을 나와 묶여있는 어머니가 진정한 soul mate 이고 친구일수도 있고
정관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업장,회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사주에 자신만의 해석을 다는 것에 주저하지 마세요. 상관없습니다.


토식상이라 폭 넓은 분야가 있다 하셨는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나이도 있고 배운건 쥐뿔도 없이 그저 그렇고 ..개인 사업을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사주 구성상 사업이니 창업은 아니라는데 답이 없는 형국입니다.
-> 이부분은 중요하지요. 토식상을 년월지에 깔았다는 것.
그리고 나의 뿌리 오미합,오술합으로 확실히 필드에서 내가 용하는 사회적인 기운들.
시의 오화라 어쩌면 왕지가 늦게 발현되니 지금은 그 기운이 작을지 모르지만 뭔가 내가 스스로 활동적이고 꽤나 적극적으로 생을 모색해 가는 기운입니다.
아마도 종격비슷하게 흐르면 사람들을 용하고 관리하면서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일수도 있구요.
심연의 무언가가 녹아 내려 기운이 온전히 발현되면 자연스레 알아갈 것들..

사주팔자 생긴대로 살다가련지 늘 답답하고 몸도 좋지않고 혀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다녀도 이상 없다하고 어떨땐 좀 무섭습니다.

늘 혀에 건전지를 댄 것마냥 아려오는데 말입니다.

이제 만성이 되어 전보다 아픈 건 덜하지만 저는 답을 찾아야 하기에 여전히 왜 이런 것인지 생각하다 사주를 보며 여기에 그 이유가 있고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해가며 살아가야 하는데 생은 불공평의 연속이라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
2019-11-12
by 함없는이
화가 많은 사주.

병정화가 많으면 주변에 늘 함께 있거나 혹은 일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합니다. 형제가 많을수도 있고 직업적으로 팀의 결속력이 중요한 경우요. 어떠신가요 ?

화기가 편재를 둘러 쌓고 있으면 역시 생지 편재가 나에게 오는 기운이면 편재의 도움을 여럿이 받는 식이니 아버지가 형제들을 다들 먹여살리는 식이고 목표라고 생각하면 팀플로 목표를 찾는 식이고
어떠한때는 재를 가지고 다투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전 생에 걸쳐서 목 인성의 기운이 강합니다. 목생화로 화들이 생조를 받는 것이지요. 본인의 학운이 좋은가요? 가방끈이 길다거나. 혹은 어머니가 많은 도움이 되는지도..?

희신인 임수가 원국에서 소중합니다. 육친으로는 외가로 볼수도 있고 혹은 가업일지도. 나와 직계는 아니지만 집안에 큰 힘이 되는 윗 어른들이 있는지.
혹은 본인이 해외에 있거나 먼곳의 일을 하는 식일수도 있구요. 어떠신가요?

정임 쟁합이 월일에 있지요. 나와 몹시 선의던 좀 치열하던 경젱적인 구도의 형제가 있는지 ?

나는 토식상으로 화생토하는 진로,직군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구,발현,전문직, 몰입,공통 프로젝트 이런식의 일을 하고 계시는가요? 창작, 공동창작.. 경우의 직군이 정말 많네요.
뭔가 개인의 표현력,감성이 살아숨쉬는 직군... 음악, 심포니 뭐 그런것도 ..
거꾸로 제가 여러가지 묻습니다.
2019-11-09
by 함없는이
감사합니다. 사주는 잘 모르지만 지금 제 사주의 흐름이 좋은 것 같지 않고 오행 자체가 편중되어 있으며 용신을 잘 쓸 수있는지도 뿌리가 튼튼한지 등등 알고 싶은 게 많습니다. 원하는 답은 없었지만 소크라테스 님이 공부중이신 것 같아 통변해 주신 물음에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병정화가 친구나 동료로 보는게 비겁재라서 그런 것 같은데 전 친구는 많지 않고 너무 없는 편이고 이들에게 해를 입으면 입었지 제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무직이고 어머니 밑에서 일손을 돕고 있으며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헤어져 부친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맞추신 부분은 이복형제가 있다는 것과, 아버지가 몇 년사이에 돌아가셔서 상속 재판중이라는 것. 이게 군겁쟁재의 핵심같습니다. 나눠 먹을 것도 없는데 달려들어 있는 사람이 꽤 많군요. ㅎㅎ
학운은 그리 좋지 않지만 (공부 못해요)가방줄은 석사까지 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보다 의식주를 다 해결해 주고 계십니다. 집안에 제게 도움 되는 윗 어른은 아직 없으나 가까운 동생뻘 친지중 두 명이 변호사와 의대에 다니는 이가 있으니 나중엔 필히 도움 받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임쟁합 얘길 하셨는데 , 정임합은 음란지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병존이라 투합 쟁합 이런게 성립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정 병존은 열기가 매우 뜨거워 무슨 일을 한다면 한 큐에 끝내려하는 급함이 있어 사주 생긴대로 성격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화+정화는 인덕없이 외로롭다는데 아래 일지에 유금까지 있어 고립되며 남과 잘 섞이지 못합니다. 실제로 진짜 몇 년주기로 그러한 일이 여러번 있는 것 같고요.

토식상이라 폭 넓은 분야가 있다 하셨는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나이도 있고 배운건 쥐뿔도 없이 그저 그렇고 ..개인 사업을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사주 구성상 사업이니 창업은 아니라는데 답이 없는 형국입니다. 사주팔자 생긴대로 살다가련지 늘 답답하고 몸도 좋지않고 혀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다녀도 이상 없다하고 어떨땐 좀 무섭습니다. 늘 혀에 건전지를 댄 것마냥 아려오는데 말입니다. 이제 만성이 되어 전보다 아픈 건 덜하지만 저는 답을 찾아야 하기에 여전히 왜 이런 것인지 생각하다 사주를 보며 여기에 그 이유가 있고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해가며 살아가야 하는데 생은 불공평의 연속이라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
2019-11-09
by airese9
너무 건조한 사주라 걱정됩니다. 오행이 균형이 안맞는데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다행인건 아직까지는 큰 시련이나 풍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후가 너무 걱정됩니다.
2019-11-07
by aires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