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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812갑진시(정묘일주)녀

OOO (女) 38세
양력: 1982년 8월 12일 9시30분
음력: 1982년 평6월 23일 辰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申酉戌 囚獄:
正印 日干 傷官 正官
傷官 偏印 正財 傷官


天厄

도화
天刃

金輿
역마
天福

화개
月德

반안 (일)장성
도화 역마 (년)화개
乙 癸 戊 甲 乙 戊 壬 庚 辛 丁 戊
716151413121111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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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卯亥 東方 中央 東北 北方



꿈이라는 말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도 늘 정확하지는 않고 또 뭔가 하고 싶은 것의 경계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벌어야 하는 기준이 되는 돈이 있구요.
아마 고등학교 혹은 그 이전부터 이런 것을 고민하며 평생을 보내는듯 해요.
년월의 무술토는 나 정화가 에너지를 태워가며 열심히 나를 표현해가는 것을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술중에 나의 뿌리가 있기도 하고 화생토로 나가 행하고 말하고 표현해가는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보면 어떤 목적보다도 그 과정 자체가 본인의 생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본질로 생각이 됩니다.

간여지동이 가득한 저는 사주를 포함해서 정말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하는데 대체 나의 정체성이 뭔지 생각하게 하네요.
그런면에서 위 명은 부러운 구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 정화가 상관으로 기운을 풀어내고 월지 신금을 생하니 상관생재로 하는 일로 사회적으로 자리도 잡고 돈도 벌고 하는 것이지요.
특히 신중 임수가 년에 투간하여 조직이 튼튼하고 내가 하는 일이 가치나 의미 있게 발현될듯 하구요.

병지위의 일지 편인은 상념으로 보입니다. 어찌 보면 내가 사회적으로 에너지를 풀어내는 그 근간에 있는 나의 뿌리, 과거, 기억, 생겨먹은 바, 가치관, 신념등등
그러한 목기의 영원한 생각의 고리가 신금과 원진으로 나의 상념들은 현실적인 것에 의해 끊어지고 또 사유하고 끊어지고..
우리네 생의 굴레처럼 그렇게 생각은 자라고 끊어지고 하지요.

신중 정관이 나 정화와 합이 있습니다. 암명합이라 하기도 하고 년상 투출이니 드러나 있기도 하니
프로젝트나 일하는 곳에 인연이 있어요.
그런데 나는 상관의 토기가 강한 사람이고 토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풀어내는 사람이니 관이 때로는 편안하지가 않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관들이 나와 유정한데도 마치 정임사이에 무토가 가로막은듯이 그리우나 먼곳에 있는듯이..

모든 사주와 생에는 좋고 나쁨이 작고 우리는 생을 사는 것이 아니고 생은 살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연은 늘 가까이 있는데 내가 오는 인연들을 차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9-11-06

by 함없는이
나쁘지 않은 직장을 다니며 무난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과거 제가 꿈꿨던 것에 비해 이뤄놓은 것이 별로 없다는 실망감도 들어 고민이 많은 나날들입니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고 싶은 마음과 남들처럼은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왔다갔다하며 내가 뭘 바라는지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큰 결정을 회피만 하면서 살다보니 어정쩡한 상황에 머물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는 인생 하반기를 위해 여러 결단을 좀 내려야 할 시점 같아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나이가 꽉 찬 와중에도 인연이 있으면 결혼하겠지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았네요. 그래서 미혼입니다만, 최근 이게 인연인가 궁금해지는 사람을 만났고 있습니다. 근데 오히려 반대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내 삶에 적절하느냐는 생각이 드네요. 궁합을 보고 싶다는 게 아니라 결혼운이랄까, 가족운이랄까, 자녀운이랄까 이런 부분이 좀 궁금합니다. 혼자 사는 게 더 나은 삶일 수도 있지 않을까.
2. 현재 직장을 10년간 다니고 있는데 무난한 직장생활은 했지만 솔직히 크게 인정받고 이룬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직업은 사람을 대하고 글을 쓰는 직업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글은 계속 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무언가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직생활이 아니라 홀로 서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좀 했던지라 자영업같은 것도 좀 꿈꾸긴 합니다. 직업을 바꾸는 건 괜찮을까요.
2019-10-31

by Blu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