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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325갑술시(기축일주)녀

OOO (女) 30세
양력: 1990년 3월 25일 19시50분
음력: 1990년 평2월 29일 戌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申酉戌 囚獄:
正官 日干 比肩 傷官
劫財 比肩 偏官 偏印

화개
月德
天孤


天藝

도화
天刃

建祿
장성
桃花

반안 (일)화개 도화
화개 도화 (년)장성
辛 丁 戊 癸 辛 己 甲 乙 丙 己 丁
766656463626166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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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亥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축술형,묘축격각,오묘파 지지 구조가 형파로 이루어진 가운데 반가운것은 갑기합입니다.
대체로들 이러하니 인연이 늦게 온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 조건이 언제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에서 풀어야할 고리들을 빨리 풀어내면 더 빨리 오는 것은 분명합니다.
형파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경험하면서 생을 직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것이 인간의 생입니다.
다만 36대운을 말하는 것은 을해대운에 해축합,해묘합,해오암함 등으로 서로 등돌리고 거리가 있는 지지의 기운들이 소통하니
나 기토에게도 숨을 쉴수있고 더 행복한 기간이니 마음의 여유와 그 틈에 인연도 오지 않나 기대해보는겁니다.
2019-12-01

by 함없는이
맞아요,, 요즘은 워낙 하려는 분들이 많다보니 9급도 고시지요,,
24-6쯤부터 계속 하고 싶어 일을하면서 시도를 하니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여유롭지않아 경제활동을 시작하긴 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더라구요..
정신적인게 커서 결혼을 먼저 하고 싶은데
어딜가도 결혼을 늦게 하라고 권하시길래 그럼 그전까지는 공부하면서 자격을 취득하고
갑이 들어오는 35쯤에 만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36은 지나야 가능한건가요 저한텐 언제쯤 결혼운이 있을까요?
2019-11-24

by jenny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은 과정이 필요하고 그러한 과정은 조석지간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명에서 갑목 정관이 중요한데 합화토 된다고 하기 힘듭니다. 설사 토가 되더라도 그것은 어떤 과정을 지난 후가 되겠지요. 한참후.
토가 많아서 편관 묘목이 나에게 힘겨운 상황, 흉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나를 깊게 엉글어 주는 환경과도 같고 어느날엔 내 눈에 흐르는 승화된 세치함이 흐르게 하는 뿌리가 되겠지요.
보왕삼매론에 '병드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병들지 않으면 쉽게 탐욕에 빠진다'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병이고 병이 든다는 말이 맞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참으로 귀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다가 병이 들면서 헛된것에 욕심을 낸것을 알아차리고 생의 굴레에서 완전히 나옵니다.
월상 기토에게 묘목은 병지이지만 나에게 저 병지는 그냥 단순한 병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생의 굴레에서 조금이라도 빠져나오게 하는 깨달음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묘는 기도하여 합장하는 손의 모양과도 같아서 병지 편관묘를 가지면 남들이 쉽게 얻지 못하는 지혜를 얻는 다는 말도 있습니다.

진로는 당장은 어렵네요.
속기사,사회복지사,은행,법률사무직,자격증
병자대운은 인성의 기운이 있어 학운,자격증,공부의 운이 있으나 재성을 깔고 있으니 주경야독해야 합니다.
36 을해대운은 해묘합,해축합,해오암합등으로 훨씬 상황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주경야독해야겠어요.
열심히 살며 몸이 힘든것은 큰 문제가 아닌데 정신적인 부분이 좀 어떤 껍질을 깨고 나오면 명이 몹시 귀해집니다.
오화 편인이 년지에 있어서 쉽게 취득할수 있는 공공직을 권하고 싶은데 어찌 된것이 요새 공무원은 9급도 고시라고 하지요..
주경야독하면서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명이든 다 귀합니다. 종교가 뭐가 되든 신께 기도하시고 무거운것을 그에게 맡기고 나 작은 존재는 그저 마음 편하게 할것들을 하면 될듯 해요
2019-11-20

by 함없는이
갑기합이면 갑기합토가 되어 정관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요,,? 갑기합이되어버려 토가되고 목으로는 편관만 남는데 토다에 약한 편관이 하나라 힘을 못쓴다는식으로 들은적이 있는 것 같아서요,,
병지 묘목이라는 것이 병든 나무를 말하는 것인지요?
네 지적 장애입니다..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하고도 미안한 일이네요..
친구라도 어릴적부터 항상 주변에 시기 질투하는식의 사람이 많아 저자체도 사람을 잘 믿지못하고 한두명씩 깊이사귀는식인데 그마저 배신을 당하다보니 의심도 많아서 사람을 가까이 잘 하지 않는편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대인관계도 좁고 이성도 그렇습니다.
군겁경쟁? 식이라 살아가면서 항상 경쟁구도가 있는식인지,,? 토다하여 수와 화기가 부족하니 그런 기운이 많은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나요,,?

최근 제일 고민은 직업문제인데 동생이그런지라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취득을 추천하셨어요,,
저는 사람들과 부딪히는게 싫어서 속기사를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사회복지사를 우선따는게 맞는지,
어느 것이 저와 더 잘 맞을지,, 지금 직장은 딱히 경력이 되지않아 은행이나 법률사무직 쪽으로 이직을하고싶은데 작년에 작은 기업에 갔다가 바로 정직원 계약서를 쓰지 않고 두세번 수습기간으로만 쓰다 잘린경험이 있어서 함부로 옮기기가 겁이나네요,, 그 쪽으로 옮겨가도 큰문제가 없을런지요,,? 아니면 현 직장에서 자격증을 준비하는게 나을지 혼자 자립해야하는 상태라 고민되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조언을 한번 더 구해봅니다..
2019-11-11

by jenny
관부터 보았어요. 월지 편관 묘목.
묘가 침투력이 좋아서 토를 극하는데 능하지만 토다사주라 편관이 큰 흉이 되지 않을것이다 생각했고 시상에 갑목 투간은 갑기합으로 나에게 정관합이니 인연이 늦게 온다고 본겁니다.
지지 구조가 부드럽지 않으니 치러야할 무게는 반드시 있다고 보았구요.
다만 사주를 볼때 구조가 부드럽지 않아도 평생동안 힘들지는 않고 반드시 힘든 상황속에서 통함이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요새 저도 편관운에 있어서 힘든 일이 있는데 계속 '막힘속에서 통하는 길을 찾아내자' 하고 있어요.

먼저 1급 장애 동생은 월상 기토로 해석을 하면 묘가 목극토를 할때 월지에서 그 위 기토를 극하여 살이 되었으니
어떤 면에서 내가 장애가 될수 있는것을 동생이 가져갔구나 생각을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내면 좋습니다.
병지 묘목인데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가요 ?

편관 묘가 나의 체인 축토에 뿌리를 쉽게 내리지 못합니다. 이것은 살이 나에게는 오지 못하는 것이니 역시 얼어붙은 동토 축이
축중 신금 식신, 축중 계수 편재를 안아 보호해주는 것이니 나는 먹고 살 양식이 있고 사회적인 기술,능력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니 역시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30이면 묘목 축토의 구간에 있다고 보면 되는데 그 두가지가 생각을 좀 바꾸면 감사한게 많으니 비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병화대운중에 병화 정인은 축중 신금식상합이 있으니 아무쪼록 전문기술을 가질수 있는 공부를 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고
자축합으로 재운도 있으니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그저 할수 있는 것들을 해보세요.
병자대운에 내년 경자운에 자오충으로 어머니 건강에 대해 조심하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오화 편인 모친)
그러나 엄밀하게 사주에서는 부모,형제도 남입니다. 그저 할수 있는 것을 하고... 걱정하는데는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지 마세요.
자오충에도 오화 편인이 천간 병화의 운에 닿으니 좋은일도 있으실 겁니다.

부모형제를 모두 완전 남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남인데 나를 생각해주고 남인데 따뜻한 밥도 함께 해주는 것이니 고맙습니다.
나와 그들을 잘 구분하시고 본인의 생에 정성을 쏟으세요.
2019-11-07

by 함없는이
나이가 든다는 것이 얼마나 늦게하란 것인지,,
그리고 연애보단 선같은 것이 좋은가요?
동생이 1급장애이고 어머니께서 혼자 돌보며 일하고 계신데
내년에 어머니 건강을 잘챙기란 말을 들었는데 저는 타지에 있구요
아버지께서도 도박으로 빚을지셔서 별거중이십니다 이것을 다 갚을 수 있을지도 건강 하실지도 모르겠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데 저도 직업도 이성도 뚜렷한게 없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하루하루 견디기가 많이 힘드네요ㅡ
비관하면안된다지만 평범한게 부럽고 이런 문제조차 얘기나눌사람도 없어서,, 제 인생은 언제쯤 좋아질런지 참 많이 답답하네요 ..
2019-11-05

by jenny
배우자는 나이가 들면 좋아집니다.
가족중에 아프거나 혹은 나와 악연이 있는듯이 힘든 사람이 있는가요 ?
가만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렵게 마음을 내는것은 종교,명상,수행등이 좋습니다.
생이 힘든 것의 많은 것은 내가 어찌 하기 힘드니 포용할만큼 격을 넓어져야 하지요.
2019-11-02

by 함없는이
가정적 직업적 애정적 전체적으로 답답한느낌이들어요 의견부탁드립니다..
2019-10-29

by je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