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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708정미시(임진일주)남

OOO (男) 38세
양력: 1982년 7월 8일 14시27분
음력: 1982년 평5월 18일 未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申酉戌 囚獄:
正財 日干 正財 比肩
正官 偏官 正官 偏官

반안
天奸

福星

天刃

반안
天文

화개

(일)화개
반안 반안 (년)화개
丁 乙 己 乙 癸 戊 丁 乙 己 辛 丁 戊
8070605040302010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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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乙卯
辛酉
己丑
己未
丁午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寅戌 西南 東南 西方 南方



하나의 단편영화를 본 느낌이 듭니다.
영화속 주인공은 그 색깔이 분명한데 어떤 경우는 그 독특한 성격때문에 사건과 일들이 일어납니다.
명은 재관중심의 사주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많은 확률로 경제적인 것, 조직에 속하여 사는 일. 남들의 눈속에 비추어진 나의 모습의 중요도 이런것이 높습니다.
특히 재관은 사회적인 부분이 중요해서 대인관계도 이성적이고 깔끔한 경우가 많고 은연중에 서로간에 사회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아두면 서로 도움이 되는게 중요하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재관중심의 사람이 의외로 가족들과 불화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명도 어머니와의 문제를 기반으로 어쩌면 너무나 다른 인간들의 분포속에서 어디에 서있는지 정확하게 가늠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좋고 나쁨도 아니고 그저 생겨먹은게 많이 다른것이라 재관 중심의 사람들 중에 귀격,패격이 있고 반대로 인비식, 식상중심의 사람들도 귀패가 갈립니다.
비식,식상은 내가 생하는 기운을 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분들은 감성적입니다. 즐겁고 낙천적이구요.
맥시코나 남미 사람들, 아마 동남아시아도 국민성은 대체로 그렇다 할수도 있겠는데 비식의 사람들은 정이 많지만 마땅히 해야할 것이나 도리, 규범 그런것에는 취약합니다.
재관의 사람들과 기본적으로 성향이 다르니 1차적으로는 관계가 부드럽지가 못합니다.
하지만 비식의 사람들도 귀격은 대인관계가 굉장히 좋고 믿을만 하고 명에 따라 무게감이 있으면 오히려 웬간한 재관인들보다 훨씬 사회적으로 성공합니다.
이러한 관계의 예는 수도 없으며 마치 인류의 모든 관계들 속에서 경중에 따라 설명이 가능합니다.
중요한것은 명이 재관인데 재관이 귀격이 되는 가장 분명한 방법은 내가 가진 성향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거꾸로 타산지석 삼는 지혜에 있습니다.

나는 그가 말하는 형식, 감성을 과하게 드러내는 표현, 독립적이지 못한 자세나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 등등
그런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그가 나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그런 다름이 불편함으로 그리고 싫음 미움이 되어 단단하게 굳어 있으면..
명이 노인들만 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나는 귀격이 될 지혜를 가지지 못한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만 오랜 시간 지혜를 가지지 못한 기간이 습관이 되어 그렇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니
비록 내가 오늘 눈을 떠서 내가 재관, 관살중중하여 벽이 두텁고 합리적이나 비식의 감성적이고 흘러내리고 걸쳐대는 사람들의 성향을 다름으로 이해한다고 쳐도
긴 시간의 무게만큼 나는 계속 눈뜨고 지혜를 잃지 않는데에 긴 시간을 공들여야 합니다.

재관의 생을 살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도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살아도 문제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나를 누르는 존재들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푸는 방법은 그를 바꾸는데 답이 없으니 나는 나의 명을 이해하여 외격을 넓히고자 함이고
그러한 것이 나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가 전혀 들고다닐 필요없는 무게를 놓아버리는 것이니 나 스스로를 위해 좋습니다.

어디에 사는가보다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검찰직 공무원을 하던 다른 직업을 가지더라도 정화 정재의 가치를 어떻게 지키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잡동사니들을 좀 버려내고 가벼워 진곳에 염원을 세워서 살아 정재를 투출시키는 것이 명의 숙제인듯 합니다.

댓글 아주 잘 봤습니다.
막혀있는듯 한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해가고 생을 개진해 가는 전개가 기대됩니다.
2019-10-03

by 함없는이
"제가 먼저 좋아했던 분들은 저는 언제나 진심이었는데 상대방에게는 그게 전달이 안되었는지 이어진 적은 없었네요"
연애를 할때는 자주 자존심을 완전히 버리고 감성을 표현하거나 망가지듯이 매달리는 때도 있습니다.
재관의 사람들이 그런것을 잘 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것을 당연하다 생각하고 예의와 격을 갖추며 표현하지만 그것이 상대방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화계열의 식상이 적당한 구조의 여인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대는 꽃과 같은 사랑을 원할텐데
임진일주의 재관격이 몹시 고리타분하게 느껴졋을수도 있겠지요.
역시 관련하여 생각을 해보고 그저 그런 상황들을 이해해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2019-10-03

by 함없는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은 공무원 시험에 매진을 하겠습니다. 나중에 잘되면 다시 와서 글쓰겠습니다.
2019-10-03

by 주주
임수일주가 편관을 가지면 권위,리더쉽이 좋은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진로도 법쪽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구요.
위 명식도 그런 부분의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간에 무토가 투출하여 무진 편관의 나를 보이고자 하는 운이 더 커지면 좋은데
아쉽게도 관이 투출하지 못하였습니다. 10대운 20대운에 무기토가 있는것을 보면 오히려 학생때는 회장이나 리더의 역할을 많이 했지 싶기도 합니다.
정관 미토. 미중 정화가 나 임수와 합이 있으니 직장인의 명이고 관이 많고 재생관하니 사회속에서 나를 계속 발전시키는 식의 형태로 봅니다.
천간에 관을 띄운다는게 내가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지게 되는 의미가 큰데 그러한 것은 어떤 면에서는 사회의 여러 사람들과 타협하고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니
정의감이 강하면 오히려 일반적인 의미의 성공이란 기준에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관중 정재와 합을 한다는 것은 직장이나 하는 일에서 강열한 정재의 어떤 목적, 이루고자하는 소망이 있고
나는 정재를 품에 안아 소중이 키우고자 함이니 나라는 사람은 이런 저런 사회적인 기준이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바가 분명하다 할수 있다고 봅니다.
검찰직 공무원이 꼭 아니더라도 그렇게 나가 원하는 바를 무리,조직,직장속에서 뜻을 키워나갈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원하는 바에서 권위,권한을 위하거나 남들에개 보여지는 어떤 부분을 빼면 분명 할만한 것이 훨씬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간에 정임합이 쟁합으로 있는 점은 내가 원하는 바가 이전과 미래에 크게 달라질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지지에 편정관이 모두 가득하니 원국에 드러나 있지 않은 진중 묘목 상관을 쓰는 것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외격이 더 넓어질만한 생의 이벤트나 토의 외벽, 껍질을 깨는 각성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생각도 들구요.
30대에 진술충으로 반드시 힘든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그게 얼마나 나의 외벽을 넓혔는지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천간에 관인이 없으니 어려운 시험에 약하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정화 정재를 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또 명에 관이 많은데 조절할 목기운이 없으니 좋은 생각이 깃들어도 행하기 힘든 부분에 수동적으로 흘러가기 쉬우니 역시 정화 정재의 목표를 강하게 세워 헤쳐나가야 하구요.

사연을 좀 더 줘보세요.
이성은 어떠한가요 ? 미중 정재가 술대운에 흔들리는데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2019-10-02

by 함없는이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어머니의 치마살에 반장직 같은걸 맡았었고요. 대학때는 나이 때문에 반대표 정도도 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별 다른 큰 의미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타고난 게으름이 있는건지 자신을 너무 믿는건지 무슨 일을 시작해도 끝을 맺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검찰직 공무원 또한 마찬가지고요
사실 진짜 마음 먹고 흔들리지 않았으면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하려고 하니 자꾸 자기 핑계를 대면서 게을러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특출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공과는 또 멀어졌기에 이 방법밖에 없다는게 다시 내린 결론이네요. 공무원쪽 지도교수님에게도 상담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자기확신을 가지고 다른건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해보라고 하시네요
10대때는 연애를 뭐 거의 생각도 못하고 살았고 20대 들어서는 여기저기서 먼저 좋다는 분들도 몇몇분 있었지만 제가 좀 어리숙했던 탓에 제대로 발전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30대가 되고 나니 나이도 있고 하니 먼저 다가오는 분들은 보질 못한거 같습니다. 연애야 물론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재는 제 앞길이 막막하니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일단 공무원만 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게 말만 그렇지 공부 또한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흐지무지 되는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05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하고 둘이 살다가 사정상 작년 11월에 혼자 나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는 올해 1월부터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요. 병문안이야 최소 1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가고는 있지만 같이 살때도 그랬고 어머니하고는 성격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말다툼도 심하게 하곤 했습니다.
사실 이번주에도 병문안 갔다가 말다툼만 하고 왔네요. 사실 어머니는 정상적인 분은 아닙니다. 저는 어머니가 반성적 사고를 가지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그와는 거리가 먼 분입니다. 병문안 가는 것도 어머니라서 간다기 보다는 한명의 노인으로서 불쌍해서 가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가가 올해 1월부터 비어 있다가 보니 다시 들어갈까 싶었고요. 만약에 다시 들어간다면 올해 11월 17, 18, 19일 쯤에 이사를 할까 합니다.
다시 들어가도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그냥 혼자 따로 나와서 사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2019-10-02

by 주주
제가 먼저 좋아했던 분들은 저는 언제나 진심이었는데 상대방에게는 그게 전달이 안되었는지 이어진 적은 없었네요
연애에 관심은 있었지만 연애를 꼭 해야지까진 아니라서 그랬었나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는 너무 의견이 안맞아 이젠 더이상 병문안도 안가려고 합니다
최근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증상까지 있어서 치료중이고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
사실 이렇다면 더욱 본가에는 다시 들어갈 이유가 없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비어있는 집이라 제가 한번씩 들러서 관리는 하고 있어서 그게 귀찮아서 다시 들어가서 살려고 하는 것이고요
2019-10-02

by 주주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은행 청경입니다. 일의 시작과 끝이 확실히 정해져 있고 공휴일은 모두 쉬기에 공무원 공부하기에 적합해 선택했습니다.
물론 이 일 자체가 싫거나 하짐 않습니다. 다만 은행소속이 아니라 계약직 비슷한 식이라 은행이 갑 전 을이라 분명 대우 같은거라던지 차별이 있기에 이런게 싫고요
그리고 어머니의 그러한 행동들이 싫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는데 여기서도 어르신들이 그 비슷한 행동을 하면 자꾸 어머니가 투영되어 스트레스의 연장이 되는거 같습니다
현재 청경일 한건 2년 8개월쯤 되어가네요
좀 더 공무원쪽에 매진을 해서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2019-10-02

by 주주
검찰직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체력이 부족해 직장다니면서 공부 한건 몇년 됐습니다. 사실 체력 부족도 있지만 게으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검찰직 공무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회의감이 듭니다. 제가 원하는건 정의 실현인데 지금까지 봐온 검찰이라는 조직은 그와 다른거 같습니다. 공부 해오던게 있으니 아깝고 다른길을 가자니 이제 와서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렇다고 지금 하고 있는 직장을 계속 하기에도 애매하고요. 진로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2019-09-28

by 주주
아 그리고 현재 어머니께서는 병원에 올해 1월달부터 입원해 계시고요
사정상 어머니와 따로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만 11월 중순 이후에 다시 본가로 들어갈까 합니다
아마도 어머니는 더이상 퇴원은 못하실 상황이라 본가가 오래 비어있어서 들어갈까 하고요 (사실 어머니와는 성격차이로 그리 좋은 사이가 아니라서 어머니의 퇴원 가능성이 있었다면 본가로 다시 들어갈일 없었을듯)
표면상으로는 돈절약 외에는 크게 바뀌는건 없긴하네요
일단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진로 이고 작은 문제라고 할거는 다시 본가로 들어갈까 말까 하는 것입니다
2019-09-28

by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