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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120갑신시(을유일주)녀

OOO (女) 31세
양력: 1990년 1월 20일 16시0분
음력: 1989년 평12월 24일 申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亥子丑 囚獄:
劫財 日干 食神 偏財
正官 偏官 偏財 傷官

天乙
망신
天壽

장성
天破

福星
화개
天福

金輿

망신 (일)장성 화개
망신 장성 화개 (년)
戊 壬 庚 庚 辛 癸 辛 己 戊 庚 丙
756555453525155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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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酉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격국용신은 Constant, 상수가 아니라 변수입니다.
대운 25, 35에 경신금이 투간하니 관이 강합니다. 이럴때는 종살격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금국이 몹시 강하여 어설프게 화극금으로 식상제살,식상제화를 했다가는 오히려 큰일이 날수가 있습니다.
지지 사화가 사유합으로 금에 종속이니 어떠한 형태든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보다는 바람이 흐르는 소리에 귀기울여 종하는 것이 좋고
세운에 지지에 오화등의 화운이 와서 식상으로 내가 over 해서 주체적으로 되면 위험합니다.

그러나 명은 35대운의 인생의 교운기를 지나면서 사오미 화국으로 흐릅니다. 격국이 유금 살격에서 금화교역이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화를 용하는 시기가 오니 격국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스스로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동아프리카 아니면 미국 동부 아니면 북서유럽 중 어디로 파견근무를 신청할까 고려중입니다"
동아프리카는 화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미동부는 금, 북서유럽은 수입니다.
명이 축토가 화생토생금으로 토가 금화교역의 중심에 있지 못합니다. 동토이기도하고 유축으로 편관의 맴버라 그렇지요
그러면 금화교역을 우회적으로 이루어내야 하니 그것이 살인상생, 금생수로 금의 기운을 흘러보내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저라면 북유럽으로 가겠지요.
나는 살에 종하고 살이 부드럽게 인수에 흐르게 하는 것으로 나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정중동하고 주위가 스스로 움직이는 묘이고
나는 그러한 가운데 인정,respect 를 받아 인수의 생조를 얻는 것입니다.
힘든 곳에서 곤고하지만 함께 하는 무리속에서 활인을 하다보면 살이 모두 흘러 명예가 되는 식입니다.
이러한 이치는 스스로 잘 생각을 해서 여기저기 적용을 해보세요. 운을 좋게 하고 흐르게 해야 합니다.
2019-09-26

by 함없는이
자세하게 써주신 설명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타국에 있는 (가끔 정말 외국에서 홀로 형을 받고있는것같은) 제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질문을 조금만 더 해도 괜찮을까요?

제 격국과 그에 따른 용신이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겨울 (축월생) 을목에는 정화가 오히려 더 용신이다 하고 편재격으로 보는 분도 계셨고 금국을 깐 것을 보고 종살격이라 하는 분도 계셨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난 살아온 과정 속 건강을 생각하면 2009년에 큰수술을 한번, 2010년에 희귀난치병 판정을 받고 2012년에 다시 큰 수술을 받고 지금은 계속 표적검사를 하며 주의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그 정도로 아프면 공부를 그만둘수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너무너무 아프면서도 그때는 그런 것은 고려조차 하지 않고 학업을 무사히 마쳤고 지금도 출장도 아주 많이 다니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것을 사주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볼수 있을까요? 항상 제 사주그릇보다 더 큰 무언가를(성공, 명예, 재력, 무탈) 자신에게 바라는 것 같아 스스로가 좀 불안합니다.
마음에 타인에 대한 미움은 크게 없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날카로운 금이 제 자신에게 혼자 주는 죄책감으로 많이 오곤 했습니다. 2015년 연고없는 외국으로 떠나면서 그런 마음은 신기하게도 많이 사라졌고 스스로를 (제가 받아온 특혜, 나의 과오) 인정하게되면서 편안해졌구요.
선생님 격려에 힘입어 내년에 동아프리카 아니면 미국 동부 아니면 북서유럽 중 어디로 파견근무를 신청할까 고려중입니다. 어느 지역이 제게 맞을지 이 부분도 소크라테스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국에서 타인에게 써주신 정성스런 시간과 지식 정말 고맙습니다.
2019-09-22

by 나의고양이
자세하게 써주신 설명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타국에 있는 (가끔 정말 외국에서 홀로 형을 받고있는것같은) 제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질문을 조금만 더 해도 괜찮을까요?

제 격국과 그에 따른 용신이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겨울 (축월생) 을목에는 정화가 오히려 더 용신이다 하고 편재격으로 보는 분도 계셨고 금국을 깐 것을 보고 종살격이라 하는 분도 계셨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난 살아온 과정 속 건강을 생각하면 2009년에 큰수술을 한번, 2010년에 희귀난치병 판정을 받고 2012년에 다시 큰 수술을 받고 지금은 계속 표적검사를 하며 주의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그 정도로 아프면 공부를 그만둘수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너무너무 아프면서도 그때는 그런 것은 고려조차 하지 않고 학업을 무사히 마쳤고 지금도 출장도 아주 많이 다니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것을 사주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볼수 있을까요? 항상 제 사주그릇보다 더 큰 무언가를(성공, 명예, 재력, 무탈) 자신에게 바라는 것 같아 스스로가 좀 불안합니다.
마음에 타인에 대한 미움은 크게 없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날카로운 금이 제 자신에게 혼자 주는 죄책감으로 많이 오곤 했습니다. 2015년 연고없는 외국으로 떠나면서 그런 마음은 신기하게도 많이 사라졌고 스스로를 (제가 받아온 특혜, 나의 과오) 인정하게되면서 편안해졌구요.
선생님 격려에 힘입어 내년에 동아프리카 아니면 미국 동부 아니면 북서유럽 중 어디로 파견근무를 신청할까 고려중입니다. 어느 지역이 제게 맞을지 이 부분도 소크라테스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국에서 타인에게 써주신 정성스런 시간과 지식 정말 고맙습니다.
2019-09-22

by 나의고양이
살을 깐 일주들이 많아요. 대부분 자신이 패격으로 갔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밤에 짙은 상념, 특히 타인에 대한 미움으로 Karma 가 올라와 잠 못이루는 사람들은 대체로 패격입니다.
정말 우리는 수많은 자들을 별의별 이유로 미워하면서 삽니다.

해외에서 일하면 말,음식,물,잠자리,고국에 대한 향수 등등으로 인해 때로는 감옥에 갇혀 형을 받는것처럼 생각이 듭니다.
날개가 있어서 고국의 누군가를 만나고픈 상상도 하고 도라에몽의 문을 통해 고향의 맛집에 가고 싶기도 해요.
객지에서 형을 받는데 활인을 하고 있으면 사유축 금국이 흉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많이 소진됩니다.
건강만 주의하면 될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금 대운중에 지지 금국의 경금이 투간하여 을경합이 있으니 관운이 있다 합니다.
나를 원하는 모임, 조직에서 나를 부르는것이니 흐르면 될것이고
축토 편재는 정화로 식생재 하기엔 버겁고 기토가 통근하여 재생살(관) 하니 속한 조직에 자원은 충분하지만 내 주머니의 돈은 아니라고 보면 되겠지요
참 신기합니다. 살국을 깔았으나 스스로 길을 찾아 해법을 만드는 것이요.

종살하는 식의 흐름이었는데 대운이 화수로 오지요. 살에 순응하는 가운데 공생하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고
명에 순응하여 무탈한 것이니 건강만 조심하시면 될듯 합니다.
신약명이 바람에 나부끼는 잎사귀들 처럼 흔들리나 속되지 않고 어울어지는 겁니다.
도전해보세요.
2019-09-20

by 함없는이
제 사주 구성에 대한 질문 & 해외파견
안녕하세요. 이런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리 공주에도 관심이 가서 아주 조금씩 읽어보고 했는데 기본인 제 자신을 마주보는것이 가장 어렵네요.
우선 제 사주를 보면 아래 지지가 전부 금인데 언제나 무엇이 나를 힘들게하는가? 가 큰 화두입니다. 제 인생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사용하고 또 유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제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것,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고싶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길흉이 다사다난했던 삶을 살고있는거 같아요. 2010년에 희귀난치병이 발병해서 고생을 하였지만 학업은 어찌저찌 마쳤습니다. 풍파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부모님도 그 즈음 갈라서시고 2012년부터 완전독립을 했는데 먹고사는것에는 문제없지만 세상에 등비빌곳 없다. (특히 금전적으로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같은 스스로를 외롭게하는 생각을 많이 해서 힘드네요.

현재 국제 인권기구 해외본사에서 제직중입니다. 전혀 관계없던 일을 하고있었는데 작년 여름에 우연하게 제의가 들어왔었구요 현재는 명예가 따르는 활인업에 종사할수있다는 점에 크게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2015-2018년 중반까지는 과감하게 연고없는 외국으로 떠나서 자그만하게 프리랜서로 일을 했었는데 만족할만큼 성과를 거둔건 아니였구요.
이제는 국제기구 취업을 도전하거나 지금 일하는 곳에서 다른 업무로 현지근무(개도국)를 신청하고자 하는데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경험도 따로 없지만 왠지 잘 할거같은 제게 어울리지않는 근자감이 듭니다. 내년 정도에 도전해보고자하는데 선생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2019-09-18

by 나의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