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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813갑술시(기축일주)남

OOO (男) 34세
양력: 1986년 8월 13일 20시10분
음력: 1986년 평7월 8일 戌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申酉戌 囚獄:
正官 日干 正印 正印
劫財 比肩 傷官 正官

화개
天刃


天壽

天乙
金輿
역마
天藝


반안 (일)화개 망신
화개 역마 (년)
辛 丁 戊 癸 辛 己 戊 壬 庚 戊 丙 甲
796959493929199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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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辰子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시상에 갑목이 년지에 뿌리를 두고 있고 목생화로 년월의 병화로 꽃을 피웁니다.
지향하는 바가 관인상생에 있어 공기업, 공직, 학자,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형태가 큽니다.
그런데 지지 구조가 껄끄럽지요. 신금 금기운은 목욕지 상관이라 본디 외부에 드러나기 좋아하고 또 나 기축의 노련함, 노력한 어떤 집약적인 기운을 드러내야 하는데
어떠한 때는 정관의 기운에 막히는 모습, 반대로 정관을 제제하는 식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때에 따라서는 나의 예기,예봉이 드러나면 낭중지추와 같아 조직에게는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싶습니다.
명식이 재미 있는 것이 대운도 그렇고 지지 구조도 식상과 재관이 감추어진듯한 형태입니다. (금수기운)
축중 계수, 신중 임수가 숨어 있고 식상관을 남모르게 하는 식이라 안보이는 형태로 혼자 정말 열심히 몰두,공부 하는 스타일이었고
사회적으로는 공기업에 있으면서도 저작을 하거나 외부 연구,학술등의 활동이 활발하여 어떤 성과를 거두기도 하거나
혹은 외부에서 암암리에 활동을 하면서 부수익을 가지게 되는 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런 식의 경우도 있겠지요. 경금같은 천간의 운에 신금이 투출하면 갑경충이 강해지면서 속한 조직에서 그러한 것이 문제시 되어 충이 나거나 할수도 있겠지요.
아마 흐름들은 보다 복잡하게 흐르겠지요.

질문으로 돌아오면 신금상관을 깔았으나 명은 사회적으로 공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인상생의 갑목 병화가 드러난 것들이 그렇고
둘다 뿌리가 년지에 있음은 작은 곳보다 정부부처 혹은 해외에서의 연구직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기해년 기해대운중에 역시 역마의 기운때문에 해외운이 있을수도 있는데 해외로 가게 되면 연구,학술쪽에 포커싱 하게 되는 것이고
국내면 공기업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해외를 가도 40전에는 다시 와서 공기업에 가실듯 하구요.

대세운이 모두 해자축으로 흐르는 중입니다.
재성운이 흐르면 어떤 가치나 돈과 관련하여 흐르게 될듯 하여
순수하게 연구에 매진하는 것보다는 여러 모임, 학술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 그리고 공기업이 적합하다 하는 것입니다.

인신충,축술형을 안고 있는 명이라 원하는 것은 이루나 때로는 고된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까지도 계속 원서를 보고 연구, 공부하는 식이면 충형이 크게 해소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재성운은 대체로 외부에서 흐르는 것이라 같이 흘러가게 되는 것이고 본신은 가치,몰입,연구등에 집중하는게 맞구요.

너무 안이 복잡하고 꽉 차서 문제들이 오히려 힘든듯 싶지요.
축의 얼어붙은 토안에 많은것들이 들어있는데 좀 느긋하게 생각을 해보시면 모든 상황들이 감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 잘 마셨습니다. 감사하구요. 댓글 또 주세요
2019-09-07

by 함없는이
긴 시간동안의 학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은사님의 일을 도우면서 일을 할지 그냥 공기업으로 바로 취직을 할지.. 아니면 해외로 나가 더 경험을 쌓은 후에 학교나 공기업으로 갈지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충분히 먹었기에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진로가 아직 불안하니 이 또한 복잡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2019-09-04

by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