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19910930을묘시(계묘일주)녀

OOO (女) 29세
양력: 1991년 9월 30일 7시25분
음력: 1991년 평8월 23일 卯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巳午未 囚獄:
食神 日干 偏財 偏印
食神 食神 偏印 偏官

天乙
福星
天廚
장성
天藝

天乙
福星
天廚
장성
天驛


天奸

화개

장성 (일)장성 화개
장성 장성 (년)화개
甲 乙 甲 乙 庚 辛 丁 乙 己
736353433323133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甲寅
庚申
戊辰
戊戌
丙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丑巳 東方 中央 東北 北方



네..맞아요. 돌이켜보면 참 이기적이고 인색하고 저밖에 모르고 살았어요. 아빠가 맨날 하시는 말 "깍쟁이". 생각하기에 따라 가진 것도 복도 꽤 있는데도 더 높은 곳을 올려다보고 감사할 줄 모르고..^^;

참 신기한 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식상의 사용처가 요즘 제 고민과도 맞닿아있다는 거예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가 하는 점이요. 식상을 제가 생하는 것, 추구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그 식상을 올바른 곳, 내가 원하는 곳에 써야 행복했을 텐데, 현명하지 못하게도 인간관계에 풀어넣다보니 구설수에도 오르고 사회생활도 원만치 못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러면서 인복이나 탓하고.. 타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쳐내거나 도망가는 건 항상 저였어요. 말씀해주신대로요..

요즘엔 정말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싫은 사람도, 내게 와주지 않는 사람도 내가 그리로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해결될 일인데 항상 남탓만 하고 사주탓으로 돌리고 살았어요. 이젠 그러지 않으려구요. 비겁운을 이렇게 쓰라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제 단점을 완벽하게 고쳐나갈 순 없겠지만 제가 행복을 추구해나가는 과정에서 타인도 최대한 행복해질 수 있게.. 배려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이 점이 과거보다 많이 달라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2019-09-08

by 쏘디
계묘를 현실적으로 강한 일주로 해석들을 많이 합니다.
내가 생하는 묘목이 특히나 그러한데 생존이라는 어떤 본능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바가 있습니다.
쥐를 잡는 고양이나 대자연의 약육강식을 보면 생존이라는 이름 하에서는 많은 것들이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인데 이것은 어느정도 사람에게도 같아서
나는 그저 생긴대로 생존하는 것인데 때로는 그러한 것이 무언가를 해치고 나도 모르게 약육강식의 행위들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묘목은 뻣어나가는 확산,생존력으로 그 성향이 강한데 을묘 식신이 강하고 식신이 생지에 있으니 더욱 그러합니다.
사람들을 갈구하고 함께 어울리고 싶고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는 이유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해서 멀리 한다기 보다는
생존하기 바쁜 내가 타인을 챙길 틈이 없이 바쁘고 나는 너무나 소중하니. 내가 그저 나의 것을 하는 것이나 타인에게 소원하기 쉬운 이치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나는 꽤나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졌구나 (그들의 입장에서) 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시작하면 좋은데
한줄로 정의되도록 쉬운 것이면 누군들 그 진하고 진한 피의 karma 에서 자유롭겠습니까? 쉬운게 아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발을 내딛으면 그 파장이 큽니다.

토기는 일단 묘한테는 좋은것이 묘진합 묘술합 묘미합으로 4고지중 세개와 묘목은 합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더욱 현실적으로 회합,합력이 강한 사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편관이 모두 묘왕지에 합하니 편향된 환경, 시련이나 역경도 대체로 나를 돕는 식이니 좋은 것입니다.
식상이 너무 강하면 제살하니 관도 힘들어지고 이성도 버거운데 합이 있으니 문제가 심플해지는 것이지요.
식상 자체를 잘 쓰게 하는 것.
그러하니 식상의 몰입을 사람간의 관계, 감정소모에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의미의 몰입,집중,연구,전문성,사회적인 발전 그런것에 몰두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미토중 정화 편재,묘목 식신으로 입묘는 암장된 것을 대상으로 하니 관이 입묘되지는 않습니다.
정화 을목이 모두 천간에 투간하였기 때문에 미중 편관이 명에서 힘이 좋은 사주인데 단지 년지에 있으니 나이가 많다거나 멀리 있거나 외국인일수도 있고
묘지위의 미토편관이니 나는 실존적이고 현실적이나 편관의 기운은 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가지는 기관, 공적기관 등일수도 있구요
편인을 지고 있으니 무언가 왜곡된 사회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나 외부에 가치를 드러내는 식일수도 있구요.

정화 편재로 신유금을 조절하듯이 식신을 신유금으로 금극목하여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편인의 부조리한 사회나 노출된 문제를 묘유충의 긍정적인 충력으로 정화해가는 식의 흐름도 생각해 볼수 있구요.

식신을 용하는 명이고 설기가 심하니 수를 보강하여 지지에 수운도 반갑고 화로 편인을 조절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묘 식신 생지가 핵심입니다.
내가 몰입할수 있고 진짜 원하는 무엇.

커피 감사합니다. ^^
2019-09-04

by 함없는이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것들을 명확히 정리하고 확인받은 느낌이에요.
추가적인 내용 따로 요청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9-08-31

by 쏘디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유형으로 봅니다.
일월지 묘유충으로 까탈스런 환경, 사람들을 겪게 되어 충이 나는 것인데 문제는 외부가 뒤틀려서 나를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본인이 쉽게 들이받는 성향때문에 그 골이 깊어지는 식입니다.
한참 가겠네요. 계수가 지지에 뿌리가 없어 신약하다. 혹은 설기가 심하다 할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큰 마음을 내는 것이지만 그게 힘들면 안밖을 철저히 구분하고 사회에서는 그냥 네네 하고 거리를 두며 사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인의 스트레스는 생각이 깊어지고 감정의 골이 계속 갈수록 깊어만 지는 식으로 패착이 오는 것인데 신약하면 더욱 휘둘리게 되지요.
더 내려놓아야 편안할듯 합니다.

을묘목 식상은 내가 생하고자하는 강렬한 에너지이니 글쓰는게 적합하지요.
신축년에 축중 계수로 뿌리가 생기니 좋다고 하는 겁니다. 설기가 심하니 축중 계수가 스테미너 보충한다 생각하면 될듯 해요.
충력은 당연히 있긴한데 명식 자체가 충을 안고 있는 경우라 다만 그것을 생을 거쳐 줄이고자 애를 쓰는 경험들 자체가 도움이 될것이고 축미모다는 유축합으로 유금이 강해져서 묘목을 치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명이 참 다행인것이 월상 정화여요. 정화가 미중 통근하여 편인을 눌러주기 때문에 조절이 되는 겁니다. 축이란 글자는 나에겐 뿌리이고 금의 고지라 유축의 합이니 정화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힘들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그 과정에서 매일 발생하는 부스러기들을 바로바로 털어내는 방도를 연구하세요
목적한 바가 있으면 그것만 보고 중간에 생기는 것에 일희일비하면 심신이 쉬 지칠듯 해요.

식신이 많으면 제살이 강해서 남자들이 불편해 할수도 있습니다. 표현이 과한 부분이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식상대운이 좋다 생각하지 않아요. 목이 이미 충분한데 금극목이라 그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명에서 식상도 인성도 더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수로 내가 신왕해져서 튼튼해지던가 화로 인성을 조절하는 것게 오히려 좋아요.
목 식상이 대운에 더 와서 많아지면 반드시 목생화로 식생재 해야하고 특히 수기가 있어 내가 버텨줘야 탈이 없습니다.
무토 정관이나 토운도 더 좋을때가 많겠지요.

갈수록 사주 보는게 어렵네요. 길흉이 꼬여서 수많은 가능성이 보여 그런가 봅니다.
일단 보시고 상황 공유해주세요.
2019-08-30

by 함없는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검색으로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간명 요청 드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9급공무원을 합격 하였으며 사실 학벌이나 이전 직장에 비해 잘 안 풀린 편인데요, 졸업 후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사회생활이랑 잘 맞지 않다보니 직업적인 욕심은 많이 내려놓은 상태예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웹소설 연재인데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직렬을 선택한 것도 있어요~

배우자운이 가장 궁금합니다.. 아시다시피 배우자궁이 불안한데 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을까요..? 과거 연애는 잘 안 풀린 편이며 1년 이상 만난 사람도 없네요..하하. 친구들도 결혼등으로 하나둘씩 떠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인맥이 오래가지 못하고 해서, 외로워서 가정을 만들고 싶어요.ㅜㅜ
그리고 33 신축대운부터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43 식상대운이 좋다고들 하셔서 그건 이해가 되는데 33 대운에 축미충이 되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19-08-21

by 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