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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202임진시(신묘일주)녀

OOO (女) 32세
양력: 1988년 12월 2일 8시0분
음력: 1988년 평10월 24일 辰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寅卯辰 囚獄:
傷官 日干 食神 正印
正印 偏財 傷官 正印

화개
天藝

육해
天福

金輿
망신
天破

화개

반안 (일)장성 반안
화개 육해 망신 (년)화개
乙 癸 戊 甲 乙 戊 甲 壬 乙 癸 戊
786858483828188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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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未卯 南方 西南 中央 西方



빠른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낙상때 실내암벽등반을 하던 중이었는데 마음이 급했던 것은 맞습니다. 꽤 오래 실내암벽등반을 했어서 사고 순간에 제 능력을 자만 했었습니다. 하신 말씀 중에 많이 움직이면 사고가 난다는 것은 정신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하나요? 그 말은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항상 마음은 조급한데 실행은 굼띤 것이 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반대로 마음은 가라 앉히고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 그 길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23

by Minryung Son
낙상때 마음이 조급했었나요 ?
경신대운 임인년 처럼 생지들이 운에 오면 주변에서 나를 급하게 하는 환경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환경은 당시에는 잘 알아채기 힘들기 때문에 호흡이 습관화 되어 늘 알아차리면 작은 기미를 느끼고 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체로 흉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물들어 버리니 어찌 그것을 알아낼수 있겠나요. 쉽지 않아요.
몇일전부터 저는 마음이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같은 느낌인데 그걸 느끼고 가라앉혀도 아침이 되면 다시 너무 가벼워지네요.
그 생각에 골몰중이라 이런 말을 좀 해봐요.

신묘는 묘왕지 편재를 깔고 있지만 해묘합, 묘진합하는 구조로 정적으로 있는 일반 왕지와 같지 않고 (다소 타의적으로) 활동적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임인년에 인묘합까지 하면 묘가 바쁘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한해였을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움직이는 이유는 생지들이 합이 있기 때문에 기꺼이 움직이게 되는 것인데..
정중동.
내 몸이 막 .. 정신이 막.. 그렇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바람이 불어서 내 머리카락을 흩날리게 선선하게 .. 크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잎사귀들이 흔들리게..
그렇게 움직이는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안 움직이고 펄럭이기만 해도 생지들은 충분히 신납니다.
그들은 원래 움직이는 바람이니 괜찮은데 왕지는 많이 움직이면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교훈을 만들어서 지혜를 평생 간직하기를..

생고지가 합이 많은 사주라 그냥 자신을 믿고 고요하면 다 잘됩니다.
2023-06-23

by 길손
안녕하세요~ 몇년 전에 사주를 보고 요즘 다시 궁금한 것이 생겨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에 있는 유료상담으로 먼저 보냈었는데 전송이 되었는 지 알 수가 없어 예전 사주에 댓글로 답니다.

작년3월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9월에 사고(낙상)로 크게 다쳐 수술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잘못했으면 장애를 가질 수 있었을 만큼 위험한 사고 였으나 다행히도 수술로 잘 회복 하였고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 와중에 올해 3월 영주권을 받게 되고 그 일과 건강을 계기로 다니던 오랫동안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직장을 찾는 중입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걱정이 큰데 잘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3

by Minryung Son
감사합니다. 말씀새겨듣고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9-08-03

by Minryung Son
딸을 잘 아시는 어머니가 계시고 사랑하시니 문제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사는 것은 그 자체로 나의 모자란 부분을 일깨워주는 환경이 됩니다. 상관격이 눈이 밝으니 다른 문화에서 좋은 점을 금새 찾았으니 아주 좋습니다.
어머니 덕이 크다고 보입니다.
2019-07-22

by 함없는이
원국에 관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명에 관은 배우자를 뜻하기도 하는데 만약에 사주가 서양에서 시작 되었으면 아마도 비겁이 배우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 관성은 나 신금을 달구는 것으로 나를 조절하고 제어하는 개체, 환경, 내가 속한 조직 사회, 나를 단련하는 수련의 환경 그리고 배우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이 원국에 없고 월주 수식상관이 발달 한 명식이니 관이 나를 구속하거나 negative 한 상황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기 쉽고 상태가 지속되면 행동과 말로 상황을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바가 지나치면 항상 개인보다 느린 조직은 나에게 부조린,구태,구습과 한국적인 상하관계가 주는 답답함, 자유롭고 open 되지 못한것으로 인해 오히려 내가 관을 능동적으로 깨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것이 과거에는 문제가 많이 되어 여명에 무관사주를 박복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오히려 장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관이 발달하면 머리도 좋고 일처리가 빠르고 특히 정확히 어필하고 해야할 말을 하면서 소통하는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명이 영국인 남자를 배우자로 맞이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한국문화보다 equal 한 해외 문화에 매우 적합한 명에게 아주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 신금은 수상관의 힘으로 금수상관하여 나의 뜻을 펼치기 좋은 구조이고 상관은 진토에 의해 조절되어 물길의 흐름이 깔끔하고 격이 있으니 (상관패인) 사회생활, 대인관계가 부드럽고 격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지 편재와 상관생재하니 내가 표현하고 행하는 것들이 가치가 되어 부를 만드니 역시 사회적이나 금전적으로 문제도 없어 보입니다.
큰 문제가 없는 격으로 보입니다.
2019-07-16

by 함없는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일과 생활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까 해 더 적어 봅니다. 학생 때는 공부하는 것을 꽤 좋아했고 그로 좋은 대학에 들어 갔습니다. 졸업한 뒤 대기업에서 잠시 일했지만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고 어머니의 권유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언어나 생활에 적응을 잘해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이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기 전까지는 제가 외국 생활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많이 내려놓고 편해지더군요. 일은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하고 싶고 예전에는 누가 보기에 부럽고 잘나가는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러니 일이 더 잘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대인관계가 괜찮고 성격은 유하고 긍정적이나 수줍음이 있고 꼼꼼하지 못해 실수를 자주 하기도 합니다. 누구를 시기하거나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고 내 기준에 있어서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에 어색해해서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그런 상황이 오면 긴장합니다. 사춘기때는 어머니와 트러블이 좀 있었으나 나이가 들고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로 좋아졌습니다. 아버지와는 언제나 좋았습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남자친구에 대한 소유욕이 좀 있는데 이것도 사주와 관련이 있는 것 일까요? 혹시나 더 질문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내어 사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9-07-16

by Minryung Son
안녕하세요. 저의 사주가 궁금해 이렇게 달아봅니다.
32세 여자이며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예체능 계열로 유학을 와서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생활한 지는 4년 정도 되어갑니다. 영국인 남자친구가 있으며 조만간 약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계속 살게 될 것 같고 부모님과 다른 가족은 한국에 있습니다.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 이렇게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8

by Minryung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