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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604임진시(신해일주)남

OOO (男) 28세
양력: 1992년 6월 4일 8시45분
음력: 1992년 평5월 4일 辰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寅卯辰 囚獄:
傷官 日干 偏財 傷官
正印 傷官 正官 劫財

화개
天奸

金輿
망신
天德
天貴

福星

驛馬
天厄


반안 (일) 역마
화개 망신 (년)
乙 癸 戊 戊 甲 壬 戊 庚 丙 戊 壬 庚
716151413121111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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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寅戌 東方 中央 東北 北方



사해충

신금이 해수를 생하니 목욕지의 욕상관이요. 상관이 임수에 투간하여 상관의 힘이 가장 돋보이는 사주입니다.

상관
내가 생하는 기운.
나로부터 표출되는 모든 것, 나의 행동,말,표현 그리고 감정
부당함,부조리,구태등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지않는 것을 참지 못하고 표출
빠른 판단,분위기 파악으로 상황을 통찰하는 밝은 눈
상하의 권위적인 것에 대한 반발
내가 표현하는 것, 작품,글등 표현하는 모든 활동
나의 감성이 녹아드는 과정

사해충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만큼 화생지 사화, 수생지 해수가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그럽니다.
특히 신해일주처럼 해수 상관이 금수상관으로 빠르고 표현이 날카롭고 명확하면 화가 버티기 힘든 구조라고 봅니다.
사해를 지지에 가진 상관견관의 명에 맞는 직업은

부조리,부패에 대하여 행동하는 모든 직군
각종 시민단체, 조직내 부서중에 감찰, 예술 작품등을 통하여 사회적 부조리를 표현하는 것
틀린것을 고쳐서 바로 잡는 분야, 카툰,만화,소설등 글속에 표현 등등, 추적 50분, 다큐 등등, 구조조정 관련, 인수인계, 합병 등등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이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하시는 분야와 연결하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직장에 다니는 명은 아닙니다. 수상관이 강하여 관이 버티질 못합니다.
일면으로는 그들도 나름의 이유와 명분들이 있지만 내가 참지 못하니 관을 깨게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관을 전문적으로 고치는 류의 흐름이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
진토 정인의 도움으로 상관이 격을 가지고 세련되게 흐름을 잡으면 상관견관이 긍정적이고 의미있는 작업들이 됩니다.
현대에 꼭 필요한 명이라고 보입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인성 대운중에 작품에 가치,철학,의미가 들어가게 될듯 하고 지지는 금세력이니 팀,모임,조직이 되어 활동하는가 싶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진은 목화교역이고 사는 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인데
댓글도 그렇고 사주 구조도 진시가 더 좋고 맞아 보입니다 (상관패인)
사주 용어 안쓰려고 노력중인데 힘드네요.
다른 해석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너무 깊게 담지는 마시구요.
2019-07-12

by 함없는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신문사에 있다가 옮기고 잡지사에 있다가 또 퇴사를 한 터라 집단에 안맞는건가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도 제대로 나오고 군대도 문제 없이 마친 거 보면 집단에 못 있을 정도로 별난 건 아닌데, 사회나와선 뭔가 의미있고 내걸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맴돌았나봅니다. 그 욕심의 끝은 모르겠지만 방향은 선생님이 짚어주신대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사회에 바람직한 일을 하고 싶네요.
모쪼록 더운 여름날 밤에 통변 감사합니다. 도움 받았듯 도움 주며 살겠습니다.
2019-07-12

by 갈남
아 선생님, 사주 관련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생시가 명확하지 않은데 (진시 혹은 사시입니다.) 알아낼 수 있는 방법도 사주명리학에서 있나요? 인터넷에서 성격 검사를 해보니 진시에 더 가깝다고 판단되어서 진시로 생각하고 있는데 또 다른 곳에선 사시에 가깝다고 하니까 혼란스럽네요; 어쩔 수 없는건가요
2019-07-06

by 갈남
안녕하세요. 올해 기해년 6월에 퇴사하고 관련 업종으로 프리랜서를 하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이 짧았지만 특유의 조직 문화와 사람 관계가 큰 스트레스였고 스스로 더 큰 풀에서 역량을 기르고자 나왔는데
막상 나오니 그래도 나름 운 좋게 들어간 직장을 너무 안일하게 나왔나 걱정이 됩니다.
업종이 예술 관련이라 제 하고 싶은 걸 조금이라도 더 하면서 돈도 벌고 싶어서 나왔는데
분야가 분야인만큼 자신도 특출나게 잘하고 운도 따라줘야 풀릴텐데
내가 뭐라고 안정적인 직장을 뛰쳐나왔나 하는 생각이 벌써 문득 듭니다. 그렇다고 그 직장에 다시 들어가라하면 못 하지만요.;
이번 대운과 다음 대운에서 빛을 낼 수 있는 때가 올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05

by 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