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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131정유시(병신일주)남

OOO (男) 30세
양력: 1990년 1월 31일 18시30분
음력: 1990년 평1월 5일 酉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亥子丑 囚獄:
劫財 日干 劫財 傷官
正財 偏財 傷官 比肩

天乙
장성
桃花
天壽

망신
天權

화개
天福

建祿
天廚

도화 (일) 반안
장성 망신 화개 (년)
庚 辛 戊 壬 庚 癸 辛 己 戊 庚 丙
796959493929199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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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戌午 北方 東方 西北 東北



남명에게 배우자를 재성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내가 취할수 있고 장악하고 있는 것이라 하는 것인지 혹은 가지고 싶은 반짝이고 아름다운 것이라 그러한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위 명식은 나 병화를 포함하여 드러난 화가 네개로 화의 세력이 강해 보이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지지는 사유축 금재성 삼합, 신유방합으로 금기가 매우 강합니다.
오히려 나 병화는 신금 신중 임수위에 있고 추운 축월의 병화라 전혀 신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재가 강하면 나도 강해야 하거나 식상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어 식상 생재로 재를 취하기 위한 도구가 마련되야 합니다.
축토 식신이 년상에 투간하였으나 병화가 축토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은 여의치가 않아 보입니다.

명식은 마치 재를 얻기위한 투쟁의 역사처럼 보입니다.
29대운부터 30년간 대운도 금 재성의 대운입니다.
어찌 해야 재를 온전히 취하고 함께 사는 배우자가 편재에서 정재가 되어 안정적이고 반짝이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

겁재를 용하여 조후를 조절하기
겁재는 나의 정재를 쟁탈하니 흉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재가 너무 태왕하고 세력을 이루어 도저히 내가 감당할수 없으니 겁재를 이용하여 재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인간사, 물상에서 도대체 이러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됩니다.
겁재
적자생존, 경쟁, 도전정신, 진취성, 동료, 경쟁자, 형제, 여행, 모험, 탐험, 나의 재성을 탐하는 자, 색다른 시각
내가 가진 무기중에 배우자를 극,조절,제어하는 무기가 무엇이 있는지. 내 주위에 그러한 사람,친족이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병화의 좌우에 정화는 강렬한 에너지로 재의 조절자로 보입니다.

재생관
태왕하니 설기한다. 재가 그 에너지를 쏟아낼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나에게 관이 됩니다.
육친으로는 자식이 될수도 있고 혹은 무언가 집중하고 일할수 있는 환경, 조직, 모임등이 될듯 합니다.

어렵네요.
배우자 문제가 원래 가장 어렵습니다.
힘이 불균형하면 화로 금을 제어할수 없습니다. 내가 직접 제어하려고 하지 말고 무언가 환경, 주변인등 bridge 를 두고 재가 스스로 변화하고 좋아지게 하는 묘수가 필요합니다.
내가 직접 제어하려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구조로 보입니다.
감정적으로 하기보다 부인은 그 생긴대로 일단 인정을 온전히 하는게 먼저이고 방안을 찾는 것은 현명해야 할듯 합니다.
재생살로 금이 수를 생하여 오히려 시련이 될수도 있으니 아주 고심하고 조심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좀 고민해보시고 아이디어가 생기면 공유해주세요.
쉽지 않아보이나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니...

악처를 관세음보살이라고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악처를 만나면 그를 통해 세파의 깊음을 알게 되어 겸손해지고 어려움이 있어 자중하는 것을 알게 되어 나를 일으켜주니 하는 말입니다.
악처를 사랑하며 사는 명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2019-07-10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사주가 궁금해서 의견 남깁니다.
현재 경찰공무원 4년차에 근무하고 있고 부모님과 형제 관계는 화목한 편입니다
다만, 부부관계에서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짧게 얘기하면 일상생활에서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참고 넘어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년도 안되는 짧은 연애기간 중 '17년도에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였으나 식을 치루기도 전에 유산이 되었고, 현재 생활은 거의 대부분이
제가 와이프의 인성적인면이나 생활에서의 게으름 등을 보면 속으로 화가 치밀어 올라 혼자 삭히고 하다보니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뻐보일 때도 있지만 어리디 어린 생각을 갖고 쉽게 얘기하거나(편협한 사고방식이나, 험담 등) 집안일을 등한시(집안일은 거의 제가 하고 있습니다.) 하는 모습을 보면 온 정나미가 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혼자 삭히고 살고 있지만 이런 생활을 더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관심도 없던 사주팔자까지 찾아 보고 있는게 참 처량합니다.
제 전체적인 사주가 어떤지, 특히나 배우자 운이 어떤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019-07-01

by ehd9ak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