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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215임신시(갑진일주)녀

OOO (女) 32세
양력: 1988년 12월 15일 16시0분
음력: 1988년 평11월 7일 申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寅卯辰 囚獄:
偏印 日干 比肩 偏財
偏官 偏財 正印 偏財


月德
天奸

金輿
화개
白虎
天孤

장성
天奸

金輿
화개

(일)화개 장성 화개
화개 장성 (년)화개
戊 壬 庚 乙 癸 戊 壬 癸 乙 癸 戊
736353433323133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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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申辰 南方 西南 中央 西方



자월은 수왕지로 한 겨울이고 지지가 모두 수국이니 마치 물속의 진흙에 뿌리를 박은 대림목의 물상입니다.
수왕한 갑목이 화를 보면 오히려 흉하다는 말이 좀 있습니다. (수극화,인도식)
하지만 수를 사용 하려면 나 목이 수분을 빨아들여 잎으로 꽃으로 수화교역을 해야 태왕한 수기를 흐르게 하고 사용하는 것이라 화를 어찌 용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태강하니 설기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만들어서 생이 부드럽게 흘러가도록 하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성이 많으면 대체로 오랜 시간동안 길들여진 습관처럼 자기 안에 갇히기 쉬우니 외부와의 소통에 진실한 맛이 떨어지기 쉽고
특히 대인관계에서 종종 인수가 강한 성향으로 인해 잘 융화가 안됩니다.
갑의 성향으로 스스로 사람들과 많이 관계하나 오히려 깊고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이지요.
생은 알고보면 사람들과의 관계이고 관계를 잘 하는 것은 많은 관계나 첫인상이 아니라 소수라도 얼마나 길게 유지되는가가 훨씬 중요하니 인수가 왕함이 나에게 그러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원국과 운에 없는 화기가 43대운부터 오기 시작하는데
한번도 화기를 겪지 못한 수는 화를 만나면 불씨를 죽여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수왕한데 화를 처음 보는 대운은 대체로 흉살을 겪는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늘 위 명식처럼 화기는 운에서 오기 시작하면 30년 혹은 천간까지 50년간 지속되고 위 명식도 43대운부터 전 생애에 화 식상의 운을 가지게 됩니다.

수생목 목생화
가득한 수기를 조심스럽게 나 갑목이 체가 되어 받아들이고 그것을 내가 화학적, 정신적 작용을 통해 화로 발산,행동,표현,말,감성,관계 등으로 풀어내는 것이 명의 숙제입니다.
다만 극도로 주의하고 늘 고민해야 하는 것이 수를 바로 화로 만들지 못하니 내가 어찌해야 인성을 식신,상관으로 풀어낼지에 대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이는 배운바를 써먹는 식으로 업상대체가 될수도 있고
받는데 익숙한 습관에서 베푸는 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색과 지혜의 경험, 시간들이 필요하고
부모에게 받은 바를 감사히하고 자식에게 베푸는 생의 경험을 통해서 풀어낼수도 있습니다.
화 식상이 몹시 절실하나 너무나 미숙하니 조심하여야 하고 구글에서 식신,상관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시구요
좀 생각을 해보시고 나 갑목이 혹시 수인성에 깊게 침잠되어 있다면 그런것도 이런 저런 것을 반추하며 생각하면 운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뿌리가 물에 잠긴 대림목에도 봄이 되면 하얀 꽃이 이쁘게 핍니다. 좋은 영향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9-07-04

by 함없는이
어릴때 집이 매우 잘살다가 20대 초에 망하고 계속 안풀리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사회생활도 맞지않는데 꾸역꾸역 하고있구요
어디가나 공부많이해야한다 선생사주다 하는데 완전 거리가 먼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어떤길로가야할지, 언제 인생이 좀 풀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9-06-24

by 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