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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30계사시(신축일주)녀

OOO (女) 24세
양력: 1996년 12월 30일 11시30분
음력: 1996년 평11월 20일 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食神 日干 劫財 正官
正官 偏印 食神 食神

福星

天德
天福

반안
天厄

天廚
장성
天貴

天廚
장성
長壽

(일)화개 육해 육해
반안 장성 (년)장성
戊 庚 丙 癸 辛 己 壬 癸 壬 癸
786858483828188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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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申辰 東北 北方 東南 西北



축토는 나의 뿌리인 신금과 내가 생하는 계수를 모두 안고 있는 글자입니다.
시지와 사축합으로 비겁의 영역인데 정관 사화이고
년월 자수와 자축합으로 식신의 기운을 생조하는 편인이지요.
축안의 성질이 좌우로 나누어져 보입니다.

자축합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편인이 자수 식신 왕지와 합을 하니 편인이 우호적인 형태로 식상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편인도식은 본디 편중된 사고로 인해 내가 행하는 일들에 막힘이 생기는 것이나 현대에는 긍정적인 형태로
오히려 치우쳐있으나 독특하고 매력을 가진 가치관으로 여유,문화,놀이,여행,향락,릴렉스 뭐 그런식의 식신활동,행위를 돕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4차원이나 Nerd 뭐 이런식의 단어, 덕후, 비틱 이런 식의 과하고 평범하지 않으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성을 가진 몰입,집중 그런 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편인도식을 현대에 맞게 해석하고 생각해보면 온갖 유흥,여가,휴향등에 관련된 interesting,relaxing 관련된 부분과 연관지어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여전히 그러한 것이 지나치면 실제 편인도식의 negative 한 의미를 가지게 되겠지만요.
자축, 자수왕지는 식신이나 편인의 영향을 받는 식신으로 시상 계수에 투출까지 하였기 때문에 명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혹은 편인의 예리한 판단, feel, 촉, 느낌 그러한 것들을 식신을 통해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석도 가능합니다.
자유분방함을 명식에서 풀어보면 자축합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축합으로 가보죠. 사중 병화는 나 신금에게는 매력적인 정관입니다. (병신합)
정관이니 당연히 안정된 일자리, 울타리, 조직, 사회속의 나 그런 부분과 합하고자 하는 마음이 동하는 것이지요.
특히 28 정유대운이 오면 사유축 관합이 생기거나 하면 조직,회사,관과 인연이 생기거나 하겠지요.
사중 병화도 년상 병화에 투출하여 역시 그러한 형태로 나를 세상속에서 인정받고자 합니다.
무뚝뚝하거나 걱정이 많은 부분등은 정관의 영향으로 해석을 해봅니다.

양성애를 명식에서 생각해보는 것은 위 식상, 관의 다른 기운, 수와 화의 다른 기운으로 짐작을 해볼뿐 잘 모르겠네요.
양성애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라 굳이 사주로 해석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양다리 cheating 만 아니면 양성애도 문제 없고, 특히 연애를 다양하게 하는것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를 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니
역시 사주로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다만 축토를 중심으로 기운이 나뉘어 있는 점과 자수,병화가 모두 천간에 투출하여 의미가 있음이니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조화를 하면서 생의 굴레속에서 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갈등하거나 죄의식 같은게 있으면 완전히 털어버리시고 동성,이성을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현대판 편인도식자들이 찾는 가치들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작품에 몰입하면서 세상과 소통하시고 세상에 외치면서 몰입하시고, 작품에 표현 하셔도 되구요.
걱정이 많고 무뚝뚝하면서 자유분방한 갈등적인 상황도 계속 겪으셔도 되구요.
그러다 보면 변증의 고리속에서 새로운 나만의 가치, 색깔을 가지게 될테니 나쁘지 않을것이구요.
2019-06-26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매우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야할 사람인데, 뭔가 어떤것인가에 묶여 점점 사그라들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도 피하고,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친구도 많지않고, 성격도 무뚝뚝하고 차가운 편이 되었습니다. 늘 외국으로 나가서 자유롭게 제 안에 있는 기쁜 감정들을 표출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근 1년간은 우울증에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자유롭게 살 운명인지, 조용히 자신의 길을 연구하면서 살아갈 운명인지 궁금합니다. 예술 전공을 하고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을 하려면 세상과 단절한채 혼자 고립되어 제 안으로만 빠져들어가야만 할 것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세상을 위해서 발언하는 운동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이 두가지 길이 너무 다른 것같습니다. 묵묵히 혼자만의 길을 갈것인지, 세상으로 나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언하는 사람이 될지, 어느 쪽이 더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음같아선 사람들을 만나고 에너지를 표출하면서 살아가고 싶은데, 제 성격은 너무 무뚝뚝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전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끊임없이 변하고 싶어하는 저와는 달리 안정적이고 자상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9살 연상의 계사일주 입니다. 사실 만나면 너무 좋고 언제나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한편 이 사람과 오래 만날까 아닐까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곧 6개월간 외국으로 유학가는데 1년이 될지도 모르고요. 제가 마음이 뜨게 될지, 새로운 세상을 만나서 헤어지게 될지 그런게 궁금해요. 저는 양성애자이고 신금일주에 양성애자가 많다는 항간의 말도 본적이 있어요. 전에 좋아했던 여자는 정말 매력있고 자유분방해 보였구요. 저는 이 남자와 오래 다정한 만남을 할것인지, 언젠가 헤어지고 여자를 만나서 편견에 맞서고 자유분방하게 살게될지 궁금해요. 결혼 생각은 절대 없지만, 두 길이 너무나 반대라서요..
2019-06-22

by 거북이알렉스